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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6 : 36 – 46)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예수님 !
예수님은 일편단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고, 삼년동안 팔레스틴 방방 곡곡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신 하나님의 가장 크신 뜻은 십자가를 지는 일이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영원한 뜻이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뜻 덩어리, 하나님의 뜻의 핵"입니다.
1. 겟세마네 동산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드신 후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마26:30)는 말씀대로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눅22:39)라는 말씀대로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시는 것이 생활 습관이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생활은 훈련된 습관이셨습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마26:36)라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가셔서 겟세마네 동산에 이르러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은 감람산 안에 있는 조그만한 동산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자주 찾으시던 기도의 장소였습니다.
우리들도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아 영적인 겟세마네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시는 주님과 합류해야 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작은 갈보리",
"조그만한 골고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여기 앉아 있으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마26:36)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중대한 하나님의 뜻을 놓고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여기 앉아 있으라고 하신 것은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 26: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여기 앉아 있으라고 하신 제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별로 관심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안드레,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야고보, 다대오, 시몬 등 여덟명은 하나님의 뜻에 별로 관심이 없었으며 평소에도 그러했습니다.
교회안에는 여덟제자들과 같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는 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없으니 기도할리 없고, 봉사할리 없고, 희생할리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대는 물론 예수님도 별로 기대하시지 않는 자들 입니다. 물론 교인들도 별로 기대하지 않는 자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예수님은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마26:37-38)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열 두 제자들 중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형제를 신뢰하셨습니다. 그 세 사람은 신앙이 남달랐으며 그들은 예수님을 그림자같이 따라 다녔습니다. 변화산에도,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하게 하실때에도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습니다. 예수님이 어려운 일을 하실때마다 앞장섰던 그들이었습니다.
세 제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많았으며 예수님의 복음 사역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었습니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없다 할 지라도 세 제자만은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세 제자들은 기도할 시간에 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있었는데 그들의 몸이 따르지를 못했습니다.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나와함께 한 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26:40-41)라고 개탄하셨습니다. 눅22;24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 방울같이 되더라 게세마네란 기름을짠다는 뜻입니다.
교회안에는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따라 주지를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기도가 되지 않고, 전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전도가 되지 않고, 봉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봉사를 하지 않고, 희생의 원리를 알지만 희생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많은 뜻을 깨닫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자들이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4. 친구여 행하라
예수님은 가룟 유다에게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마26:50)고 하실 때에 그들이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평상시의 마음과 생각을 마지막 순간에 행동으로 나타냈습니다. 가룟 유다의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가 있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비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은 30십에 예수님을 팔 아버렸습니다.
5.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놓고 꼭 같은 내용으로 세 번이나 기도하셨습니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39)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역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홀로 이루셔야 하셨습니다. 시험을 받으실 때에도, 기도를 하실 때에도,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도, 무덤에 장사 될 때에도 홀로 모든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홀로 기도한 것처럼, 모세가 시내산에서 홀로 기도한 것처럼 예수님도 홀로 십자가를 놓고 기도하셨습니다.
결론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위해 기도하신 후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파악하셨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십자가의 길을 인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제는 자고 쉬라"(마26:45)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이 생애의 중심 사역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복음 사역의 종착역은 십자가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
마 26 : 36 – 46)겟세마네기도
유월절 만찬을 드신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십자가를 지시기 앞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겟세마네는 예루살렘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고, 감람나무로 둘러쳐져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자주 기도하고 휴식을 취하신 곳입니다.
겟세마네란 이름은 '기름을 짜는 기계'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예수님은 이곳에서 기름을 짜듯 마지막 사력을 다해 땀을 핏방울같이 쏟으시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인성을 지니신 분으로서 처절하게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겟세마네란 단순히 감람유를 짜는 동산으로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상 인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땀을 흘리신 참으로 은혜롭고 거룩한 장소로 길이 기억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편단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고, 삼년동안 팔레스틴 방방 곡곡을 헤메이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신 하나님의 가장 크신 뜻은 십자가를 지는 일이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영원한 뜻이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뜻덩어리, 하나님의 뜻의 핵"입니다.
1.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드신 후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마26:30)는 말씀대로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눅22:39)라는 말씀대로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시는 것이 생활 습관이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생활은 훈련된 습관이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마26:36)라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가셔서 겟세마네 동산에 이르러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은 감람산 안에 있는 조그만한 동산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자주 찾으시던 기도의 장소였습니다. 겟세마네란 기름을 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기름을 짜듯이 겟세마네의 이름 그대로 우리 하나님앞에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 보좌가 움직이고 우리 가운데 역사가 나타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들도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아 영적인 겟세마네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시는 주님과 합류해야 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작은 갈보리", "조그만한 골고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제자들에게 여기 앉아 있으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마26:36)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중대한 하나님의 뜻을 놓고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여기 앉아 있으라고 하신 것은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 26: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여기 앉아 있으라고 하신 제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별로 관심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안드레,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야고보, 다대오, 시몬 등 여덟명은 하나님의 뜻에 별로 관심이 없었으며 평소에도 그러했습니다.
교회안에는 여덟제자들과 같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는 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없으니 기도할리 없고, 봉사할리 없고, 희생할리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대는 물론 예수님도 별로 기대하시지 않는 자들 입니다. 물론 교인들도 별로 기대하지 않는 자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제자들에게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예수님은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마26:37-38)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열 두 제자들 중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형제를 신뢰하셨습니다. 그 세 사람은 신앙이 남달랐으며 그들은 예수님을 그림자같이 따라 다녔습니다. 변화산에도,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하게 하실때에도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습니다. 예수님이 어려운 일을 하실때마다 앞장섰던 그들이었습니다.
세 제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많았으며 예수님의 복음 사역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었습니다.
38절"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없다 할 지라도 세 제자만은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은
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원대로 하옵소서하시고 기도하셨다.
그러나 세 제자들은 기도할 시간에 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있었는데 그들의 몸이 따르지를 못했습니다.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나와함께 한 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26:40-41)라고 개탄하셨습니다.
교회안에는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따라 주지를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기도가 되지 않고, 전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전도가 되지 않고, 봉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봉사를 하지 않고, 희생의 원리를 알지만 희생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많은 뜻을 깨닫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자들이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기도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눅22:44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 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니 핏 방울이 되더라.
예수님의 기도는 간절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중언부언으로 기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기도처럼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한다는 것은 얼마나 간절한 기도입니까/
4. 예수님은 유다에게 친구여 행하라
예수님은 가룟 유다에게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마26:50)고 하실 때에 그들이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평상시의 마음과 생각을 마지막 순간에 행동으로 나타냈습니다. 가룟 유다의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가 있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비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는 은 30십에 예수님을 팔 아버렸습니다.
5.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놓고 꼭 같은 내용으로 세 번이나 기도하셨습니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39)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역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홀로 이루셔야 하셨습니다. 시험을 받으실 때에도, 기도를 하실 때에도,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도, 무덤에 장사 될 때에도 홀로 모든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홀로 기도한 것처럼, 모세가 시내산에서 홀로 기도한 것처럼 예수님도 홀로 십자가를 놓고 기도하셨습니다.
결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위해 기도하신 후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파악하셨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십자가의 길을 인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제는 자고 쉬라"(마26:45)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이 생애의 중심 사역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복음 사역의 종착역은 십자가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
1. 예수님이 기도하기 위하여 찾아 가신 곳은?(39절)
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은?(40절)
3. 하나님께 대한 예수님의 기도는?(42절)
4.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44절)
5. 매일 나의 기도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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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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