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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파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9월27일 06시02분
마꼬요 2010/09/24 17:10:04
코시피 삘건불 보기 나뿌진 안타만.
사기꾼 외인, 기관 새끼들 똥구멍 자랑하며 똥파리라 부르는 개투 개미들 우야든동 고점에 물리게 하고 저점에 털게할까 궁리 중. 펀드 멘틀, 객관 지표, 자료는 그들에겐 ♬♫♪.
요 새끼들 공매도 숏커버링 발작 등 피똥 싸게 만들어야 담부터 함부로 장난질 안 하고 쬐끔이라도 신뢰받는 공정한 도박 주식시장에 가까울낀데.
누가 굉이 모가지에 방울 달수 있을까 구경 중.
마꼬요 2010/09/24 17:13:54
개박연대.
쥐벼룩 서식 매독균 일로 와서 아갈 벌려.
모르고 까불어도 똥구멍 째지긴 마찬가지.
다들 줄 서서 댓글 달아 차카지 ?
[23/31] 파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9월 27일 06시 09분
일개 2010/09/25 05:33:32
국민 일반의 금융자산 증가와 관련하여, 코스피, 코스닥 전체가 아닌,
일개 주식 업종 몇 종목에 지나친 대응 댓글 아닌가 고개 갸웃하게 만드는 면 부정할 수 없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상당히 중요하다.
위 댓글들 외 몇 추가해 본다.
우리 국민경제에 큰 상처, 위험, 후유증 남긴 부동산시장도 보이지 않는 손인, 수요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어야 정상, 공정한 시장에 가깝고 주식시장도 수급 등 정상적인 시장 법칙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지난 서울 등 부동산 버블 때의 부동산 시장은 건설사, 금융사, 투기꾼, 사회 흉기 언론 등 속칭 건설 7적의 허위, 왜곡 투기질.
그리고 피에프, 천문학적 외채, 보상금 기타 등등으로 시장이 실패했던 것이다.
또한 사기 개혁, 진보 10년 정권교체 원인 제공 중 하나가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여당의 무능, 무지로 정부가 실패했던 것이다.
선진적, ,안정적 국민경제 성장과 도약을 위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세계를 이끌 만큼 세계 최고로 공정, 투명해져야 한다.
아울러 국민의 자산 증가, 국민경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도,
사기도박꾼들의 놀이터가 아닌 직접 자본 조달의 주식시장도 정부, 기업이 최선을 다해 대세 상승을 시켜야 한다.
70년대 껌 회사 몇백 원짜리 주식이 백만 원 넘기고, 심지어 10여 년 전 환란 시 몇십, 몇백 원 하던 금융, 건설사 주식이 지금은 몇 만원 하는데도,
대다수 국민은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정의 부효과를 기여할 정도로 금융자산을 크게 불리기는커녕 주식시장에서 깡통 아니면 크고 작은 손실로 오히려 내수, 민생을 해치며 국민경제 악순환의 결과만 초래케 하였다.
위 댓글처럼, 주식 등 금융시장에서 일반 국민의 신음과 한숨은 원론적으로 정부, 기업의 무능, 삽질만 아니라,
개인의 탐욕과 주가조작, 상페 사기, 배임횡령 등의 범죄 기업가 등등, 기타 외인, 기관 등 일부 해충들의 주식, 파생시장 작전, 인위 조작, 왜곡에도 기인한다.
그 외, 일반 국민들의 금융시장에서의 손실은 설명 불가다.
[25/31] 파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9월 27일 06시 12분
위 댓글에 추가하여, 부동산 시장과 마찬가지 일부 꾼들과 그들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회 흉기질, 노예 봉사질조차 서슴지 않았던 일부 애널 등 자칭 전문가, 언론 등 응징 사유 겸사겸사.
허위, 왜곡, 조작의 이유 하나 더 추가.
버블, 기업의 기초체력이 허약함에도 코스피 2000을 열었던 2007년과 달리,
이제는 강하고 안정된 주식 대세 상승 토대가 되어야 할 2000고지에서 베이스캠프 구축해야 한다.
십몇 년 전 불과 2, 3만 원 하던 삼성전자 주식이 오늘날 70만 원까지 단계별로 몇 배에서 열 배까지 장기간 많이 올랐는데,
그 큰 상승 시기는 수출 기업 경쟁력, 이익이 크게 증가하던 때였고,
원화 평가절하 시, 특히 일본 엔화 강세 시기와 일치한다.
오늘날은 더 초강세 엔화 시대다.
언젠가는 엔화 약세, 원화 강세 시대도 올 터,
글로벌 안전자산이 아니었다면, 엔화 초 약세 시대도 일본 국민경제의 펀드 멘틀을 보면 필연인 듯 보인다.
아직은 글로벌 비가격 경쟁력은커녕 가격 경쟁력조차 제대로 확보 못한 우리 기업들이기에,
고평가 원화는 그런 기업에게 있어서 달러 대비 고평가보다 오히려 엔대비 고평가가 고통스러울 것이다.
중국 위안화 대비는 더욱 고통스러울 것이고.
오늘날과 정반대의 그날이 올 때에도
원화의 수출 가격탄력성, J 커브 효과 등을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우리 수출 기업들은 살아남아야 한다.
나아가 우리 수출 가업들은 글로벌 비가격 경쟁력까지 구비하여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그렇게 세계 경제의 모진 풍파에도 우리 기업들이 승승장구할 정도로 실력, 능력을 키워 나가면,
건강한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고,
이에 비례하여 주식시장도 진정한 대세 상승할 수 있을 ㅍ것이다.
국민의 소득, 자산도 안정적, 지속 가능하게 늘어나게 될 것이며,
부의 효과, 실물, 금융 간 상보 효과 등등까지 가세하여 본래, 진정한 의미의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는 구축될 것이다.
우리 모두 사라지다라도, 다소 부족하지만 정부와 기업은 지금만큼만 해도 주식 대세 상승 선순환 구조는 구축 가능할 것이다.
2020.07.29. 23:25답글쓰기
2018.10.29.05:05:23.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침묵의 시대지만 시대의 퇴조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 최소한의 언급은 피할 수 없다.
정치, 자본권력 등 우리나라 여론 핵심층들과 그들을 바르게 이끌어야 할 혼자서도 잘 해요 해야 할 소수의 힘 있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2018년도 하반기의 지침 3.
지침 3은 지침 2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권의 중간 책임정치 평가와 관련된, 주로 문재인 정권에 보내는 경제 영역에 관한 경고, 지침이다.
전혀 대안 능력을 증명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더 사회, 국가 악인 야당 패거리들을 위해 혹독한 책임정치 추궁으로 문재인 정권을 레임덕, 한자리 지지율로 만들 수도 없으니, 작고 사소한 경제 영역에 관한 문재인 정권의 중간 책임정치 추궁밖에 할 수 없다.
작금의 우리나라 국민경제도 힘들지만, 문재인 정권 들어 지역, 지방경제는 더욱,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자.
조선, 자동차 부품 등등 지역 산업 악화는 물론 수출 감소까지 부울경 지방의 지역민들은 대량 해고, 폐업 등 중기적인 소득 감소는 물론 중기적인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지역 경제는 물론 국민경제까지 소득, 자산 감소를 동반한 지역, 국민경제 악순환을 겪고 있다.
소득, 자산에서 마찬가지로 약자층에 속하는 포항, 경주 등 경북지방도, 군산, 서천군 등 전라, 충청지방도 부울경 지방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쳐 죽일 자칭 진보개혁 유해 문가 정부여당 패거리들은 임기 초 힘 있을 때의 기회를 낭비하고,
오히려 급하지도 않고 본말 전도, 지엽적인 최저임금 타령, 원전 폐기 타령 등등 제 살 파먹기로 국민경제 악영향은 물론 국론 분열, 사회 혼란까지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
결과로서 경제를 살리면 모를까 경제를 살리지 못한다면 차기 정권에서 문가 정부 여당 패거리들은 콩밥 등 혹독한 법적, 정치적 책임은 피할 수 없다.
멍청한 새끼들 모르고 잠자코 놀고 자빠져 자던지.
미세먼지의 중국은 물론 일본까지 우리나라와 인접한 많은 원전이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고,
날이 갈수록 급격한 기술 발전으로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친환경 에너지의 가격, 비가격 경쟁력이 기존 화석은 물론 원전의 그것들까지 압도해져 갈 것이기에,
정부의 가장 기초적 존재 이유이자 밥값 중 하나인, 우리나라 경제 악영향 최소화와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몇 년, 심지어 몇십 년 늦춰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 원전, 핵 폐기 등은 불가피하고, 중장기적으로 이에 동의하지 않을 국민은 소수에 불과할 것인데도 말이야.
또 문가 정권 패거리들은 규제혁파, 상시적 구조개혁, 노동개혁 등을 통한 국내외 자본, 기업들의 거대 자본 국내 투자 유인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궁민 소득 늘리기 등 경제 영역에서의 또 다른 정부의 밥값들을 위해 조 털, 코털이 휘날리도록 바쁘게 움직여야 할 때는 한가하게 놀고 자빠졌거나 역주행하고 있다.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도 무능, 무지를 넘어 유해하기 짝이 없는, 문재인 정권은 지역 균형 발전은 고사하고 마치 부울경에 유해, 위험 시설 원전 집중 배치처럼 서울. 경기, 인천지방 우대와 부울경을 포함한 전국 지방 찬밥 취급 정책을 지속, 아니 더 강화하고 있다.
어게인 노무현의 문재인 부동산 정책 등 일부 경제 정책에 있어서는 혹독한 비판을 받았던 전임 이명박근혜 보다 훨 더 무지, 무능, 유해하다.
한술 더 뜬 자칭 개혁, 진보 패거리 등 정부, 정치권, 재벌 등 극소수와 그들의 나팔수 언론 등 우리나라 여론 독점 측들은 마치 북한의 위대한 수도, 특권, 특별시 평양처럼, 그리고 수십 년간 수십 배에서 수만 배 부동산 불로소득도 모자라 더 배고프다 아우성 대며,
아직도 위대한 서울, 수도권 타령을 계속하고 있다.
수십 년간 돈과 권력 등 모든 세속적인 힘들을 집중시켜 놓은,
우리나라 소수 지방에 불과한 서울지방과 경기 일부 지방만 바라보기 염병질을 해 대고 있다.
서울 거주, 서울대 등 서잡대, 만년 수치, 오욕인 벼슬, 꼴랑 수십, 수백억 자산 등등 그것도 자랑, 특권이라고,
좀 있다 한 번 더 조지기로 하고..
반면에, 나머지 전국 지방들은 소멸될 때까지 영양실조로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을 뿐이다.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 사람도 지방도 더불어 고루 잘 살아야지 새끼들아.
이하, 수도권 타령과 관련하여, 기초개념 정립 재강조 차원으로 사소한 지침 하나를 더 추가한다.
본 형님이 마스터 보다 연배가 한참 더 높은 구세대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한때 가부장제, 남존여비, 남녀 차별, 위계질서, 충효사상 등 전근대 봉건적 사상에 더욱 절어 살았었다.
지 잘난 맛에 다 그런 봉건적 폐해에서 늦게 철들었기에, 본 형님은 누대로 이어진 서울 토박이 중 토박이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지금은 스스로 인생 낭비라 평가한 우리나라 최고 스펙까지 가지고 있다.
해야해야 등 우리 애들도 마찬가지고...
그런 우리들도 무학, 저학력의 낙후된 지방민을 존중하고 사는데...
십수 년의 반복된 교화 개선에도 불구하고, 서울 거주, 서 잡대, 간혹 유학 잡대가 유일한 자랑거리인, 아직도 수도권 타령, 지잡대 타령하는 정치인, 정부, 관료, 언론을 포함한 천것들이 우리가 볼 때 조또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것도 특권이라고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를 자랑 못해 안달복달하고 있더라.
하여, 귀찮아도 그런 하류인생들을 다시 한번 더 교화, 개선할 수밖에 없다.
이하, 초보 개념 장착 차원으로 초딩,유딩수준의 예를 하나 들어 본다.
전부대 일부 개념처럼 중앙대 지방은 초딩, 유딩도 아는 기초개념이다.
즉, 서울지방도, 경기, 인천지방도 대전, 광주 강원지방처럼 개념 본질적으로 중앙의 일 지방일 뿐이다.
법적으로 특권이 부여된 우리나라의 수도권 개념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희대의 반인권 독재 세습 돼지 정권 등 전근대, 봉건적 특권의식의 발현 에서나 볼 수 있다.
지방분권 전통의 영미 국가는 물론 중앙집권 전통의 유럽 국가 등 자칭 선진국들이 헌법상 평등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해 가며 수도를 포함한 전국 각 지방과 각 지방민들을 차별하던?
사대문 안 서울 토박이면서 스카이 등 서잡대 출신의 우리 후배, 정의 시민들은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무학의 촌로 등 시골 소시민들을 존중하며 살고 있다.
그런 소시민들을 이명박근혜, 문재인 등등 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라 여기며 살아가고 있지.
서울, 수도권, 심지어 지잡대 타령하며 소시민, 일반 대중들끼리 거주 지역, 인생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이리 차별하고 저리 차별하는 최하류, 저질 국민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최 저질 국민들이 배설하고 있는 작금의 수도권 타령도 마찬가지다.
오죽 못났으면 거주, 이전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 민주 국가에서 서울 거주를 자랑으로 여기며 살까?
수도권 특권 타령은 전근대적 소한민국과 북한, 일본을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즉,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전근대적 남한의 특권 서울, 수도권 타령은 본질적으로 희대의 반민주, 독재체제 북한의 특권 평양, 특별 평양, 수도권 시민 타령과 다르지 않다.
수도권 개념의 잔재가 아직 남아있는 희귀국 일본.
국가주의로 완전히 무장하고 평화, 인권의 기초개념조차 없는,
침략전쟁, 생명 박탈, 인권 침해의 오랜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도 없는,
극우 전체, 제국주의의 잔재를 온존하고 있는,
저질, 저 품격을 세계만방에 자랑하고 있는 일본에서조차 수도권 개념은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수도권, 지잡대 타령하며 매를 벌지 못해 안달복달하고 있는, 지, 도덕, 인격적 백치이자 사회악들인 너그들에게 [지방]에 대해 유딩 수준으로 다시 한번 더 개념 정리를 해 준다.
너그들 말로는 중앙대 지방이 아닌 서울대 지방 혹은 수도권대 지방이면, 지방인 서울, 수도권이 중앙이냐?
차기, 차차기 등 앞으로의 정치, 정부, 관료, 기타 등등은 더불어 잘 살기 위해,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일조는 물론, 국토균형 발전 차원에서라도 쇠락한 지방이 보다 발전하고 낙후된 지역민들이 보다 많은 일자리,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사소한 부동산 영역에서도 서울, 수도권 타령과 반대로 낙후된 지방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국가 재정이나 용적률, 공공임대 사업 등 각종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도 비만인 서울지방 등은 다이어트 시켜야 하고 나머지 지방은 역 평등, 우선적 처우 이론 적용으로 영양실조는 면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이에 반하면, 문재인 정권 지지율 하락 등등 항상 그랬듯, 정부, 관료, 정치꾼들은 물론 언론, 일반인까지 언젠가는 필연 상응한 책임 추궁을 당하게 될 것이다.
사대수구개독이 아닌 대안 야당만 있었어도, 이번의 부동산 정책 실패 만으로 문재인 정권은 지지율 하락이 아니라 지지율 폭락으로 조기 레임덕 상황을 경험했을 것이다.
아무리 침묵의 시대라도 말이야.
나아가 지방 발전책으로는 정부기관, 공기업, 서울대 등 국, 공립 학교 등등의 지방, 지역 분산책, 기타 등등의 수단도 있겠네.
정부, 관료 새끼들은 독일, 캐나다, 호주 등등 지역 균형 발전책에 관한 사례에 대해서도 각자 알아보고, 오늘은 미국에 한정하여, 또 일개 대기업 본사에 대해서만 예를 들어보자.
보잉부터 스타벅스까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등 인구 백만도 안되는 지방 도시에 미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 본사들이 있는데, 아마존 제2 본사 2개 분산 유치에 관심집중하고 있는 미국에 비해 서울 지방과 서울 주변지역에만 똥바가지 안 똥 구덕이 떼처럼 대기업 본사가 우굴대는 우리나라 꼬락서니들을 봐라.
개포 주공, 잠실 주공, 반포 주공, 압구정 현대 등, 수십 년 전 수백만, 수천만, 수억 원으로 강남에서 분양했던 아파트가 지금은 10억, 20. 심지어 30, 40억대로 올랐다.
서울 소재의 땅, 건물 등등까지 재벌부터 소시민까지 불로소득만도 얼마냐?
반면에 비슷한 분양가에, 2000년대 초반만 해도 1~3억대로 비슷한 가격대였던 부산 삼익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 기존 삼익, 삼익 빌라, 뉴비치, 대우, 경남 마리나, 삼호가든, 수영 현대, 동래 럭키, 대신 삼익 등의 가격은 몇 년전보다 더 내려 3~5억 대다.
대략 열 배 차이고, 상기 예시한 부산 집값이10~15억으로 올라도 두세 배 차이다.
그런 불로소득을 위해 국토 불균형 발전, 각종 양극화 심화를 위해, 밤낮, 밤새워 발악하고 울었던 정부, 정치, 관료, 재벌 등 세속 탐욕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 한 줌들과 그들의 나팔수 개언론 사회악 역적들은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8톤 트럭 수십 대 분량의 증거들이 넘쳐나고 있고 하루아침 해장거리에 불과하니.
2018.10.29.05:05:23.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아직은 주택 총수의 0.01% 극소수로, 아직은 덜 살찌고 덜 자란 돼지들인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등 극소수 아파트들도 서울 아파트들과 마찬가지다.
제2 도시인 부산도 2차 상승을 거쳤어도 0.1% 이내의 극소수 전용 25평 주택의 최고 실거래가조차 몇 년 전 2차 상승기 정점 보다 많이 낮아진, 아직도 평당 2천만 원 초반대에 머물고 있는데 말이야.
2016년, 2017년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등 부산의 일부 중소형 집값이 평당 2천5백을 넘어 3천으로 향하려 할 때 꼴랑 평당 천만 원대에서 이천만 원대 초반의 가격대에 불과하던 상기한 대구, 광주, 대전 등의 0.01%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단기간에 두 배인 평당 3천만 원대, 그 이상으로 오른 것는 비정상적이고 지난 2년간의 부산지방과 앞으로의 서울지방과 마찬가지로 한동안은 동면기간을 거칠 수밖에 없단 말이다.
물론, 낙후된 지방일지라도 상위 0.01%의 최상위 주택가가 평당 3천만 원이라면 서울에 비해서는 껌값에 불과하기에...
2021~2022년경, 조정 지구 지정으로 어쩌면 2023년에나 정점을 맞이하게 될 부산지방 3차 상승기,
그 부산 부동산 3차 상승기 정점 무렵에는 엘시티, 아이파크, 제니스 등 마린시티의 펜트하우스, 용호동 W 등등 대형 주상복합, 오피스텔, 부산 지방의 0.1% 아파트는 평당 4~5천만 원대, 중소형을 포함하여 대연 비치, 삼익 타워 등 영구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재정비 후 입주하게 될 신축 1% 아파트는 평당 3~5천만 원대도 가능할 것이다.
나아가 분양권 시장도 만약 분양하게 된다면, 2022년경 전후에 분양하게 될 삼익비치, 북항재개발 1, 2구역 내 그리고 원도심 롯데타운 등의 초고층 아파트에서는 평당 4~5천만 원대, 혹은 그 이상의 분양가도 가능할 수도 있으니...
대구 소성구 범어 더 제니스, 황금 아너스, 범어 SK 뷰, 수성 SK 리더스 뷰, 범어 하이빌, 수성 하늘채, 수성 캐슬, 만촌 파크드림, 대전 유성구 도룡 스마트시티, 도룡 SK 뷰, 복용 아아파크시티, 도안 비발디, 서구 둔산 크로바, 광주 남구 봉선 더 샵, 스윗닷홈, 휴튼빌 , 서구 빌리브 트리비체, 상무 자이, 광산 수완 에버빌, 울산 남구 우정 아이파크, 문수로 아이파크, 대공원 메르디앙, 인벤스, 신정 킹덤, 야음 대현 더 샵,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창원 센텀 푸르지오, 의창구 용호동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 의창구 중동 창원 유니시티 등등의 지역 대표 아파트들.
그때가 되면 상기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의 0.01% 극소수 아파트들은 짧은 동면에서 깨어나 전 고점을 뚫을 만큼 낙후된 지방에서도 미약하나마 국가 재정, 복지재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조금 덜 자라고, 조금 덜 살 오른 돼지떼에 더 많이 합류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수십 년간 고착화된 지역, 자산 양극화 축소, 경제, 사회적 약자 배려와 국토, 지역 균형 발전 차원만 고려해서라도 문재인 정부여당은 버블 위험이 명백하지 않은 한 대고, 광주는 물론 대전, 세종 등까지 조정 지구 지정 등 신규 규제에는 극히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마스터가 세속을 떠나기 전만 해도, 해마다 그 당시 마스터가 살고 있던 부산 대연, 문현동 달동네 일대의 작은 동산들을 자주 다녔었는데,
최근에 다시 한번 가보니 동산 중턱까지 아름드리 편백나무를 베는 등 도심의 허파인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아파트를 짓고 있더라.
전국 지방에 걸쳐 탐욕에 절은 듣보 지역 건설사들을 포함한 건설사 장사치들과 허가권자들인 유해 지방정부 천것들이 자연 훼손까지 하면서까지 고분양가로 지역 환경훼손과 미분양 등 지역 경제에 민폐를 끼치는 사례도 많지만,
빈대 잡자고 초가를 태울 수 없는 노릇이고,
건설투자와 건설 전후방 관련 산업 등 미약하더라도 내수 증가 기여는 물론이고 공급물량 증가는 집값 대세 상승기에 전월세 가격은 물론 집값 안정에도 기여하는 등 긍정적 요인도 많으니...
또 한 줌의 문재인 패거리 너그들이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때가 되면 부산 부동산 3차 상승 등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은 막을 수도 없으니...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의 문제일 뿐이고, 공급 증가로 다가올 부산 3차 상승기의 과열을 식히기 위해서라도 문재인 정부여당은 언제든 부산 6구를 조정 지구에서 해제해도 무방하다.
마지막으로 서울 집값을 포함한, 우리나라 최고액의 종부세 납세액의 수배에서 수십 배가 될,
전 세계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는 일부 주택들을 포함한 글로벌 주택시장에 대해 간단히 살펴본다.
이하는 우리 애들의 자료에서 일부 발췌, 첨삭한 내용 중 일부다.
미, 영, 홍콩, 모나코 등과 달리 국민소득이 빈약한 중국 상해, 심천, 베이징 등 1선 대도시 평균 집값이 평당 1억에 달한다는 자료들도 많더라.
극소수 핵심지역의 소수 중심지역 평균인지 불분명하지만.
아래 평당 가격에 관한 자료들 중 개별 주택이 아닌, 모나코 주택 평균 가격 2억 5천이 아니라 평당 5억이 넘는다는 자료도 있으니...
들쑥날쑥 신뢰성이 극히 낮은 국내외의 각종 부동산 통계자료이니..
이하에 예시된 PIR 자료를 포함, 이하의 자료들은 단순 참고 자료일 뿐 미꺼나 말거나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 주택형이 43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최근 신고됐다. 반포자이 아파트에서도 이달 2일 전용 216㎡ 주택형이 36억 원에 팔린 것이 최근 확인됐다. 용산구 한남동에서는 대표 고가 아파트인 한남 더 힐 전용 208㎡ 주택형이 종전 최고가 41억 5000만 원(8월 말)보다 5000만 원 오른 42억 원에 이달 1일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 서울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집값이 뉴욕 맨해튼 허드슨 강변의 고급 주택 수리 하이라인에 버금가는 평당 1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사우스 펜트하우스 2137㎡의 경우 2억 5000만 달러에 이른다. 3.3㎡(평) 당 5억 원이다.
영국 런던 199나이트브리지 1396㎡의 경우 9000만 파운드, 평당 4.5억 원 수준 약 1400억 원 상당이다.
평당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값은 인구 4만여 명에 국토 면적이 바티칸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2.02㎢. 1인당 국민소득은 무려 16만 달러 모나코로 2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최근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일본 도쿄의 경우 파크코트 아카사카 히노키초 더 타워의 경우 15억 엔, 우리 돈 약 155억 원 상당이다. 참고로, 일본 부동산은 온 쿠션이 인기인데 분양가 기준 1억 엔 이상 맨션을 일컫는다. 日本 신도시는 분양가 우리 돈 7~10억 원 수준이다.
예를 들어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25평의 최고 실거래 가격 31억은 33평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당 1억에 못 미치지만, 25평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당 거의 1억 5천만 원이다.
현재 평당 5~7천만 원대의 동경 3구 평균 집값도 전용 아닌 분양면적을 기준으로로 한 서울 강남 3구의 평균 집값 보다 낮은데,
동경, 글로벌 동일 기준인 전용면적당 집값을 기준으로 한다면 서울 집값은 버블이다.
중국 베이징의 경우 타이허 중궈위엔즈 633㎡가 3억 위안, 520억 원 상당이다. 평당 2.7억 원 상당이다. 집값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은 피크 마운트 니컬슨 856㎡이 21억홍콩달러, 3200억 원 상당이다.
여러 논란 속에 남-북 화해 분위기가 급가속 하고 있는 북한도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 시장 중심의 장마당이 500여 개로 활성화되면서 부동산도 사고팔고, 심지어 부동산 소개소도 등장하는 등 자본주의 사회와 별반 다르지 않단다. ‘돈주’라고 불리는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신축 아파트 기준 평양 중심지는 20만 달러 상당으로 북한 돈 16억 원에 이른단다. 주민들의 월평균 임금이 3,000원이니 45,000년을 모아야 하는 돈이다. 신의주나 함흥 등 지방 도시들도 아파트 시세는 2만 달러를 훌쩍 넘는다고 한다.
글로벌 부동산 분석회사 2018년 넴베오 자료에 따르면, 소득 대비 PIR 즉 소득 몇 년 치를 모아야 평균 주택을 살 수 있는지 의미하는 통계에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는 163.2년, 홍콩 46.9년, 베이징 44.3년, 타이베이 21.1년, 런던 20.6년, 파리 18.5년에 이어 서울은 17.8년이 걸린다. 도쿄 토론토 뉴욕 베를린 LA보다 비싼 셈이다.
최근, 그리고 2020.7.5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77만채 공급” 밝혔지만… 서울 새 아파트는 여전히 수요 못미쳐.
문재인 대통령이 “발굴해서라도 (주택 공급을) 늘려라”라고 발언하면서 정부의 주택 공급이 획기적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함께 언급한 대안은 여전히 정부 주도의 공공물량이 중심이어서 수요와 공급이 시기 및 지역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문 대통령이 언급한 생애최초 특별공급이다. 국민주택에서만 전체 물량의 20% 수준으로 공급되는데 서울에는 이미 국민주택을 지을 수 있는 대규모 공공택지가 남아있지 않다. 결국 도심 인근, 역세권 등에서는 민간 분양에 공급을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민간분양에서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서울에서 물량을 찾기 힘들다.
올해 청약을 진행한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를 보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15채를 포함해 전체 물량 357채 가운데 10%도 안 되는 물량이 특별공급으로 풀렸다. 민간분양 아파트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이 전체의 20%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9억 원 이상 아파트는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단지의 경우 전용 84m²의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서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부가 2018년 9억 원 이상 분양 아파트에 대해 중도금 대출을 금지하면서 소득이 낮은 특별공급 대상자들이 대출 없이 중도금을 내려면 부모 자산에 의존하는 ‘금수저’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관련 규정을 바꿨다. 이후 최근 서울 강남권에서 분양한 대부분의 아파트는 특별공급 물량이 아예 없다.
정부가 밝힌 77만 채 공급 계획은 현실화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정부는 지금까지 서울 도심에 총 11만 채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올해 하반기(7∼12월)에나 1000채 수준의 우선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의 경우 내년 하반기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1∼2년 후 본 청약을 진행한다. 착공 뒤 입주까지 2∼3년 이상이 걸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2025년경은 돼야 실제 신도시에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교통대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지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은 입주 때 완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3기 신도시가 서울 거주 수요를 어느 정도 흡수하려면 10년 가까이 시간이 걸리는 셈이다.
2020.07.05. 17:01답글쓰기
bebe
부동산 전쟁 선포, 다주택자 '취·등록세' 문턱 높인다.
당정(黨政)이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보유'와 '매도'는 물론 '취득' 과정에서도 다주택자에게 높은 세금을 물리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다. 부동산을 보유시 내는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와 매도시 내는 양도소득세는 이미 1주택자와 다주택자간 세율 차이가 크다. 하지만 취득시 내는 취·등록세는 1주택자와 다주택자간 세율 차이가 미미한 수준이다. 취·등록세 인상은 실수요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성역'으로 여겨졌지만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핀셋 과세를 한다면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부동산 투기 세력의 진입 장벽을 높여 거래를 끌어내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일 당정청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다주택자 징벌적 과세 방안으로 종합부동산세와 함께 취·등록세 인상까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취득시 내는 취득세와 등록세는 강력한 투기 억제 수단 중 하나로 거론되지만 부작용이 커 여태까지는 대책으로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이 기존 부동산 정책 기조를 다시 한 번 밀어붙이면서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다는 평가다. 그동안 정부는 부동산 '보유'에 대한 세금과 '실현 차익'에 대한 세금을 주로 물리는 방향으로 대책을 진행했다. 스무번이 넘는 대책에도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자 더 강한 수단을 꺼내 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행 주택에 대한 취득세는 가격에 따라 1∼3% 수준이다. 여기에 0.1~0.3% 정도의 농어촌 특별세, 지방 교육세 등이 붙는다. 취득세율은 해외 사례를 참조해 다주택자에 대해 두 세배 이상으로 대폭 상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즉, 다주택자에게는 취득 자체를 어렵게 '허들'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정부 한 관계자는 "그동안 범정부 차원에서 검토되던 취득세, 재산세까지 만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기류는 용역에서 먼저 관찰됐다.
최근 국토연구원은 집값 상승 억제책으로 취득세 인상을 적극적으로 인상한 영국의 사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보고서에서는 "영국은 다주택자에게 취득세 증과를 정책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주택가격 급등 시 시장 안정을 위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적었다. 종부세와 함께 보유세의 한 축을 이루는 재산세 과세를 강화하는 방식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는 취·등록세와 재산세는 부동산 세금에선 '레드라인'이라고 말한다. 집을 사는 부담을 높이면 투기를 꺾을 수 있지만 부동산 거래 자체를 줄일 수 있어서다. 거래절벽은 세수 급감으로 이어진다. 특히 지방세인 취·등록세는 지자체 세수와 직결돼 중앙정부가 건드리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정부·여당은 세법개정안이 정해지면 이를 의원 입법 형태로 이번 주 중 제출할 예정이다.
당정은 또 다주택자와 단타 등 등 투기성 주택보유자에 대한 보유세를 강하기로 했다. 또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특혜를 다시 축소하는 입법도 추진한다.
2020.07.05. 17:07답글쓰기
대전 22억·천안 12억 실거래···확산 되는 세종發 집값 상승
"천안 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호소
뜬금없이 아파트값 오른 천안… 전용면적 85㎡가 8억?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천안 서북구 불당동 ‘충남불당지웰더샵’ 전용면적 85㎡(28층)는 지난 7월10일 역대 최고가인 8억2000만원에 팔렸다.
인근 천안불당지웰시티푸르지오 2단지 112㎡(15층)도 지난 6월 10억3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해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고 현재 호가는 11억원 이상이다.
"2년, 3년 전 대비 집값은 2배 이상 껑충 뛰었지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아 천안의 투기판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천안에서 아파트 청약 때 지역 거주자 우선 공급 자격을 받으려면 최소 6개월 이상만 거주하면 된다.
올 들어 천안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3.3㎡ 분양가는 950만∼1000만원 초반대이다. 지역에서는 아파트에 당첨되면 그 자리에서 1억원 정도 시세차익을 얻고 전매가 성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성성2지구 아파트 분양 청약률이 119대 1을 웃도는 등 올 들어 천안지역에서 분양된 모든 아파트가 높은 경쟁률로 완판됐다.
"자고 일어나면 집값 올라"…세종시도 3040 '영끌 매수'
7월 세종시에서는 관할 시도외 거래가 확연하게 늘고 있다. 5월 38.2%였던 외지인 매입 비율은 6월 40.5%로 올랐고 7월에는 43.4%까지 높아졌다. 7월의 경우 1575건 중 684건이 외지인 매입이다. 서울 집값 안정을 이유로 꺼내들었던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세종시 투기만 유발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집값 급등세로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주택담보대출 금지선인 15억원을 넘어서는 거래도 신고되고 있다. 지난달 보람동 호려울마을 10단지 109㎡(이하 전용면적)가 15억7000만원에 팔렸다. 84㎡ 매매가가 10억원을 넘는 '10억 클럽' 단지도 나왔다. 새롬동 새뜸마을11단지는 지난 7월 11억원에 손바뀜됐다. 한두달여 만에 1억원 가까이 오른 단지도 수두룩하다. 지난 6월 소담동 새샘마을 1단지 84㎡는 7억원에 팔렸는데 지난달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다정동 가온마을6단지 59㎡는 실거래가는 6월 5억원에서 8월 6억5000만원이 됐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2단지’ 전용 189.4㎡는 22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월 15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 반 동안 7억원 가까이 올랐다. 인근 ‘스마트시티5단지’ 전용 205.1㎡와 189.4㎡ 또한 지난달 19억 5,000만원, 16억원에 거래됐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6·17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 15억원을 넘기는 아파트를 매입할 시 주택담보대출이 단 한 푼도 나오지 않는다.
아직 비규제지역이라는 이점과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천안 또한 ‘불당 신도시’를 중심으로 뜨겁다. 천안 서북구 불당동 ‘펜타포트’ 전용 195.1㎡는 지난달 12억 1,000만원에 거래됐다. 인근 ‘린스트라우스2단지’ 전용 122.7㎡는 지난달 10억 4,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전과 천안 아파트의 상승세는 세종시의 급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지난 7월과 8월 각각 6.53%, 9.20%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보람동 ‘호려울마을 10단지 중흥S클래스’ 전용 109㎡는 지난 3일 15억 7,000만원에, 새롬동 ‘새뜸마을11단지 더샵힐스테이트’ 전용 84.97㎡는 지난달 27일 11억원에 실거래되는 등 곳곳에서 몇 달 만에 수억원이 오르고 있다.
대구 중형 아파트, 첫 '15억' 돌파…지방에서도 유일
8일 대구 수성구 일대 중개업소에 따르면 수성구 범어동 ‘빌리브범어’ 전용 84㎡(8층)가 지난달 말 15억3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7월 기록했던 신고가(13억5000만원)가 한달 만에 깨진 데다 대출금지선인 15억원도 넘어섰다.
지방 중형 아파트에서 15억원이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자 유일하다. 대구에서 올해 15억원 이상으로 매매된 아파트는 모두 수성구 일대에서 나왔다.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23억8000만원)와 황금동의 태왕아더스(20억7000만원), 범어동 유림 노르웨이숲(19억5000만원)가 등이 있지만 이들 모두 60평 이상의 초대형 면적 아파트였다.
대구와 비교되는 부산의 경우, 전용 84㎡기준으로 고가의 아파트는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13억9000만원)과 해운대 일대의 아파트인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12억1290만원), 트럼프월드센텀(12억1000만원) 등이다. 이들 모두 10억원을 넘긴했지만 대출금지선인 15억원을 넘긴 적은 없었다.
울산도 역대 최고가 찍었다...39평 12억에 거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문수로2차 아이파크 전용 101㎡는 올해 2월 8억8,000만원(21층)에 매매됐으나, 8월에는 11억3,000만원(16층)으로 가격이 껑충 뛰었다. 전용 84.9㎡도 2월에 7억3,000만원(4층)에 거래됐다가 8월에는 9억4,500만원(21층)으로 2억원가량 올랐다.
이런 흐름은 주변도 마찬가지다. 남구 대현 더샵 전용 84.5㎡는 지난 1월 5억9,500만원(21층)에서 7월 8억1,800만원(19층)으로 뛰었고, 번영로 두산위브 전용 84.5㎡는 1월 5억2,200만원(26층)에서 8월 6억8,500만원(8층)으로 각각 올랐다. 실제 한국감정원의 ‘8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값은 올해 1∼8월 3.39% 상승했다. 수도권에 속하는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중에서는 대전(11.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 폭이다.
2020.09.03. 13:49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