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어제로 250경기를 치른 KBL.. 남은 20경기에서 나올 순위의 경우의 수와 올시즌 연장전에 관해 끄적거려봅니다..^^;
KGarnett 추천 2 조회 1,744 23.03.20 01:0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20 01:13

    첫댓글 와우~ 아직까지 안잔 보람이 있을 정도로 굉장한 필독 게시글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26일(일) LG - SK 경기 제3자 입장에서 너무너무 기대되는 빅매치인데 하필 안양실내체육관 직관을 가게되서 제대로 못보겠네요^^

  • 작성자 23.03.20 01:29

    LG와 SK의 경기가 5시 경기인데 KGC 경기가 7시에 열린다지만 캡틴데이이자 KGC의 리그 마지막 홈경기라 저도 양희종의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더 관심이 가네요..^^;
    캡틴데이 어센틱도 이번주에 온다는데 오면 지난시즌/올시즌 KGC의 어센틱 유니폼 출시한거 다 샀는데 한번 올려보려고요..^^;
    개인적으로는 LG가 2위해서 9년만의 4강 직행하는걸 보고 싶네요..^^

  • 23.03.20 01:23

    제 생각에는 결국 데이원스포츠는 가입비 2차분 10억원을 납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KT, DB, 한국가스공사, 삼성 4팀은 탈락하게 되겠죠.

    이 중 감독이 교체되는 게 확실하며 허훈이 전역하고 외국인선수도 둘다 재계약하면 탄탄한 전력인 KT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은 차기시즌 전망도 그닥 밝아보이지 않네요.

    특히 DB는 김주성 감독 체제가 확실해 보이는데 뭔가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경민은 기량이 아니라 유리몸 때문에 절대 DB의 구심점을 맡으면 안되요.

    김주성 감독대행이 감독이 되면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거 같습니다. 김주성 자신이 선수시절 보여줬던 팀의 핵심을 맡을 선수를 구해야 합니다.

  • 작성자 23.03.20 01:34

    10억을 납부할것으로 보여서 김승기 감독도 이정현이나 로슨이 가벼운 부상이어도 쉬게하고 PO에 대비하는거 같아요.. 믿을 구석이 있기에 주전들을 무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요..
    KT도 새 회장이 선임되어야 구단 프런트들 인사에 그 이후 감독 선임이 될텐데 성적을 낼 줄 아는 윈나우 감독이 1순위라고 봅니다..
    허훈-양홍석 있을때 1번이라도 우승해야지 우승 적기를 놓치고 몇년간 헤매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DB도 강상재/김종규 가운데 1명을 선택할건지 2명을 모두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거나 FA를 영입해서 보상선수로 쓰던지해서 교통정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양질 넘치는 가드진 정리가 필수고요.. DB가 전신 나래-TG삼보-동부 시절부터 건실한 센터 외인이 있던 해에 PO는 기본으로 갔는데 좋은 센터 외인을 뽑아와야 좋은 전력의 틀을 갖출거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0 01:3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0 01:3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0 01: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0 01:4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0 01:5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0 02:01

  • 23.03.20 01:36

    잘 읽었습니다. 애정어린 분석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

  • 작성자 23.03.20 01:38

    아닙니다..^^;
    저보다 잘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직 저도 일개 농구팬인데요.. 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자료가 있다면 더 찾아서 끄적거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20 07:16

    전랜팬으로 효근선수가 대차게까일때 참 씁쓸햇네오 ㅠㅠ 다음시즌은꼭잘하길..

  • 작성자 23.03.20 07:40

    농구에 대한 열정도 좋고 팬한테도 잘하는 선수인데 가끔 본헤드플레이가 나오는게 아쉽지요.. ㅠㅠ
    FA 자격을 얻어서 잔류할 수 있고 이적할 수 있지만 다음시즌에 잘해서 좋은 쪽으로 기사가 났으면 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 23.03.20 07: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국농에 오래 계셔주셔요. 잘읽었습니다. 갑사해요.

  • 작성자 23.03.20 07:41

    긴 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드리죠..^^;
    NBA도 보지만 KBL만의 재미도 있기에 항상 저녁시간이 기다려지죠..^^

  • 23.03.20 08:45

    저는 특정 응원팀이 없이 KBL을 즐기는 팬인데...
    지금 시기에 정말 엄청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데이원 기사 떴던데, 10 억 가능할까요?
    농구로 마케팅 할 기업이 없을까요?

  • 작성자 23.03.20 11:49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 확정된터라 김승기 감독도 이정현-로슨을 엔트리에서 빼고 전성현도 출장시간을 줄여주는데 구단 측에서 10억을 내줄거라 기대하고 운영하는걸로 보여서요.. 다음주 금요일 저녁 6시까지 못내면 PO 진출 불허인데 고생한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를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10억 구해서 냈으면 싶네요..

  • 23.03.20 10:15

    캐롯이 가입금 미납으로 플옵에 못가는 시나리오가 있는 덕(?)에 7위 싸움도 치열할거 같습니다. 이걸 재밌어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참...

  • 23.03.20 10:20

    말같지도 않은 촌극이라고 봐야죠 ㅎㅎ

  • 23.03.20 10:25

    @환상의 식스맨 글내용이랑 상관없는 건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최근에 댓글 말미에 쓰고 계신 이모티콘 어떻게 쓰는건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귀여워서 ㅎㅎ

  • 23.03.20 10:38

    @Unsung Peter Pan 요거 누르면 이모티콘 아무거나 선택 가능합니다 ㅎㅎ

  • 23.03.20 11:09

    @환상의 식스맨 제거 쓰는 다음앱이랑 뭔가 다르군요 카페앱인가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0 11:51

    저도 7위 싸움에 오히려 관심이 가더군요..
    23일 DB와 KT의 맞대결이 7위를 놓고 벌이는 2승짜리 경기인데 3연승의 DB와 3연패의 KT라 상승세의 DB가 단독 7위로 올라설지 KT가 7위를 사수할지 기대되네요..

  • 작성자 23.03.20 11:51

    @환상의 식스맨 정말 데이원이 여러모로 흑역사를 남기고 있네요..

  • 23.03.20 13:12

    @KGarnett 어쨌건 직관은 못해보 본방이라도 사수해야겠어요.

  • 작성자 23.03.20 15:26

    @어떤이의 꿈 23일 DB와 KT,26일 LG와 SK 경기가 정말 흥미진진할거 같네요.. DB가 5년만에 봄농구 진출을 할지 KT가 서동철 감독 재직시 PO 진출 확률 100%를 이어갈지요.. 26일 2위 쟁탈전도 꼭 봐야겠어요..^^;

  • 23.03.20 11:48

    완독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0 11:52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까지는 아니어도 이해가 쉽게 되도록 썼는데 좋은 글 소리를 들으니 다음에도 더 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3.03.20 12:16

    정말 좋은글이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 작성자 23.03.20 15:26

    안양KGC의 캡틴께서 좋은 글이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23.03.20 13:20

    시즌 전반과 마지막 순위 싸움까지 알 수 있는 좋은글이네요. 기록상 6강은 확정되었지만, KT, DB, 10억 미납이 6강 한자리 싸움이 되었네요.

  • 작성자 23.03.20 15:27

    10억 미납이 최대 변수가 될거 같아요.. 7위하고도 PO에 올라가는 첫 사례가 나올지 아니면 캐롯이 정상적으로 PO에 갈지 31일 오후 6시가 기다려지네요..^^;

  • 23.03.21 16:56

    좋은 양질의 글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1 19:26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