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달전 스스로 종목을 찾아서 매수한 종목이 있습니다. 지금은 4.10% 수익중에 있구요.</p><p>물론 제가 사자마자 내리더니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라 그냥 체념하고 언젠간 오르겠지하고 맘 편히 있었어요</p><p>어짜피 또 손절하면 오를걸 아니깐요 ㅎ</p><p>매수 보름후 일하고 있는데 무슨 영문인지 갑자기 VI 까지 오르는걸 보고 팔까말까 고민하는 사이 상승을 못하고 낙엽떨어지듯 밑으로 우수수 떨어지길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그 심정 아...내가 미쳤지 왜 안팔고 또 파란불이냐 하면서 내머리를 꿀밤을 때렸어요 ㅎ 뭐 이런일이 한두번 아니라서 맘은 바로 편해지더라구요.</p><p>그런데 이틀뒤 또 VI를 찍더니 밑으로 우수수 낙엽 떨어지듯 떨어지네요. 그때도 내가 미쳤지 하고 반복된 행동이였죠 ㅎㅎ</p><p>욕심이 과한거 맞죠?  이 종목이 가만보니 공매도가 엄청 심한 종목이였어요. ㅠㅠ</p><p>그런데 거래원을 가만보면 외국인이 자꾸 사들이고 하길래 뭔가 있겠다 싶었어요. 종토방에 매각 얘기도 있었구요.</p><p>어짜피 몇천을 투자한것도 아니고 겨우 이백오십정도 투자했으니 없는돈 치자 하며 끝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p><p>딱 한달만인 어제 장 끝나고 매각 시작한다는 뉴스가 뜨면서 시외 2.57% 상승하면서 장이 끝났네요.</p><p>어느 기업으로 갈지 모르겠지만 큰기업으로 가서 호재가 되면 좋겠어요.</p><p>호재가 될지 악재가 될지 모르겠지만 월욜이 기다려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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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제가 2017년에 했던~ 마음인 것 같아요~ 결정은 님이 하시는 것.^^ 종목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종목은 내 자식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1인 입니다~ 필요없을 때~ 부양할 능력이 안될 때~ 입양 보내버려ㅠㅠ. 그 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꿀 밤~ 1000대 때립니다^^~ 상처는 안 나겠지만~ 대표님 왈~ 정신은 차리겠지~ 하는 차원에서 공유~ 합니다~ 조급함~ 버리세요~
첫댓글 성투 하세요
성투하세요
호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세요
참으로~ 제가 2017년에 했던~ 마음인 것 같아요~
결정은 님이 하시는 것.^^
종목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종목은 내 자식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1인 입니다~
필요없을 때~ 부양할 능력이 안될 때~ 입양 보내버려ㅠㅠ.
그 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꿀 밤~ 1000대 때립니다^^~
상처는 안 나겠지만~
대표님 왈~ 정신은 차리겠지~ 하는 차원에서 공유~ 합니다~
조급함~ 버리세요~
응원합니다
성투하세요.
주린이의 마음은 다 똑같은마음이네요~~성투해봅시다~^^
응원 합니다
성투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핫팅
힘내시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