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연히 알게 되어 처음 방문했는데요......
꿈을 자주꾸고 꿈이 현실에서 많이 나타나는 편이라 아무리 신경안쓸라고 해도 꿈만 꾸면 다음날 여기저기 꿈해몽 찾아 다닌는 1인입니다...앞으로 자주 올 것 같아요.....잘 좀 부탁드려요....꾸벅~~
먼저 제 상황은요~~~~
1. 늦게 결혼해 신혼이고 임신 준비중입니다
2. 친오빠가 최근에 이혼접수했는데요....오빠 부탁으로 제 명의로 된 차가 오랜기간동안 과태료 범칙금 등등 연체되어 압류되어있는 상태이고 제가 사용하는 차까지 압류되었구요.....제 명의로 된 차가 친척회사에서 쓰는 차인데 오빠는 계속 명의이전을 안해주고 제 전화도 잘 안받네요....오빠는 신용불량자라 본인힘으로 해결하기는 힘들고 친척에게 얘기해서 명의변경 해야하는데 항상 금전관계도 불투명하고 동생한테 짐만 되는 오빠 생각만 하면 너무 속상하네요....
3. 남편이 오랜기간 잘 다니던 직장이 비전이 없다며 1년 후에 그만두고 인터넷쇼핑몰 사업한다네요...참고로 자본도 경험도 없습니다...현재 맞벌이 이나 임신후 외벌이할텐데 주변에서 힘들다 하는 업종으로 사업을 한다니까 벌써부터 한숨만 나오네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 제가 밥상에 앉아 밥을 먹다가 다른사람이 옆에 있던 흰색에 연한황토색 줄무늬있는 고양이 어미랑 새끼한테 먹을거를 줬는데 그걸 먹고 새끼 고양이가 서서히 힘이 풀리면서 죽었네요........
그러자 어미 고양이가 먹을걸 준사람한테 뭘 먹인거냐며 말을하며 따지니까 그사람이 오리고기랑 뭐 섞인거랑 아무튼 그런걸 줬다네요.
저는 죽어가는 새끼 고양이가 너무 불쌍해서 소리내서 흐느끼며 울었는데 자다가 진짜로 눈물을 흘려서 잠이 깼네요..
2. 어제는 앞뒤 스토리는 생각안나고 희뿌연 색상의 구토를 계속 하는 꿈을 꾸었네요...장소는 길에서 구토를 하는데 계속 올라와서 쫌 오랫동안 구토를 해서 깨고 나서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수고하세요^^
첫댓글 님이 꿈은 간단하게 올렸지만 제가 꿈이야기 의 흐름을 잘 생각해 보니 이꿈은 님의 준비중인 임신이나
오빠가 님의 명의로 사용하는 자동차와 관련된 꿈은 아닌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꿈은 남편이 지금 의 직장을 그만 두고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하고 관련된 꿈으로 생각이 됩니다
헌데 꿈의 현상에 고양이가 음식을 잘못먹어서 죽은게 않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아직 애미 고양이가 살아있다는게
좋은 현상이 아니거든요 아직 남편이 인터넷쇼핑몰을 해서 어떻게 된다 쉽게 말해 돈을 벌수 있다 아니다 그런것을
알려주지는 않은 꿈이네요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그 인터넷쇼핑몰을 한다는 그런 의미가 있
는 꿈으로만 해몽되네요 두번째 꿈도 같은 맥락 입니다
그 사업을 해서 성공한다 아니다 그런 것에 관해서는 아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