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동 옆동네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유명한 얘기긴해……진짜인지 아닌진 모르지만…걍 괴담이길 바람ㅠ 그리고 당감동 위치가 산바로 아래에 있는 꽤 높은 곳이라 비오는 날이면 항상 거기만 안개 껴있음…ㅎ 비오는날 엄마랑 차타고 지나갈때마다 저멀리 혼자 안개껴있는 당감동 가리키면서 날 겁줬던게 기억남….
나는 부산이 고향이지만 어릴때부터 타지역에 살았는데, 일가친척은 다 부산에 살았거든 그때 사촌언니가 나 7살땐가 8살때쯤에 당감동 화장터얘기해줌.. 사실 이것보다 누가 어떻게 달려온다는 모션? 까지해서 어릴때 진짜 무서워했음.. 저멀리 누군가 팔짱끼고 서있는데 쳐다보면 달려온다? 막이런거.. 그래서 당감동이라는 말도 개무서웠음.. 그때도 그얘기들으면서 알게된 지명이라ㅠㅠㅠㅠㅠ
첫댓글 헐... 진짜 개충격
미친.. 개소름돋음
ㅁㅊ 진짜? 소름끼쳐
헐....거짓말이겠지 미친 너무 소름돋는데
당감동 화장터가 지어진게 50년대후반이라는데ㅠ 글쓴이 아버지 연세가 몇인거지.. 저런 화장하면 없던 액땜도 받을꺼같은데ㅠㅠㅠㅠ
ㅠㅠㅠ뭐야..슬프고 소름이야
무슨???? 저런 무서운 행위가 액을 막는다고…??????
설마….ㅠㅠㅠㅠ
실화 아니었음 좋겠다..이게뭐야 하..
설마 😱😱
먄하지만 주작같음 이건 ㅜㅜ
????? 진짜야? 미친;;
이이잉???
헐 구라지 ㅜㅜㅜㅜ 너무 무섲고 슬픈데???
아니 이 무슨...
당감동 옆동네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유명한 얘기긴해……진짜인지 아닌진 모르지만…걍 괴담이길 바람ㅠ 그리고 당감동 위치가 산바로 아래에 있는 꽤 높은 곳이라 비오는 날이면 항상 거기만 안개 껴있음…ㅎ 비오는날 엄마랑 차타고 지나갈때마다 저멀리 혼자 안개껴있는 당감동 가리키면서 날 겁줬던게 기억남….
아직도 있는 화장터야???
@2번녀왼하탈좀 아니! 지금은 사라져서 학교가 되었습니다
나는 부산이 고향이지만 어릴때부터 타지역에 살았는데, 일가친척은 다 부산에 살았거든 그때 사촌언니가 나 7살땐가 8살때쯤에 당감동 화장터얘기해줌.. 사실 이것보다 누가 어떻게 달려온다는 모션? 까지해서 어릴때 진짜 무서워했음.. 저멀리 누군가 팔짱끼고 서있는데 쳐다보면 달려온다? 막이런거.. 그래서 당감동이라는 말도 개무서웠음.. 그때도 그얘기들으면서 알게된 지명이라ㅠㅠㅠㅠㅠ
뭐;;; 구라지?..;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설마...헐....헐...............
헐 시바 뭔 원시적인 액땜이야 되려 액운 끼겄다
헐 진짠가.. 안믿긴다
당감동에서 나고 자란 사람임 울엄마 당감동 토박이임 화장터 건설부터 없어지고 학교가 되는거까지 다본사람인데 물어봤는데 구라라함 ㅎ
구라라서 다행이다 구라라고 믿을래ㅠㅠ
미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