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선수 샐러리캡 인상
-현 26억원에서 차기시즌부터 28억원으로 인상
2. 아시아쿼터 샐러리캡은 국내선수에서 배제
-세후 16만 달러 제한 내에서 계약 가능
-3시즌 이상 KBL에 등록된 아시아쿼터 선수에 한해 FA자격 부여
3. 신인선수 급여
-당해년도 드래프트 신인선수 급여는 월 200만원
-신인선수 최고연봉 1억에서 1억2천으로 상향
-신인선수 최저연봉 4천만원으로 상향
-2라운드 이하 지명선수들도 1년 계약 가능(1~3년 중 택)
4. 신인드래프트 추첨확률(※2024년부터 조정)
우승, 준우승 로터리픽 확률 0%
(우승팀 10순위, 준우승팀 9순위)
4강PO 진출팀 - 로터리픽 확률 3%
6강PO 진출팀 - 로터리픽 확률 7%
플레이오프 탈락팀 - 로터리픽 확률 20%
※5순위~8순위 추첨은 종전과 동일
5. 외국인선수 샐러리캡
세후 80만 달러(1인 최대 60만 달러)
KCC는 1인 최대 세후 45만 달러
2인보유 1인출전 유지
6. 기록상 부활
-득점상, 어시스트상 등등 구체적인 건 추후 논의 후 발표
7. 고양 캐롯 구단은 가입금 2차분(10억)과 관련해 시일(31일 오후 6시) 내 납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캐롯 구단은 기한 이전이라도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만에 하나 납부가 어려워지더라도 플레이오프 운영 및 리그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공지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첫댓글 캐롯 관련내용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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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식스맨 결국 기다리는건가요...
@MambaGigi 비공개를 전제로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면 KBL의 결정도 이해가 갑니다. 10억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는 거겠죠.
정리 감사합니다.
세후로 바꿔서 스펠맨 재계약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확률은 이제야바뀌네요 저기수원팀맨날 1.2싹쓸이하다가 또 이번에 상위픽받는거아입니까 ㅡㅡ
KT는 유기상만 픽하면 이제 마지막 퍼즐 완성입니다 ㅎㅎ
존스, 프로스퍼 재계약하고 감독만 잘하면 수원 왕조 도래할듯 ㄷㄷㄷ
@환상의 식스맨 나레이션 : 서동철을 재계약하게 되는데....
@Unsung Peter Pan 뭐 당연히 농담으로 한 소리이겠지만 ㅎㅎ
굳이 진지하게 말하자면 어제 경기보니 그냥 감독도 선수도 그냥 곧 헤어질 날이 얼마 안남은 거 같이 플레이하는 거 같아서 아마 재계약은 힘들 거 같습니다.
@환상의 식스맨 ㅎㅎ 양홍석은 어떻게 될까요?
@Unsung Peter Pan 하늘에 맡겨야죠 ㅎㅎ 일단 샐러리캡이 2억 인상되어서 KT가 유리하긴 한데 본인 의사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감독도 바뀌는 게 거의 확실한만큼 잔류했으면 좋겠어요.
kcc는 연봉상으로는 1.5옵션급밖에 못데려오겠네요 너무 박한 것 같음
그렇지만 세전 45만달러에서 -> 세후 45만달러로 바뀌었으니 일단은 숨통이 트였다고 보여집니다.
KBL도 지들이 데이원 승인해서 사달이 났으니 저정도까지 기다리는건 어쩔 수 없었을거 같고
외국인 2인보유 1인출전 유지한건 좋네요 ㅅㅅㅅ
+내년부터 신인드래프트 확률조정까지 완료해서 정말 좋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플옵 탈락 4팀끼리만 먼저 1~4순위 추첨을 하고,
이후에 결승 탈락4팀끼리 5~8순위 추첨 한 뒤,
준우승(9순위) 우승(10순위) 이렇게 가져가는 건 안되나요?
제가 디비 팬이라 그렇겠지만 항상 드래프트가 좀 아쉽습니다ㅠ
동감합니다 ㅠㅠ DB는 그간 플옵 탈락해도 항상 7~8픽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