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에게서 보기 힘든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5일 식목일에 박대표가 찾아간 곳은 안산시 원고잔 공원.
인근 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위해서였죠.
박대표는 원래 사진기자들 사이에 어린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정평이 난 사람입니다.
독신이라서? 원래 수줍음이 많아서?
하여간 그랬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오늘은
만나자 마자 악수공세를 펴더니
함께 앉아 어울리기 시작하며 같이 웃고
급기야 끌어안기 까지하고
마지막엔 따라나온 어린이들의 요청으로 사인까지 해줍니다.
많이 변했습니다. 야당대표 한 일년 정도 하면 다 이렇게 돼나요?
하지만 정치인의 변신이라하기에는 행사 내내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진지한 태도가 너무 진실돼 보였습니다.
사실 저희 사진기자들은 '딱'보면 '척'알거든요.
하지만 아직까지 서투른 모습도 함께 보였습니다.
이 장면도 보기 힘든 장면이지요.
박대표의 '삽질' 장면.
옆에서 보기도 좀 그렇게 보였습니다.
출처: 조돌쇠 원문보기 글쓴이: 조돌쇠(51)
첫댓글 히이~~ 원래 삽질(?)은 서툴러요~~~ 우리 근혜님이 언제 삽질(?)하는 거 보셨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우리 대표님 모습 참 봐도 봐도 좋아요...우리 대표님 손에 잡힌 삽이 느므 느므 무거워 보여요..삽이 왜 일케 큰거얏...^^*
,서투른 것도 있지~원더우먼인감~? ^^
호의적인 글이네요 앞으로도 정직한 글 부탁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삽질은 못한다... 나쁘게 쓰이면 한없이 나쁜말이 삽질한다인데 이 기자는 우회적으로 잘 표현한거 같네여 올곧음의 표현을 식목일의 삽질하는것과 비교하여 더 극대화 시킨게 아닌가싶네여 아니 그게 맞는것같습니다 ^^ 센스있는 글이라 생각해여 ^^
첫댓글 히이~~ 원래 삽질(?)은 서툴러요~~~ 우리 근혜님이 언제 삽질(?)하는 거 보셨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우리 대표님 모습 참 봐도 봐도 좋아요...우리 대표님 손에 잡힌 삽이 느므 느므 무거워 보여요..삽이 왜 일케 큰거얏...^^*
,서투른 것도 있지~원더우먼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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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은 못한다... 나쁘게 쓰이면 한없이 나쁜말이 삽질한다인데 이 기자는 우회적으로 잘 표현한거 같네여 올곧음의 표현을 식목일의 삽질하는것과 비교하여 더 극대화 시킨게 아닌가싶네여 아니 그게 맞는것같습니다 ^^ 센스있는 글이라 생각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