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로 시작해서 호주로 끝까지 달려봤습니다
호주 땅도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골드러시가 여러번 터졌을 때 그 전율이란..
아무튼 영국 밑에서 생각보다 안전하게 지내며 발전을 하다가 일본, 버마, 메리나 왕국을 속국으로 만들고
고무도 생각보다 공급은 잘 되서 괜찮았는데 그 놈의 석유가 모자라다는게 좀 컸더군요
마지막에는 영국에게 독립을 했는데 영국이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프랑스 말고도 모든 열강이 도와주니 전쟁없이 바로 독립하는 건 또 처음봅니다;; (물론 호주도 군사력은 많이 높였습니다)
독립하자마자 열강 찍고 그러고 끝났네요 도전과제도 덤으로 2개는 깼고
아쉬운 건 뛰어난 창의력도 클리어 할 수 있었는데 하나 남기고 끝나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재밌었고 호주 관련해서 업적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골드러시 많이 터지면 이민이 ㄷㄷ
호주인구가 11M? 답은 이민이다...!
와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