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애비두덜이가 까마득한 옛날의 군대시절 그 시절, 박정희 대통령께서 시해당하기 이전의
그 시절에 군복무했던 우리의 전우들은 이미 모두 지금도 잘 알고들 있겠지만 그 당시 우리
한국군에 대해 무언가 자조섞인 말로 "무신군대"라고 부르며 군복무를 이행했던 것이다.
아무튼, 그 시절에 본인 애비두덜도 병장 달고 느닷없이 하루 아침에 계엄군이 되어버린 상황에
처해버렸던 그 군대시절의 그때가 이번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상황에서 새삼 그 기억이 떠오르는
것이다!
민간인들을 잡아 주둔하던 부대의 주둔지로 끌고올 때, 그들 민간인들이 본인 두덜이 포함 내 쫄따구들의
대검으로 착검하고 탄창을 삽입한 상태의 M16의 총구들 앞에서 두 눈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며 말 없이
끌려왔던 그 모습들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결론적으로, 다시는 우리 한국에서 그와 같은 계엄 상황이 평상시에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우리의 적들이 우리 한국 전역에서 온갖 폭동 포함 내란적 상황을 일으키거나 우리의 주적들인
북괴와 중공 그런 빨갱이 집단 색키들의 졸개들로서 북괴군 또는 중공군(현재, 인민해방군이라는 중공
공산당의 빨갱이 군대) 또는 러시아군과 섬 일본의 왜군들로서 자위대 놈들이 우리 한국을 전면적으로
침략하거나 국지전으로 도발하고자 할 때에...
그런 사실을 우리와 우리의 동맹국으로서 미국을 포함한 우리의 우방, 동맹국들의 첨단 정보력, 정찰력에
의한 확인을 통해 확실하다는 낌새는 물론 적들이 기만전술을 통해 기습적으로 본격적인 전면전과 국지전의
도발과 침략을 자행할 경우 그러한 경우는 제외하고 일단 평상시에는 결코 계엄령을 발동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내 군대시절의 경험을 통해 뻐져리게 절감한 것이다 이거다!
이런 사실 앞에서, 윤 대통령께서는 일단 제 2차 계엄령을 결코 발동해서는 안되며 그야말로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기상천외의 발상에 근거해 득시글 준동하는 '반국가세력들'을 애국적 국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일망타진하셔야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셔야만 이번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우리 한국과 한국사회, 그리고 우리 한국 국민이 당면하고
있는 득시글 종북괴, 종중공의 '반국가세력들' 포함 그에 준하는 기타 '반국가세력들'로서 내부의 적들의
준동으로 인한 심각할 정도의 위기적 상황에 관해 전혀 모르는 상태의 외국 것들에 의한 일방적 비방, 비난,
조롱, 비아냥을 더 이상 뒤집어쓰게 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우리 한국과 우리 국민은!
그렇기에, 우리 국민이 외국 것들의 그따위 위선을 포함 시건방짐으로 날뛰는 짓거리들로 인해 또 다시
한 번 감당할 수 밖에 그리고 분노할 수밖에 없는 비참하고도 비통한 심적상태가 되풀이 되면서 그야말로
절망에 절망으로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가 되도록 제 2차 계엄령을 발동해서는 안될 것임을 진정 바라면서
건의드리니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만 합니다.
첫댓글 두덜애비 20사단 근무했군요
광주투입 됐었군요. 민간인들에게 사죄할 생각은 없나요?
전두환의 계엄령은 엄연히 잘못된 거임. 윤두환도 마찬가지
20사단 출신도 아니고 광주와도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상태로 군복무하다 전역했음을
조금도 거짓없이 알려드립니다.
그럼에도 본인 두덜이가 느닷없이 어느 날 계엄군이 되고 말았던 까마득한 옛날
저의 군대시절의 한 순간을 경험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