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협회에서는
벤투 후임으로 국내파를 원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그 때도 1순위는
홍명보였을겁니다.
그런데 하도 저항이 심하니
머리를 쓴거죠.
능력도 없고
선수단도 방관할 게 뻔한
클린스만을 앉힌겁니다.
아시안컵에서 좀비 축구로
4강까지 올라가자 흠칫했겠지만,
우리의 역사쓰만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4강전 개망!
방관의 결과로 내분까지 터지니
앗싸~ 더썬에 흘리고
어쩔 수 없다는 듯 쓰만이 자르면서
위약금도 물고,
하극상 문제 뻥튀기 하며
선수단 기강 해이의 심각성 고조
예산 부족, 선수단 기강 해이...
이걸 해결해 줄 인물로
홍명보를 짠하고 내세우려 했지만
명분이 조금 부족했던지
올림픽 감독 황선홍을 예선 직전에 빼와서
결국 올림픽도 탈락!
이제 한국 축구의 엄청난 위기다!
외국인 감독 모셔오고 싶지만
돈이 없다!
선수단 기강잡을 건 이 사람밖에 없다!
홍.명.보 선임!!!
결국 홍명보를 선임하려고
클린스만, 이강인, 아시안컵,
황선홍, 올림픽을 태운 거네요.
물론 아니겠지요.
그런데 적다보니 왠지 그럴싸...
첫댓글 정몽규는 자기 4선을 위해 해외 감독을 원한다고 했는데 뻥카였나...
afc 집행위원이 됐으니 그걸로 됐다고 생각할수도...
저 정도 설계를 할수있다면 회장 지지합니다
클린스만을 그렇게 쓸려고 100억을 날리나요.
홍이라니
그정도 수가 있을리가요 ㅋㅋ
홍명보 선임하려고 100억을 태운다? 이렇게 수에 약한 인간이 기업회장? 동네 초등학생도 그것보단 잘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