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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특수단 "현역 군인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통해 인사청탁" 진술 확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현역 군인들에게 다수의 인사청탁을 받은 정황을 경찰 특수단이 포착했습니다. 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의 비상계엄 관련 지시를 현직 정보사령관까지 따랐던 배경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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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현역 군인들에게 다수의 인사청탁을 받은 정황을 경찰 특수단이 포착했습니다.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의 비상계엄 관련 지시를 현직 정보사령관까지 따랐던 배경을 경찰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중략)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재임 시절 여군 교육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2018년 불명예 전역했습니다.하지만 12·3 비상계엄 이틀 전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정보사 간부 등 3명을 동시에 만나 계엄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민간인 신분임에도 현역 장성 등에게까지 명령하는 등 영향력은 그대로였던 셈입니다.그런데 이러한 의문이 풀릴 수도 있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MBN 취재결과 노 전 사령관이 다수의 현역 군인들로부터 인사청탁을 받아왔다는 진술과 관련 정황을 경찰 특수단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하 생략전문 출처이렇게 파묘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