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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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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지리산 찾아, 섬진강 따라...
다래 추천 0 조회 115 07.03.11 21: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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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1 21:49

    첫댓글 좋은 여행 하셨네요.소나무와 동백 그리고 담 연못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 07.03.11 21:58

    다래님의 남녁 여행도 봄향이 물씬 하군요.

  • 07.03.11 22:49

    적송(홍송?)에 대하여 적송과 홍송은 다릅니다.홍송은 잣나무를 일컬어 그리 부릅니다.적송은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양합니다.육송,소나무....표피가 붉은색을 띠는게 특징입니다.

  • 작성자 07.03.11 23:47

    바위솔님, 감사합니다. 적송과 홍송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적송으로 수정해야겠네요~~ ^^*

  • 07.03.12 07:40

    달님의 발길 따라 지리산에 다녀온듯 하네요,, 수홍루의 여름풍경도 싱거럽지만 봄소식을 델구 오신 다래님의 마음은 화사해지셨겠습니다..

  • 07.03.12 10:13

    아무리 벼르고 가셨다지만 하루에 이 많은 코스를...사진정리하며 며칠간은 기억속의 여행을 다시한번 가셔야 겠네요.^^

  • 07.03.12 12:39

    댜래님 덕분에 이른 봄 구경 잘 했습니다. 나도 봄나들이 계획 한번 잡아봐야겠어요 ^^* 좋은 게시물 감사~~^^*

  • 07.03.12 14:30

    즐감~ 산수유 사진 몇 점 데리고 가야지. ^^*

  • 07.03.12 19:23

    다래님 덕분에 늘 가고 싶던 산수유 여행 잘 했습니다. 행복하셨겠습니다.

  • 07.03.13 09:45

    솔잎 건강차 내지는 솔 술을 담글적엔......적송 잎이 젤로 좋다고 하던걸요........

  • 07.03.13 18:02

    덕분에 고향걸음 잘 하고갑니다. 소풍을 걸어걸어 쌍계사로만 간다고 투덜대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 콩나물시루같은 버스를타고 천은사로 소풍갔던일이 생각납니다. 그래도 쌍계사만한 소풍장소가 있을라구요. 꽃무릇이나 동백나무 옹이진 굼턱에 선생님이 숨겨놓은 보물을 찾으면, 공책 한권이나 연필 두어자루 받아들면 즐거운 소풍이 되고는 했지요. 거기다 꼬깃꼬깃 고이 접어온 용돈으로 환타 한병 사 마시면 그 맛은 또 어땠구요. 가끔 음료수 코너에 서면 제일먼저 환타에 손이 가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 07.03.13 18:07

    아버지가 심어두신 천리향은 아직도 고향집 마당귀에서 우리를 기다릴테지요. 남의손에 집을 맡겨두고 일년에 두어차례 휙 돌아보고 우물에서 물 한바가지 퍼 마시고는 이내 돌아와야 하는 현실이지만, 올려주신 천리향 꽃 보고, 그 향기 가슴가득 품어갑니다. 천리향만큼이나 돌아오신 발걸음 향도 깊어 들꽃풍경 드나드는님들 마음까지 환하게 해 주셨습니다.

  • 작성자 07.03.13 20:17

    천리향은 화원에서 파는 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곳에선 꽃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더군요. 볼수록 이쁘고 향기도 좋아서 금방 정이 가는 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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