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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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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그녀는 예쁘다
아녜스 추천 2 조회 470 23.06.02 14:5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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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2 15:54

    첫댓글 소녀같은 마음씨의 아름다운 여인..
    좋은 인연으로 오래 오래 정다운 관계를
    유지하시길..

  • 작성자 23.06.04 12:02

    그렇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 인연에 감사를 드리며
    제가 만난 사람 모두가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
    서글이님도요 .

  • 23.06.02 16:00

    그 이쁜 글라라!
    최근 여행길에서 만남!



    사람복 있구나!
    이런 귀한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

    짧은 여행길,
    짧은 만남이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인연!

    아녜스님의 글에
    백퍼 공감하며
    그녀의 저택에
    난입할 계획 착수! ㅋㅎ

  • 작성자 23.06.04 12:09

    글라라와 함께 여행 다녀 오셨군요 .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제가 받는 은총에 대해
    저는 늘 감사드립니다 .

    짧은 여행에서 짧은 만남이었을지라도
    그 인연을 잘 이어나가시실 바랍니다 ,

    그녀의 집 방문하실때는 이쁜 강아지
    "애기 " "보미 {봄} 조심하셔요 .

    엄마 뺏길까봐 가끔 무섭게 돌변한답니다 ㅎㅎ

    빈갑습니다 명주님

  • 23.06.02 17:17

    예쁜 글라라 사랑합니다.

    우리 레지오 팀에 글라라가
    복스럽고 마음 넓고
    따뜻하고 예쁩니다.
    글라라는 배려심 많고
    하느님 뜻을 실행하는
    예쁜 자녀인가 봅니다.
    아녜스님
    반갑습니다.

  • 작성자 23.06.04 12:13

    잘 지내셨는지요?

    윤정님 레지오팀의 글라라와
    이쁜 글라라가 똑 같습니다 .

    하느님이 주신 소명이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글라라가
    참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오늘 16개월 된 손자의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
    기쁨이 충만한 날입니다 .

    평화를 빕니다 .

  • 23.06.02 17:27

    안녕하세요, 아네스님.
    냉담 가간이 길어진 까닭은 아니지만
    포털에 두분을 찾아보았습니다.
    성녀 글라라님 축일은 8월 11일
    아네스님 은 1월 21일 이군요.
    본명이 이쁨니다.
    두분께서 깊은 정을 나누는 사이라는 것이
    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평화를 드림니다.

  • 작성자 23.06.04 12:19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이스트우드님
    수필방에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보통 생일로 영세명을 정하는데 저는
    지인이 아녜스 성녀님과 닮은 모습이 있다 해서
    그렇게 지어 주었습니다 .
    어림도 없지요

    글라라가 "언니 " 라고 불러 주니 저는 참 좋아요 .

    자주 뵙기로 해요 이스트우드님

  • 23.06.02 21:32


    남에게 예쁜 일을 하는 사람은
    우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지요.

    자신의 사랑을
    이쁜 글라라로 확인과 다짐을 하지요.

    좋은 일을 하면,
    예뻐지는 거예요.

  • 작성자 23.06.04 12:21

    콩꽃님 말씀이 딱 맞는 말씀입니다 .

    이쁜 글라라라고 자칭하는것은 아마도
    더 이쁘게 살려고 그런다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

    모든게 이쁜 글라라입니다 .

    감사 합니다 콩꽃님

  • 23.06.03 06:09

    짧은 글로 만나도 이렇게나 이쁜데
    실제로 만나면 얼마나 더 이쁠까요!

  • 작성자 23.06.04 12:23

    마음자리님도 이젠 아셨을테지요?
    그녀가 얼마나 이쁜지를...

    글라라와 저는 서로 알게 된지 오래 된 사이입니다.
    제가 이 카페로 데리고 왔어요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 23.06.03 07:38

    예쁘게 살겠노라
    늘 자신에게 다짐하며 사는분
    예쁜분 알아보는
    아녜스님 안목도 예쁩니다
    예쁘다는말 들어본적이 없는 저가
    크게 배우고자
    가을에 예쁜분 또 만날때
    그 예쁨 뭍혀오려 끼고싶어요ㅎㅎ

  • 작성자 23.06.04 12:31

    반갑습니다 강마을님
    저도 예쁘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는지라
    착하게나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

    가을바람 솔솔 부는날
    서해로 바람쐬러 갈까요 ?

    신사동 탕탕이도 맛있었지만
    그곳의 탕탕이도 맛있었답니다 .

  • 23.06.03 08:49

    마음이 예쁜 사람끼리
    서로 예쁘다 하시면서 노셨겠다.
    ㅎㅎ
    초대해 주신 예쁜 분은
    아는 분 같은디요.

  • 작성자 23.06.04 12:34

    ㅎㅎㅎ
    서로 자기 칭찬하기가 바빴답니다 .
    가끔 상대도 추켜 주면서요 .

    지언님이 이미 알고 계셨군요 .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였습니다 .
    단풍들겠네님은 친 자매인줄 아시더군요 .

  • 23.06.03 09:30

    꽃 아줌마 오랜만에 오셨습니다.ㅎ
    오늘 새벽에도 덩굴장미 핀 담길을 걸었답니다.
    환영합니다.

  • 작성자 23.06.04 12:36

    제가 서울을 떠날때 덩쿨장미가 피기 시작 했어요.
    이제 덩쿨장미가 한창이군요 .
    이제 손수건님도 꽃 아저씨가 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

    오늘도 몇시간 꽃과 놀았습니다 .
    반갑습니다 손수건님

  • 23.06.03 10:59

    정말 이쁜 글라라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인연 아쁜 글라라와 오래오래
    아름다운 만남 지속 되기를

  • 작성자 23.06.04 12:38

    자칭 이쁜 글라라 인데
    제가 보기에는 더 이쁜 글라라 입니다 .

    글라라를 보면서 반성하고 뉘우치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 한스님

  • 23.06.03 14:39

    예쁜 글라라 만큼이나 이쁜 울아녜스님 오랫만 입니다.
    자기 잣대로 매사 보기 마련이니 울아녜스님의 고운 심성이 글에서 살짝 엿보여 제 입가에도 살짝 웃음이 달렸습니다. ^^♡

  • 작성자 23.06.04 12:39

    그럴까요 ?
    그렇겠지요 .
    제가 보기엔 수피님도 이쁜 수피님 이십니다 .

    수피님의 주변이 늘 평화가 함께 하길
    기도중에 기억 합니다 .

  • 23.06.04 09:01

    ㅎ 정말. 이쁜 글라라이군요

  • 작성자 23.06.04 12:40

    네 ~~
    우리가 나눈 이야기중에 푸른비님
    이야기도 있었답니다 .ㅎㅎㅎ

  • 23.06.04 11:41

    납득이 가는 호칭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꽃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글라라라는 분은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6.04 12:43

    영세명 따로 인성 따로 인 분들이
    많이 있지요 .
    저 역시도 영세명이 부끄러울때도 많습니다 .

    글라라는 아마도 본명에 맞게
    그렇게 살아가도 있는것 같습니다 .
    감사 합니다 화암님 ~~

  • 23.06.04 23:06

    좋은분과 만남은
    늘 행복이겟지요.

    제가 그지역에 거주하다보니..요양원 건물이
    기억 속에 있는듯 없는듯..ㅎ

    지금은
    모내기가 완료된 시점이고..
    재회가 약속된 가을에는 황금들녘에
    더 큰 행복감이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3.06.05 12:41

    오랜만에 뵙습니다 .
    그쪽에 사신다는것을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

    모내기가 벌써 끝이 났군요 .
    6월 이니까~~

    가을을 기다리렵니다 .
    그래서 저의 여름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

    가을이오면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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