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 당일 여권 관계자로부터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채널A>가 보도한 데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지난 3일 밤 계엄 선포 후 국회로 향하는 도중에 한 여권 관계자로부터 "국회에 절대 가지 마라. 내가 들은 첩보인데 가면 체포될 거고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전화기도 끄고 하루정도 은신처에 숨어 있어라. 너는 잡히면 안 된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을 측근들에게 알렸다.
첫댓글 니 누가 살려줬는데
그럼 또 김어준이 말한 한동훈 사살하라는 말은 맞는 말이 되네
글면 김어준 맞말이겟네
은혜를 갚아라 가발거치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