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월산카페에서는
금번 태풍 『매미』로 인해 고통받는
영양지역 수재민을 위한
수재의연금을 모금합니다..
1. 모금 계좌번호 : 농협 713014-52-126221 조명숙-길벗(예금주)
2. 모금기간 : 2003. 9. 22까지
3. 모금방법 : 직접 위 계좌로 개별 입금하여 길벗(조명숙)님이
영양군청에 "다음카페 일월산회원일동"명의로
총모금액을 접수함.
(작년처럼 현금 접수가 안되면 물품접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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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9.2일날 태풍 루사 때문에 모금한적이 있군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만 또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십시일반 조금씩이라도 도와줍시다.
다른지역을 위해서는 060-700-1004번으로 전화하셔서 도와줍시다
연말정산시 공제를 받으실분은 군청으로 직접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연고가 없으신 회원님들은 금번 모금운동에 부담갖지 마시고
방송국에 전화한통이라도 꼭 걸어주십시요.
여러분의 자발적인 많은 성원바랍니다...
※ 온라인 입금하실때 닉네임을 꼭 기재하여 주십시요~~
금번 모금은 닉네임 또는 실명, 기부금액 모두 공개할 예정입니다.
고향사랑, 농촌사랑, 자연사랑을 실천할 때 입니다..
여러분 가정은 언제나 행복과 무사함이 함께하길
祈願합니다..
-길벗님은 이번에도 수고를 해주셔야 겠습니다..다른분들은 수해복구에
정신이 없을거 같아서요..
-가까이 계시는 보라공주님과 리아님, 준님, 활산님, 화산님, 영양인님은
혹시나 접수하실때 길벗님이 도움 청하시면 협조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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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태풍으로 돌아가신 모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가족잃은 슬픔을 안고 수해를 복구하여야 하는 이중고를
겪는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첫댓글 일월산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회원님들이 정성것 조금이라도 마음을 보탠다면 피해를 입으신 힘드신분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시겠지요 ...
고맙습니다.
네..적극 협조 하겠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수재민의 한사람으로 동참하겠습니다.(영양읍내 들어가기전 군부대 돌면 바로 보이는 동넵니다.) 이번한달은 영양서 살아야 겠습니다.
산장님 고맙습니다.고향 생각하시는 살뜰한 마음에 늘 고맙고 부끄럽기까지 합니다...양평님은 수재민이시면서도 동참하신다구요? 집안일 추스리시기도 여념이 없으실텐데..고맙습니다.리아님은 일등으로 송금하셨군요.감사합니다.입금즉시 휴대폰 메시지로 바로 뜨네요^^ 무심천님네는 괜찮으신지....
다들 얼마나 힘들고 기가 막힐지..가슴 아픕니다..달리 제가 할수 있는게 없는거 또한 더 가슴 아프네요..다들 힘내세요..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언니하고 통화하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언니야 몸만 안 아프면 된다 이말 밖에는 ...
그렇죠 직접 안당해보면 그 아픔을 모르겠죠..
즐겁기만 해야 할 명절에 난데없는 태풍으로 모두들 가슴을 졸이며 무거운 마음으로 연휴를 보냈어야 했습니다.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아침 출근길 완전폐허가 된 밭둑에 망연자실 앉아있는 농부를 봤습니다.그렇잖아도 쓰레기더미로 변한 산천들 보면서 안좋던 마음이었는데 그 모습에 그만 울컥하며 눈물샘이 터져 혼났습니다..........ㅠㅠ
9월 17일까지 모금액 54만원입니다..
[중간보고]수정 56만원입니다..9.17까지..내주신분-나루,구명회,리아,산장,멜라공주,양평,소라,무심천,이슬,들꽃,불새,금경자입니다..감사합니다. 혹시 닉이 틀린분은 꼬리글 달아주세요
금경자,김은희님은 닉이 뭐죠?
드디어 길벗님 이름이 밝혀졌다 ㅋㅋㅋ
ㅎㅎ 아니 아직 몰랐나? 니들참 약하더라 수하계곡에서 보니 길벗님은 못 빠뜨리데..
거 참 내. 동네방네 소문 다 내소. 이 참에 아예 현수막처럼 만들어 대문에다 내걸어뿌까요? ㅎㅎ 그리고 산장님은 그게 그래 한이 맺혔니껴? 두고 두고 말씀하시네요....월매나 이뿐 우리 총각님네들인데 약하다니요??? 그러다 나중에 더 당하심 어쩌시려구.ㅎㅎㅎ
길벗님..!! 오랫만입니다. 오늘은 비 맞으며 사과나무 일으켜세우다 왔습니다. 미미하나마 보탬이 됐음 하는 마음으로.. (저 좀 잘 봐주세요..^^*)
맞지요? 아까 보낸 메일 보셨군요? 아~~.정말 오랫만이고 또 고마워요...카페에서 전혀 보이시질 않아 저까지 잊고 계신줄 알았더니만....우야꼬...감격하여 눈물날라칸데이...^^ 늘 건강하세요...!!!
삐지까봐 봐준거죠..똥이무서워 피하나요ㄲㄲ
금경자님은 닉이(누구죠)?
산장님~! 애화님,아침이슬님,산사랑님,대구 정영미님 그리고 ? 님(하도 익명을 요구하시어서요) 께서도 보내주셨습니다.금액은 +210,000원입니다.감사합니다~~~~~. 길벗 과자값 많이 벌었네^^ 이제 보따리 챙겨 슬 슬 도망갈 준비나 해야겄다.ㅎㅎㅎ
푸하하하하...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니더..갈때 리아도 챙겨서 가이소. 과자 먹고 싶니더..
길벗님 농담이라도 그런농담은 마소..썰렁합니다.
ㅎㅎ 그렇죠? 지가 생각해도 그렇네요.리아님도 과자 좋아하세요? 지는 비스켓을 무지 좋아하걸랑요.ㅎㅎㅎ
그러고보니 카페에서도 소문이 짜아 하게 나 여러사람한테서 참 많이도 얻어 먹었네요.이렇게 말함 리아님도 한아름 사준다 할껴.그저께가 월급날이었지 싶은데...ㅎㅎㅎ
헉...월급날까지 알고 계시다니..저에 대해서 너무 많은걸 알고 계시네요. 치...이제부터 비공개 할랍니다.. 과자는 하는거 봐서 사줄깁니다. 메롱~~~~~~~~~
ㅎㅎㅎ보라공주님과 같은 직장에 있다 했잖아요? 월급날이야 지 동생 하나도 같은 쪽 공무원이니 아는 거고.ㅎㅎ 더 이상 아는 것 없습니다요^^ 그러고보니 공개된 나이가 그 동생이랑 같던데 친구간인지도 몰라요.친정이 영양이세요?
아뇨..대구랍니다..남편이 영양이고...편안한 주말 되세요..^^*
아주나님이 18일 19일 이틀동안 자원봉사하시느라 고생했습니다. 산행계획을 포기하고 멀리서 혼자 영양까지 와서 애써주셨습니다. 회원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미리 연락 하셨으면 숙소는 내가 제공할 수 있었는데, 다음 에 언제든 영양오시면 연락바랍니다.
길벗님! 군청에 성금 납부시 현금은 좀 곤란하고, 상품권이나 물품으로 바꿔 기탁하면 됩니다. 작년에 영양로타리 클럽에서도 천만원어치 농협 상품권으로 바꿔 전달했었답니다. 상품권은 현금과 마찬가진데도 현행법이 지자체에서 성금 접수를 못하게 하니까 살짝 눈감고 아웅하면 될거요. 접수하는날 연락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근데요...접수하는 날 화산님께 연락 못 드려요. 제게 그만큼의 용기가 있다면 정말 세상 못하는 일이 없을텐데....ㅎㅎ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음...뽀록났군^^;;길벗님 활산님 보라공주 담에 술 사셈^^;;안산다? 그럼 보라공주만 죽음...젤로 만만하니까 ㅋㅋㅋ
예 화산님 토욜 정모때 만났습니다..화산님과 같이 자원봉사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고생하셨슴다.아주나는 다니던곳을 그만두고 프리로 뛴다더군요..참 자유롭게 사는거 같아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화산님, 아주나님 고생하셨슴다..
오늘 오후까지 접수받도록 하겠습니다..
짝 ~ 짝 ~ 짝 ~ 아주나님 욕보셧씀다... 좋은일 하셧씀다... 음~ // 프로라 자유인이 되셧씀다 그려.. 흐흐
종료합니다...총 모금액 103만원입니다..정리되는데로 발표해드리께요..
수정 : 길벗님 포함 113만원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메일에 정리하여 파일첨부로 보냈잖아요? 고생한 것 없습니다.그냥 가만히 앉아서 인터넷 조회만 몇 번 해 봤는걸요 뭘.지금 군청과 의논중입니다.상품권으로 하나, 물품으로 접수하나를 두고.현장에서 일하는 그이말로는 상품권이 훨씬 낫다고 하는데....
저도 상품권이 나은줄로 아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