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이 두절되어...
컴맹인 저로서는 로컬영역이 연결되어있다는 아이콘만 믿고
컴퓨터자체 문제인줄 알고...
자료를 보존한 상태에서 디스크를 원상복구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실행...
그러나 결과는... 하드에 들어있던 자료만 보존...
내문서... 내그림... 내음악... 저장되어있던 자서전과 각종 자료들은
모두 바이바이... ㅠㅠ 안습입니다.
인터넷도 연결이 안되었구요 ㅠㅠ
그래서 오늘 이래저래 번외편이라고...
열심히 글을 작성해서 등록하려고 하는 순간(귀찮은 마음에 바로 글쓰기를 했죠... 전에는 메모장에다 써서 올렸는데...)
갑자기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하는... ㅠㅠ
아... 오늘 일진이 왜이런거니...혹시라도 기다리실 분들을 위해 저의 안부와 약간의 사진으로로 대신합니다.
충격에서 회복되는 대로 얼릉 업뎃 할께용 @@
이 분은 이 글의 주인공이신 리네커씨의 현역시절 사진입니다.
이 분이 바로 Gazza 개스코인입니다.
이 분이 미스터 시갈... 데이빗 시먼 선수...
여기가 300년 전통의 레스토랑 포트넘 앤 메이슨 이랍니다.
휠런이 해리슨과 마셨던 32,000 파운드의 댈모어...
시가를 보존하기 위해 제작된 휴미더랍니다.
첫댓글 댈모어 ㅎㄷㄷㄷ
리네커 ㅎㄷㄷㄷ
세가 도 스폰서 를 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