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면 세차하기가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어제는
볼일을 마치고 주유소 안에서 하는 자동세차장에 줄을 섰습니다.
그동안 동네세차장에서 손세탁만 맡기다가
십년만에 처음으로 자동세차장을 찾은 것입니다.
자동차의 줄을 서니
제가 옆에 있는 자동차에 끼어들기를 한 것 같습니다.
정리하시는 분이 빙둘러 나와서 새로 줄을 서라고 신호를 합니다.
차를 움직이다가 순서를 바꾸어
기름부터 넣은 후 세차를 했습니다.
당분간 차에 대해 걱정을 하지않아도 되어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네 잘 하셨네요
세차를 하면 기분 부터 개운 하지요??
늘 즐거운 날들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