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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재발 BR 마지막 항암+이부실드 소식
루엘라 추천 0 조회 1,244 22.08.18 15:0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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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8 15:51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18 19:28

    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 22.08.18 16:00

    긴시간 고생하셨어요!! 화이팅

  • 작성자 22.08.18 19:30

    응원 감사합니다^^ 글 읽어보니 벼리님 어머님도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이번 치료로 말끔히 나으시기를 바랄게요. 보호자이신 벼리님고 힘내시구요!!

  •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서울 성모도 신청 시작되었군요~
    그간 항암하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6차 완전관해 받으시고 쭈욱 건강하셔요~!!!

  • 작성자 22.08.18 20:52

    감사합니다^^ 여의도 성모도 곧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로로리님도 쭉 건강 유지하세요🍀

  • 22.08.18 20:15

    저는 위말트림프4기입니다
    알찹끝난지11개월 접어들어가는데 코로나는 한번도 걸리지않고 지내고는 있는데 많이 걱정이됩니다
    1차도 맞질않고 있는데 혹시 또 이걸맞고 재발이나 될까 겁도 나는데 제 경우도 해당이 될까요?

  • 작성자 22.08.18 20:58

    항암 치료 후 2달이 지나면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오늘 설명 들은 바로는 그랬는데 돈다발님께서 진료 받는 병원에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저는 3차까지 접종했지만 이부실드도 맞기로 했어요. 재발, 부작용 등이 걱정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고, 그럼에도 면역력이 거의 바닥인 지금 코로나로 인한 중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판단했습니다.

  • 22.08.18 21:25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대상자가 아니라서 못 맞았어요 ㅎㅎㅎㅎ
    치료 종료 후 두 달이 지나면 불가하다고 들었어요.

  • 작성자 22.08.18 23:34

    흠흠흠님 너무 반갑고 잘 지내고 계시죠?ㅎㅎㅎ 저는 막항이라 그런지 더 힘드네요 후아~~ 이부실드가 조건이 의외로 까다롭나봐요. 주사만 맞는 인생인가 싶어 씁쓸하기도 합니다😅

  • 22.08.18 23:45

    @루엘라 주사만 맞는 인생...음...으흐흐흥
    주사가 마지막으로 정 떼려고 힘들게 하나봐요~
    치료받으면서 빅이벤트가 있었지만, 다행히 저도 결과는 좋답니다!
    루엘라 님도 저도 주사랑 이제 그만 헤어져요😆

  • 작성자 22.08.18 23:48

    @흠흠흠 우와우와!!! 축하드려요!!!! 흠흠흠님도 잘 이겨내셨네요👍👍👍 이제 정말 마지막 치료이길 바라며 우리 건강길만 걸어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22.08.18 23:53

    @루엘라 루엘라 님도 찐찐찐최종이란 마음으로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나누고 나니 마음이 좋아서 잘 잘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2.08.19 19:02

    벌써 막항이시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엔 새로운 약제가 들어갔으니 최소 십년 이상 관해 되실 겁니다. 조석구 교수님께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31680961 이 기사에 10년 안에 림프종은 화학항암제 없이 치료하는 시대가 올 거라 하셨듯이 림프종은 가장 쉽게 정복되는 암이 될 거라 믿습니다. 항암으로 지친 몸 회복 잘 하시고요 홧팅입니다!

  • 작성자 22.08.19 19:39

    응원에 덧붙여 기사 링크까지 감동입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스텔라님께 저는 받기만 하네요. 장기관해 유지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23.01.19 21:15

    안녕하세요~루엘라님~~병원오니 루엘라님생각이...^^잘지내시죠?

  • 작성자 23.01.19 21:18

    어머나 앞산님 입원하셨어요? 고생하셨네요^^ 저는 잘 지냅니다~ 오늘 첫 날이신건가요?

  • 23.01.19 21:20

    @루엘라 화욜입원해서 어제1차하다온갖부작용이다와서짧은시간 지옥을경험햇답니다~이렇게힘든건가요?ㅜ 루엘라님은 첫회에무난하셨는지..

  • 작성자 23.01.19 21:22

    @앞산 1차는 괜찮았어요. 저는 리툭시맙은 무난한 편이었고 벤다무스틴이 정~~~ 말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이튿날 항암 후부터는 오심으로 토하고 먹질 못하는 등 3-4일은 꼬박 고생했어요. 어떤 증상으로 힘드신가요?

  • 23.01.19 21:26

    @루엘라 저랑딱반대시네요.저는리톡시맙맞고15분정도사이에나타나는온갖부작용이 동시다발로와서ㅠ벤다는오늘맞고어제도맞앗는데 거의아무렇지도않아요.다다른가봐요.사람 마다..

  • 23.01.19 21:27

    @루엘라 오심심할때약처방받으셧죠?잘듣던가요?

  • 23.01.19 21:30

    @루엘라 2차부터루엘라님은항상 벤다가힘드셨어요?
    6차때까지 계속요?전벌써부터남은걸어찌하나 싶어요ㅜ

  • 작성자 23.01.19 21:36

    @앞산 저는 항암 매 회차 첫날은 괜찮았고 이튿날 벤다 한 번 더 맞고나면 반응이 훅 올라왔어요~ 오심은 당연히 약 처방 다 해주세요. 엄청 잘 듣지는 않았지만 안되는 것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ㅎ 저는 1차 때 오심으로 너무 심각하게 고생했어요. 냄새는 물론이고 티비에서 누가 먹는 것만 봐도 울렁거릴 정도로요.

    2차부터는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으로 배출하니 훨씬 낫기는 했는데 그래도 힘들긴 했어요. 저는 항상 벤다가 힘들었고 지금도 그 흰색 투병한 병안에 투명한 약 들어있는 것만 상상해도 힘들어요. 근데 정말 다 지나가진답니다. 내 몸 낫는다는데 이거 못참을까! 하면 견디실 수 있어요!!

  • 23.01.19 21:49

    @루엘라 하....쉬운항암은없나보네요..루엘라님도그렇고..고생이 이루말로할수 없었겠어요..저도그럼
    앞으로매회차 리톡시맙이 힘들게하겠네요ㅜ
    물을많이 마시는것도 곤욕이예요.주렁주렁달고밤새화장실들락날락거리는것도...ㅠ

  • 23.01.19 21:54

    @루엘라 루엘라님은 항암중에 응급상황은없으셨나요?저는지방이라 혹시 그런상황생기면 어쩌나싶어요..급할때갈만한병원이 집근처는없거든요ㅜ

  • 작성자 23.01.19 21:54

    @앞산 맞아요ㅠㅠ 입원하실 때는 화장실 다녀오시기가 더 곤란하시죠.. 통원하시면 그래도 좀 더 낫긴 해요. 리툭시맙은 보통 첫 회에 부작용 보느라고 많이 힘드신데 이제 앞산님이 리툭시맙에 어떤 이슈가 있는지 의료진이 아실거라 매 회 그에 맞는 방지약을 먼저 처방해 주실테니 점차 나아지실 수도 있어요. 약 맞기 전에 항상 부작용 방지제 맞아요. 전 리툭시맙 부작용이 두드러기가 항히스타민제 맞고 졸려서 바로 누워 잡니다^^;

    그리고 저는 이튿날 항암하기 전 몸무게 재면 전 날보다 부종때문에 2-3키로가 늘어 있어서 이뇨제까지 맞아서 화장실 더 자주 다녔어요. 화장실에서 돌아오면 잠깐 침대에 엉덩이 붙였다가 다시 화장실로ㅎㅎ 지나고보면 별 거 아니지만 그 시기엔 참 힘들긴 했어요.

  • 작성자 23.01.19 21:56

    @앞산 저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어요. 혹시나 응급이 생겨도 서울성모가 저희 집에서 차로 30-40분 거리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보통 br은 무난하게들 지나가시는 것 같아요.

  • 23.01.19 21:58

    @루엘라 지금제가딱 그상황예요!부어서 이뇨제에먹는물에 화장실을화장실을 주렁주렁달고..

  • 23.01.19 22:01

    @루엘라 부러워요..엿날엔서울에살고싶단생각 안하고살다가 요즘은갖다왓다차에서 몃시간을보내니서울에서살고싶단생각이~~집근처시니 넘부러워요^^

  • 23.01.19 22:07

    @루엘라 림사랑에 계신분들을비롯해서 루엘라님 까지다대단하신것같아요.까페에서br은다들쉽게 얘기해서 정말 별것 아닌건줄알았는데..제가순진햇던거 같아요..ㅠ

  • 작성자 23.01.19 22:27

    @앞산 서울은 아닌데 가까운 근교에 살아요😀 예전 서울 살 때랑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더라구요~ 다시 서울 살라면 못 삽니다ㅎㅎ 저도 생각보다 br이 힘들었어요. 앞산님처럼 쉽게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저는 다른 치료를 한 번 했던 적이 있잖아요. 첫 치료는 몸은 br 보다 안힘들었는데 머리 빠지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탈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두 번째 br 치료가 그런 면에서는 만족도는 높았어요. 빠진 머리 움켜잡고, 거울 속 변한 모습을 보며 가족 몰래 많이 울었던 시절에 비하면 이 정도는 감사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카페 보면 이보다 두 배 세 배 힘든 치료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가요... 진심으로 우리 모두 다 건강하면 좋겠다, 완치하면 좋겠다, 행복하면 좋겠다, 카페에 들어 올 때마다 생각하곤 합니다. 병원 침대에서 힘드셔도 틈틈히 잠도 주무시고 잘 챙겨 드시고 하세요^^

  • 23.01.20 08:40

    @루엘라 병원에선자는것도먹는것도 뭐하나쉽질안아요..물도쓴맛이나고..속도울렁울렁머리도어질어질.노력은해봐야죠~

  • 23.01.21 08:20

    @루엘라 루엘라님~비법공유좀해주세요.오심.구토요
    숙취같은느낌.머리띵하고 속울렁울렁 냄새질색ㅜ 언제까지이럴까요?루엘라님비법이시급해요~^^

  • 작성자 23.01.21 08:26

    @앞산 앞산님 3-4일 정도 가요ㅠㅠ 아주 괜찮아지는건 일주일 정도 지나야 하고요. 전 괴로워도 물 많이 마셔서 배출하려 했구요, 구토방지제 맥페란 먹고, 레몬,
    오렌지, 자몽쥬스 등 상큼한 걸로 조금씩 입 축이면서 지냈어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그렇게 달래면서 시간이 지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답니다ㅠㅠ 구토하시거나 도저히 못 견디시겠으면 산쿠소패치 처방해달라고 하세요. 몸에 파스처럼 붙이는 구토방지제인데 처방은 잘 안해주시려고 하지만 효과는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면요. 저는 패치 없이 깡으로 버텼습니다😢

  • 23.01.21 08:30

    @루엘라 패치는효과없고 변비만온다는소리도들었는데사람마다 다른가봐요..그냥버티는게답인가봐요..물먹기도힘들고...🤢

  • 작성자 23.01.21 08:34

    @앞산 네 조석구 교수님도 변비 오니까 왠만함 버티라고 처방 안주시더라고요ㅠㅠ 시간이 지나기를 바라셔야해요ㅠㅠ 그 힘듦 잘 알기에 토닥토닥해드립니다💚 입맛도 없지만 그래도 약은 드셔야 하니 저는 끼니는 주로 카스테라랑 우유, 김치콩나물국 같은거 살짝 매콤하게 끓여서 밥 살짝 말아서 먹거나 했어요. 상큼한 과일도 좋았고요.

  • 23.01.21 08:36

    @루엘라 루엘라님.감사해요~~저도집에가서따라해볼께요.지금은음식생각만해도 울렁하지만요^^

  • 작성자 23.01.21 08:37

    @앞산 네네~ 퇴원하시고 집에서 푹 쉬시면서 얼른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1.21 08:39

    @루엘라 루엘라님.귀찮게해도답도잘주시고 정말감사해요~~지금같이늘건강하셔요^^

  • 작성자 23.01.21 08:43

    @앞산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 정말 귀찮지 않아요😙 특히 저희처럼 가정이 있는 여성환우분들은 다 같음 마음이실 것 같아서 응원도 해드리고 싶고 더 많이 알려드리도 싶어요. 의학적 지식이 풍부하진 않지만 겪어온 시간들 나누며 도움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답변이 조금 늦더라도 꼬박꼬박 다 답변 드릴테니 늘 편하게 글 주세요^^ 앞산님도 화이팅하시구요!!

  • 23.01.21 08:46

    @루엘라 천사 루엘리님~~역시나~~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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