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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톱 ‘Electric Shark Saw’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성능 좋은 전기톱이 출시되었다. ‘전기톱 상어(Electric Shark Saw)’라 불리는 이 제품은 전문적인 벌목 보다는 전원주택 생활을 하는 가정에서 정원을 손질하거나 장작을 마련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전동용 체인 톱이 이 제품의 핵심이지만, 기존의 전기톱에 비해 디자인도 한층 예뻐졌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전기톱은 편리하긴 하지만 혹시 모를 위험상황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러나 이 제품은 일단 손잡이가 안전장치 역할을 해준다. 주황색으로 눈에 잘 띄는 손잡이를 움켜잡아주면 작동이 되고 풀어주면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혹시 모를 위험 상황을 크게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톱니가 보호용 가드로 둘러싸여 있어서 더욱 안전하다.
톱니는 단순히 단면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나무줄기를 움켜쥐는 식으로 절단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따라서 기존의 전기톱들에 비해 톱밥이 많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 강도 조절 시스템(Auto-tension system)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나무를 자를 때 최적의 강도를 자동으로 맞춰주므로 그만큼 힘들이지 않고 쉽게 나무를 자를 수 있다.
자동으로 표시되는 연료표시계가 있어서 연료를 보충해야 할 때를 눈으로 미리 확인하고 예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물론 전기코드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별도의 연료가 필요하지 않다.
시골에 사는 노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작동법이 간단하고 쉽다. 무게는 약 5.4kg이며 가격은 179.9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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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