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트에 이은 간단분석;
양인영은 현재 리그 탑 블러커임. 솔직히 타 팀이 박지수 겁내서 슛 자체를 안한다면 양인영이 타이틀을 차지할 수도 있음 ㅎ(박지수 어제 블럭 0, 신한전 블럭 하나?).
신한으로선 방법은 두 가지;
1. 하던데로 구슬이 3점 던짐; 이러면 양인영이 따라나올 수도 있으므로(물론 그 공백을 신한이 돌파 등으로 공략. 김코비와 김진영의 공리바를 믿고 ㅎ).
허나 국민이 신예영 기용한 것처럼 하나가 엄서이를 구슬에게 붙이고 양인영을 계속 골밑에 두게 할 수 있음.
2. 스탯 무시하고 양인영에게 들이박음; 좀 찍히더라도 저돌적으로 골맡 공략. 양인영은 박지수는 아니니까. 해서 파울트러블로 몰아내면 금상첨화.
아니면 삼성이 했던 식으로 양인영 매치업이 드리블이나 돌파 시도 등으로 주의를 끌고 반대쪽에서 컷인 들어올 수 있음. 삼성은 이런 식으로 김단비의 노마크 찬스를 수이 창출(막상 못 넣어서 문제지).
김코비가 누군지 궁금한 분들, 당연 김소니아. 볼수록 빼다박았음;; 외곽 터프샷 선호(난사). 심지어 얼굴까지 왠지 비슷한 것 같음;;; 번호도 '우연찮게도' 24번! 자유투 포함 슛폼도 비슷한 것 같고.
하나는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입장료 할인해주던데(무려 천원!) 왜 신한은 안하나(삼성도 안하는 듯);; 인천도 함 가봐야 할 텐데.
첫댓글 오늘경기
김정은 3점두방
4쿼터
정예림3점두방
승부처~
멋지다요
양인영 선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