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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한명숙] 한명숙 전 총리의 파란만장했던 삶
빨간 사과 추천 0 조회 1,001 09.05.30 19: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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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0 21:08

    첫댓글 요즘 주위에서 보면 이번서거로 한명숙을 다시보게되었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여자대통령이 나온다면 박근혜 전총재보다 더면저 될 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유시민전장관은 아직 어리게 보시는 어른분들도 꽤있더군요

  • 09.05.30 22:59

    지난 총선때 이런분과 악수했다는게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 09.05.30 23:29

    그지같은 나라꼴만 아니라면....... 혹은 선거문화가 제대로 장착되었다면... 한명숙 전총리나 이해찬 전총리가 5년을 하고, 유시민전 장관님이 다음바통을 이어받는게 나라발전을 위해선 최고이겠지요...

  • 09.05.31 02:31

    이해찬 전 총리가 이해찬 1세대...때의 오명만 없더라도 대안이 될텐데...물론 그때의 의도는 매우 좋았고, 그때의 교육정책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그것때문에 편견을 가진 사람이 많죠. 그 이면이나 재평가등은 편견을 가진 사람에게는 먹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해찬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학생 + 학부모들도 많거든요.

  • 09.05.31 03:24

    그니까요. 이해찬전총리는 딸문제만 어찌 잘 처신하셨어도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이해찬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조금 이해가 되지만, 학생들은 참... 이해찬대는 서울대를 10%만 뽑은것도 아니고 수도권대학교 인원수를 반으로 줄인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잘한놈들 순서대로 대학가는건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 09.05.30 23:43

    우리가 만듭시다 !!!

  • 09.05.31 00:40

    제가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죠. 그런데 대선에 나오시면 질 것이 뻔합니다. 일단 유동적인 표를 다 잃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여자니까요. 특히 40대 이상에 이쪽도 저쪽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여자는 안찍을 겁니다. 박근혜 정도 표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강금실 전 장관도 투표당일까지 정말 선전했고 멋진 모습 보였지만 결국 '표'가 보여준 것은 참담했죠. 예상치보다 더 적게 나왔습니다. '여자'였기 때문인 것도 컸다고 봅니다. 한명숙 전 총리..정말 좋아하는 분이지만 이 분을 밀어주는 건 너무 힘든 싸움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09.05.31 02:28

    박근혜의 위력을 못느끼셨나요. ㅎ 경상도 + 경상도 출신 수도권시민 + 경상도가 아니더라도 보수권 지지층의 대부분은 둘이 붙으면 무조건 박근혜 뽑을 거고, 그 뿐만 아니라 박근혜는 고정표로는 현재 그 누구보다도 많은 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무서운 파워는 친박연대의 득표수로 증명했죠. 현재 상황에서 박근혜를 누르려면 굉장히 혁신적인 인물이나 기존의 인물이 혁신적인 변화를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강금실 장관의 예를 든 것은 패배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상득표와의 차이를 얘기한겁니다. 유동표가 결국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남자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 09.05.31 02:12

    일단 이분은 떳떳하게 아들을 육군현역으로 군대에 보냈습니다. 그게 참 맘에 듭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복무했었죠.

  • 09.05.31 03:57

    예전 한명숙총리가 낸 책의 내용이군요.....이글 신문에서본적이 있는데....그때 제가 아는것보다 훨씬더 대단한 분이란것을 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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