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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시즌 종료, 22-23 시즌 개인 기록 순위
76다마 추천 0 조회 2,199 23.03.29 22: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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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9 23:08

    첫댓글 센터가 스틸1위...ㄷㄷㄷ

  • 작성자 23.03.29 23:32

    지난 시즌도 할로웨이, 마레이가 1,2위 였는데, 근래에는 핸들러의 수비수가 직접 공을 뺐는 경우보다 2:2 상황에서 빅맨의 손질에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 23.03.29 23:25

    국내 리바운드는 근 15년간 너무 아쉽네요. 오세근에게 골밑 지배자란 칭호는... 아니라 보기에..ㅠ 5위 양홍석과도 당장 얼마 차이가 안나니. 국내빅맨은 스탯상으로 서장훈 제외 언터쳐블이 안 나오네요

  • 작성자 23.03.29 23:37

    지난 10년간 시즌 평균 8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는 하승진, 오세근 뿐이죠. 사실 최근엔 빅맨들이 직접 잡는 리바운드보다 윙에서 뛰어들어오는 선수들이 잡는 리바운드가 더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젊은 빅맨들의 보드장악력이 아쉽습니다. 그렇기에 한편으론 점프도 제대로 못하는 오세근이 리바운드 1위라는건 더 대단한 것 같아요.

  • 23.03.29 23:40

    @76다마 요즘 나이대비, 노쇠화 대비 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느낌만으로 댓글을 달았네요. (이정현, 김시래 선수글 같은) 오세근 커하 리뷰가 9개의 육박한데 그 전성기가 짧있던게 너무나 아쉽긴하네요. 김주성 앞에두고 덩크 꽂던게 생각나네요.

  • 작성자 23.03.29 23:48

    @모르겠다 오세근의 전성기는 11-12 루키시즌과 부상으로 재활을 병향하던 기간을 지나 15-16시즌부터 18-19시즌까지였죠. 18-19시즌과 19-20시즌 연속으로 큰 부상을 당하며 사실 과거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는데, 바뀐 상황에 따라 슛거리를 늘리고 마무리를 간결하게 가져가며 다시 정상급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 23.03.29 23:37

    오세근이 국내 리바운드 1위 라는 게 놀라우면서도 좀 안타깝네요. 무릎 수술 후 평균 7~8개씩 잡는것도 아닌데... 그와 별개로 개인 통산 3번째 국내 리바운드 1위라던데 축하합니다. 득점보단 리바운드에 욕심이 더 있던 선수인데 무릎 수술 후 5개도 겨우 잡아 내던 모습을 보고 진짜 너무 안타까웠죠. 이번 시즌 수비에서 활동량을 좀 아끼다보니 확실히 리바운드 수치가 올라 간 거 같네요.

  • 작성자 23.03.29 23:50

    전성기에서 내려오며 점프가 낮아져 달려들어오는 선수에게 리바를 내주는 장면도 종종 보여줬지만, 위치선정과 훌륭한 박스아웃 능력으로 폭풍성장 중인 후배 빅맨들을 따돌리고 국내 리바운드 1위를 지켜냈네요.

  • 23.03.29 23:54

    @76다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리바운드를 뺏기는 모습도 적진 않지만 어떻게든 그 무릎으로 리바운드 싸움을 계속 하다는 게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플옵 때 더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ㅎㅎ

  • 작성자 23.03.30 08:11

    @마초옹 플옵모드 기대합니다.ㅎㅎ

  • 23.03.30 01:43

    하윤기 ㄷㄷ

  • 작성자 23.03.30 08:12

    이번 시즌 기준 확실히 정상급 빅맨으로 올라선 것 같아요. 아쉬운 부분은 개인이 잘해도 팀승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부분인데, 아직 2년차이니 더 좋아질거라 기대해봅니다.ㅎ

  • 23.03.30 03:35

    오세근 대단하네요. 불편한 몸일텐데.. 영건들이 치고올라오는데 불구하고 클래스를 보여줍니다. 김선형 선수도 트위너? 취급받던 선수가 득점도 상위권, 어시도 선두네요. 기량이 떨어질만도 한데 매시즌 발전하는 선숩니다.

  • 작성자 23.03.30 08:17

    김선형은 여전히 훌륭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경험이 쌓이면서 패스나 완급조절이 절정이란 느낌입니다. 기량이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지금이 농구를 더 잘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오세근은 부상으로 인해 과거의 파워와 운동능력을 상당부분 잃었지만, 해당 상황에 맞게 스스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고 관리하면서 이전과 다른 타입의 선수로 다시 리그 정상급 플레이어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 23.03.30 08:16

    이대성은 2년 연속 국내선수 득점 1위 아닌가요?

  • 작성자 23.03.30 08:19

    맞아요. 2년 연속 득점왕은 그동안 서장훈, 방성윤, 문태영 이후 처음입니다. 사실 정말 대단한 기록인데 팀성적 때문에 묻힌 것 같아요.

  • 23.03.30 12:18

    이대성은 저렇게 스탯찍어도 까이는거보면ㅜ
    fa대박날려나..
    하윤기가 엄청 성장햇네여ㄷㄷ

  • 23.03.30 13:16

    김선형 오세근보면 와 진짜 클라스가있네 라면서도 좁은 선수풀로 30대후반인 저들에게도 밀리는 현실이 안타깝고

    농구관계자들 어린 선수들도 각성했으면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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