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18년을 앞두고 재경지보면민회의 발전과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희망찬 내일이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 아름다운 고향소식, 좋은 글과 영상 및 사진자료를 등재하는 재경예천군민회 카페---
정다운 고향을 떠나서 살아가는 분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행복을 전하려는 순수한 정신과 열성의 마당입니다.
자주 등재해주시는 분들은 누구보다 더 카페에 애정과 사랑을 품은 분들이기에 감사드리며 체크를 해봅니다.
우선 글과 사진을 위주로 등재한 내용들을 등재해주신 숫자로 살펴본 내용이 아래와 같습니다.
1. 군민회가 1092
2. 용문면이 1008
3. 지보면이 987
4. 유천면이 378
5. 용궁면이 336
6. 개포면이 294
7. 보문면, 효자면이 각 252
8. 풍양면, 감천면이 각 231
9. 예천읍, 은풍면이 각 210
0. 호명면이 84
등재한 수의 다수와 상관 없이 모두가 카페활성화와 애향정신, 화합에 동참하는데 아무 이의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이웃과 친구, 선후배들과 정보와 소식을 공유한다는 것은 삶에 큰 활력소가 됨이 분명하기기에 옛말에도,
花香百里(화향백리)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酒香千里(주향천리) 술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人香萬里(인향만리)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했습니다.
조선 영조 때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예천,순흥( 영주), 안동은 신이 내린 복된 고을이라고 칭송했습니다.
아름다운 미풍양속, 예절과 학문, 인재가 드높은 고향이기에 어느지역보다도 화합과 소통이 잘 됩니다.
이러한 군, 면민회의 오랜 전통에 동감하며 모든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의 마무리를 잘 하시고 새해에는 새희망과 함께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끝으로 재경지보면 송년의 밤에 후원, 격려해주신 고문, 자문, 선후배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