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떠 돌다 보면 글 잘쓰는 사람..
노래 잘 부르는 사람.. 정말이지 기성가수 뺨을 예배당 종치듯이
때리고도 남을 아마추어 가수들이 너무나 많다..
한 번 듣고 돌아서기엔 너무나 아까워 모아봤다
플레이 중이라도 제목줄을 클릭하면 곧바로 스트리밍 된다~~
아 그리고 ... 아마도 구름선녀님은 황금화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트로트가요제에 입상해서 가수의 길을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마음만 먹으면
당장 가수의 길을 가고도 남을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남한강은 한치의 의심도 않으며 즐겨 듣곤 한다...
나름대로 평을 하자면...
갈꽃님은 거칠면서도 끈적끈적한 갈색창법
특유의 짙은 허스키 창법~
라이브꺽쇠님은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나는 카리스마한 목소리
거기에다 꺾어 질듯한 감정 혀로 감아 올리는듯한 느낌을 소유하고
부드럽게 부르다가 갑짜기 치고올라가는 창법~
어느 카페에서 인기짱이다..
또한 수많은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며~
구름선녀님은 트로트 특유의 꺽기와 발성이
독창적이며~
펠레님은 배호님이 다시 살아온 듯한
강렬하면서도 시원한 고음처리,중저음에서 따라오는 구슬소리
호소력 짙은 감정처리와 감정음~
채빈님은 너무 요란하지 않으면서 기품있고 세련되고 절제된 창법
정성이 듬뿍 담긴 또렷한 발음등~ 기타 등등
이상 재홍이 멋대로 평가해서 죄송함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