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번째 날~ㅎㅎ 이날은 오후8시 스톤마사지 외 다른 일정이 없어서 수영장 시설이 좋은 리조트에서 지내기로 했어요~ㅎ
역시나 라면과 햇반으로 배를 채운 뒤 수영장으로 고고싱~
바로앞에 수영할수 있는 수영장과 좀 걸어가면 워터파크가 있어요~ㅎㅎ 워터파크 앞에는 리조트 전용 비치가 있구요
요기서 카누도 타고 구명조끼와 물안경도 빌려줘서 호핑처럼 즐길 수 있어요~ㅎㅎㅎ
유스풀에서 튜브타고 둥둥둥~
리조트 전용비치에서 찰칵..아..민망스런 몸매여..ㅋㅋ
열심히 카누 노 젓고 있는 신랑님,
비치에 앉아 딸기쉐이크와 망고쉐이크를 시켜 먹었어요,,역시 리조트내서 먹는거라 좀 비사씨만 이것도 신행의 묘미죠~ㅎ
현금을 안갖고 나와서 방번호로 달았어요~ㅎㅎㅎ
즐겁게 놀고 리조트에서 시내(SM몰과 아얄라몰로 가는 셔틀버스)로 나가는 2시 30분 셔틀버스를 타고 아알랴몰로 출발~
미리 시간대를 알아놓으심 편하겠어요~하루에 몇번 없드라구요.ㅋㅋㅋ
아알라몰의 제리스그리로 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지난번 왔을 때 먹었던 메뉴 고대로~ㅎㅎㅎㅎ
CRAP RICE 180P + GREEN MANGO SK 150P(2개) + GERRY CHIX KEBAB 175P + POPR BBQ 125P(젤로맛남)
리조트 엘레베이터에서~ㅎㅎ 조명이 끝내줘용!
배고프다 짜증내다 먹을거 나오니 변하는 저 표정.ㅋㅋㅋ
필리핀 대명절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리앞에서...ㅋㅋ 배불러서 신난 저 표정~
유명항 BOS 커피 한잔.ㅋㅋㅋㅋㅋ
택시를 타고 (아알랴몰에서 막탄까지 300~350P적당함) 리조르로 다시 갔지요~ㅎㅎ 좀 쉬다 마사지를 받아야하거든요.ㅋ
참,요기 시내서 막탄까지 가는 데 시간이 은근 걸려요~퇴근길 차량에 주말이면 더더욱.ㅋㅋ 막 밀리면 한시간도 걸리드라구요;
염두해두시고 이동하세용~ㅎㅎㅎ
임패리얼 1층 로비에서.ㅋㅋㅋ저녁에 라이브 가수가 노래도 불러줘요~
방으로 가는 복도~ㅋㅋㅋ
마사지 중~ㅋㅋ
신랑은 가렵다며 빨리 끝내고 사진찍고...마사지사들 대신에 저 마사지 해주면서 장난치고.ㅋㅋㅋㅋ
받으면서 막 잤어요.ㅋㅋㅋㅋ 요기 얼굴이랑 발 각질 해주는데 발각질은 여자분들이 진짜 좋아하실거에요~ㅋㅋㅋ
팁으로 200P씩 400P 주고 리조트까지 태워주는 마사지샵 차 운전기사에게도 50P 줬어요.ㅋㅋ
이제 셋째날도..안농~ㅎ
첫댓글 어 ~!! 임펠 1층서 노래도 불러줬어요,,밤에,,,난 왜 못 봤을까,,,쩝,,
ㅋㅋ 저도 딱 한번 봣어요.ㅋㅋ 라이브로 부르는데 진짜 너무 잘하드라구요.ㅋㅋㅋ
아 잼있긋당,,,,,
저도 신행 또 가고 싶어요
모델이 이뻐서 긍가~~~딴건 안보이고 두분 얼굴하고 몸매만 보이는데요......완전 부럽삼....ㅠㅠ....
쿠스신랑 먹는사진 봐봐...ㅎㅎㅎ
내가 붙여준거 있죠? "Eating Machine" 이라고....ㅎ
ㅋㅋㅋㅋㅋ 대박..ㅋㅋ 또 있짜나요 영감님~ㅋㅋㅋ "들어처먹질 않아~ㅋㅋㅋ" 요새도 완전 마니 드시고 계심.ㅋㅋㅋ
다들 배에 놀람..ㅋㅋ
그때가 기분이 젤로 좋을때에요.ㅋㅋ
임팰 수영장 세번째 사진인가 잼 있는데여...빨리 임팰 수영장에 퐁당 하고 싶어여 ^^ 두분이 다 선남선녀라 보기 정말 좋은데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