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약 3년간의 직작 생활을 마치고
2010년 가을 야심차게 배낭여행길에 오른 후
작년 9월, 드디어 10개월 만의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은 끝이나고 어떻게 다시 이 곳에서 적응해서 살까 고심하던 중..
쉐프인 영국인 남편을 믿고..홍대 앞에 작고 아담한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
예전 여행 전부터 자주 들락날락하던 곳이고,
여행 후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자주 오던 곳이라,
이 곳에도 살짝 홍보를 하면 어떨까 싶어 글을 올리게 됐네요.
특별한 날이나 기념하고 싶은 날에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같이 놀러오세요.
오불당에서 왔다고 하시면 남편도 더 반가워할 것 같아요.
이건 아직 끝내지 못한 제 여행 블로그이고, http://happytrails.tistory.com
이건 막 시작하는 저희 브리스톨 비스트로 블로그 입니다. www.bristolbistro.com
직접 준비되는 음식과 내부 사진 몇 컷 올릴게요.
자세한 건 블로그 참고하시면 되고요, 한 번 놀러들 오세요!!! :)












첫댓글 오호 ㅋ
대박 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많이 버셔서 여행 더 많이 다니시길 바랄께요...^^
자유로움이 글과 사진에 느껴집니다.. 원테이블이라 특별한 경험이겠네요..
남편분이 한국말은 하시는거죠? 영어가 짧아서요..
감사합니다. 한국말은 아직 서툰데 서빙은 한국분이 도와주고 계세요ㅎㅎ 암튼 답글 감사합니다!! 한테이블 한테이블 정말 정성스럽게 준비되니 한 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