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4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2품 견문이익품6
- 모두 합장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이제 지장경 12품 13절 함께 읽겠습니다
<또 매일 지장보살의 명호를 천 번씩 염불하여 천일에 이르면 지장보살은 그가 사는 곳의
토지신을 시켜 종신토록 돌보게 하여 현세에서 입고 먹을 것이 풍족해지고 모든 질병과 고통이
없어지며 어떠한 횡액도 그의 집 문에조차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것이니 어찌 그 몸에 미치겠는가
그리고 마침내 이 사람은 지장보살의 마정수기를 받게 된다>
아미타불_()_ 토지신, 토지신이라고 하는 용어가 들어있네요 토지신은, 불교는 또 무신론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표현하는데 여기서 무신론이라고 하는 표현은 신이 없다 라는 뜻이 아니고 내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운명을 주제 하는 신이 없다 그런 뜻이지, 조상신이라든가 또 호법신이라든가 물론 그런 신이 아닌
백지신이라든가 이런게 없다는 뜻이 아니에요 그래서 착각을 하면 안 돼요 여기서 토지신은 호법 선신에
속하고 또 선신에 속하며 지난 시간에 이야기한 방편법에 의한 거에요
방편법 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토지신을 시켜서 종신토록 돌보게 해서 현세에 입고
먹을 것이 풍족해지고 모든 질병과 고통이 없어지며 그 어떤 횡액도 그 집 문에조차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것이니 어찌 그 몸에 미치겠는가 그리고 마침내 이 사람은 지장보살의 마정수기를 받게 된다 그다음에
이제 여러분들이 꿈을 꿨는데 많은 분들이 그래요 어느 지역 여자분이 본인 집에 문 앞으로 들어오려고
하다하다 못 들어오고 그냥 가더라,
근데 그게 그 꿈에 대해서 이제 의문 나는 부분이 좀 있기는 한데 주로 여러분들이 꿈을 꿀 때 집안에 우한이
생기는 경우에는 어떤 남자 영가가 집에 들어오라고 하더라 그런 경우보다는 주로 여자 영가들이 들어오라고
하더라 들어왔다 그러면 일단은 우한이 끌리는 거예요 그죠 그 영가들 중에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영가가
있고 나쁜 소식을 전하는 영가가 담당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30년 동안 지장기도 하다 보니까 무슨 뜻이냐
하면 그 영가가 해원 해탈이 되어서 좋은 쪽에 가 있으면,
- 좋은 쪽에서 소식을 받아가지고 여러분들 꿈에 와서 전달하는 거예요 그런데 해원 해탈이 못 돼가지고
나쁜 악도의 어려운 나쁜 세계에 있으면 그 소식을 가지고 전달하려고 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꿈에 누구만 보면 재수가 좋아, 누구만 보면 그날 뭐 나쁜 일이 벌어져 이런 경우를 체험
하잖아요 이것은 현실이잖아요 그죠 그래서 여러분들 꿈에 나올 때마다 집안이 뒤집어지고 분란이
일어나고 재수가 없고 일이 터지고 하면 그 경우는 그 영가가 그 나쁜세계에 계시면서 그때 주워들은
소식을 여러분들한테 전하로 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 드리면 돼요? 그거에 해원 해탈시켜드려야
될 필요가 있는 거에요 그게 뭐에요? 천도제라고 하는 거에요 근본적으로 지장보살의 명호를 하루에
천 번씩 천일에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현세에서 입고 먹을 것이 풍족해지고 모든 질병과 고통이 없어지며
그 어떤 횡액도 그 문 앞에조차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것인데, 뭐라고 나왔어요? 이건 욕망이 아니고, 욕심이
아니고, 이 의욕이고 여기서부터는 발원에 해당하는 거에요
지장보살 여러분 천 번 불렀으니까 나는 욕망에 찌들어 갖고 욕심에 매몰되서 그런 거야, 라고 하시겠어요?
아니에요! 여기서 보면 의욕 발원에 해당하는 거에요 현세에서 입고 먹을 것이 풍족해지고 또 모든 질병과
고통이 없어지고 어떤 횡액도 그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렇게 여러분들이 만드는 것은 의욕과 발원에
해당하는 거에요 그죠 의욕과 발원이라고 했지요 여러분들이 좀 나한테 묻는 거 대신 대답 해주면
안 될까요
- 신도들이 자주와서 묻는데 아주 30년 동안 마르고 닳도록 얘기하고 법문을 12년이나 했는데 그 같은 걸
또 물으면 어떻해요 나도 내가 다른 거에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없어지잖아요
<관세음보살이여 미래세에 선남자 선여인이 광대한 자비심을 내어 모든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거나>
여기서부터 이제 우리가 발원에 들어가는 거에요 발보리심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아까는
현실적으로 의욕에서 발원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면 여기서 발원에서 여러분들이 회향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되는 거에요
<위 없는 보리심을 닦고자 하거나 삼계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면 지장보살의 형상을 보고 명호를
듣고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여 향, 꽃, 의복, 보배, 음식 등으로 공양을 올리고 예배해야 한다
그러면 이 선남자 선여인은 소원이 속이 이루어지고 영원히 장애가 없을 것이다>
그 방법의 방법까지 그러니까 욕망 욕심에서 의욕으로 넘어가고 의욕에서 발원으로 넘어가고 발원에서
회향으로 가는 과정이 방법이 이렇게 돼 있네요 지장보살 상을 첫 번째 보고, 명호를 듣고,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그다음에 향, 꽃, 의복, 보배, 음식 등으로 공양을 올리고 예배해야 한다 그렇지요 이렇게 하는
거에요 이 방법이 중요한 거예요 공양!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하여간 법안스님은 안 하는 소리만 골라서
해요 왜 그렇게 공양하라고 목 매달아요 그러는데 목 매달은 게 아니라 아직 안 매달았어요
여러분들 잘돼 라고 하는 거예요! 저는 더 이상 잘돼는게 일단 저는 괜찮기는 한데 다른 건 없고 그냥
부처님 법이 조금 더 다양하게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지난 시간에 얘기한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고 마음 둘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드렸지요 제가 보니까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대학원
대학교도 만들어야 되고 대안학교도 만들어야 되고 자살 방지 센터도 만들어야 되고 할 일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런데 전생에 지은 복이 별로 없어 가지고 정말 어렵게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하는 거예요
- 그러니까 갈길이 머니까 마음 둘 데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돼요 지장보살상을 보고 명호를 듣고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고 그렇게 하고 나서 향, 꽃, 의복, 보배, 음식 등으로 공양을 올리고 라고 말씀
드렸지요 요즘에는 제가 이제 초공양에 필이 꽂혀가지고 그냥 무조건 가면 540 초든 1080 초든 무조건 켜요
왜 키냐면 켜보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왜 너무 좋으냐면 왕대박 초라고 있는데, 안심정사에 왕대박 초를 키면
왕대박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제 그동안은 그러면 여러분들이 보시를 더 효과적으로 잘하게 할까
연구를 오랫동안 했지만 근데 그거보다 자신의 이름으로 왕대박 초를 켜는 게 훨씬 더 빠르다는 걸 내가
최근 들어서 알았어요 부산에 가가지고 왕대박 초를 좀 켰더니 아니 갑자기 불공을 들여 달라고 5명이나
하루에 와가지고 난리 치니까 이제 아는 거에요 그죠 그래서 이게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고 하려고 하는
발심! 회향의 마음을 갖게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훨씬 많이 늘어나겠다 그래서 이제 일단은 할 일들이
많이 있으니까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제 힐링메디케이션센터를 만들어서 자살 방지 교육도 좀 시키고 너무 아깝잖아 우리나라가 1년에
만 5천명씩 스스로 가신데요 하루에 아니라 한 시간 2명씩 그러면 하루에 50명 정도가 스스로 가시고 1년에
만 5천에서 2만명 정도 스스로 가신데요 새로 하나 낳는 것도 좋지만 나아서 기르는 그 경제적 비용을 따지게
되면 자살을 안 하게 하는 게 훨씬 더 경제적으로 좋아요
<관세음보살이여 미래세에 선남자 선여인이 현재와 미래에 백천만억의 소원과 백천만억의 일을
이루고자 하거든 지장보살에게 귀의하고 지장보살 상에 예배하며 공양을 올리고 찬탄을 하면
원하는 것과 구하는 것이 모두 성취될 것이다 또 지장보살이 대자비로서 영원히 자신을 지켜주기를
원한다면 이 사람은 꿈에서 지장보살의 마정수기를 받을 것이다>
- 꿈에서 마정수기 받은 법우들이 많이 있어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지장경을 읽고 제일 빨리 발심 한분을
봤는데 서울대 의대, 의대에서 의대 교수님이신데 지장경 읽고 왔는데 이분이 이웃종교 큰곳은 다 가봤대요
왜 가보셨냐고 그랬더니 구원받으러 가셨데요 금생에 누린 행복을 다음 생도 가지고 가려고요 그랬는데
지장경 딱 한 번씩 읽으니까 여기 다 들었내요 구원이 끝났다는 거예요 그러고 또 그분 가족 되시는 분은
지장경 읽으면 안 무서워? 그랬데요 그분이 지장보살님이 다 보호 해주시는데 왜 무서워요? 했데요
근데 불자들은 지장경 읽으면 무섭다 뭐 하다 하시는데, 이분들은 불교를 처음으로 왔는데 너무 편안하고
세상에 이런 종교가 어디 있고 이런 경전이 어디 있냐고 감탄을 하시더라고요 참 중요한 거에요 지난 시간에
읽어드린 (마음을 밝히는 법의 등불) 이라고 하는 사성제, 육바라밀 법문 요약한 건데요 쪽수는 145쪽밖에
안 되는데 이제 이것도 찍어서 여러분들에게 나눠줄 건데요 오늘은 이제 여러분들이 몸뚱이를 자기 자신
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거를 우리가 사념처라고 하는 전문적인 용어를 써요 사념처!
네 가지를 생각해야 될 것, 네 가지 그래서 우리가 줄이면 신,수,심,법 이렇게 표현해요 신! 몸 신자 그다음에
받을 수 자인데 감각, 몸과 감각 그다음에 마음과 물질 법, 신,수,심,법 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우리가 몸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몸과 몸을 이루는 것들이 내 것이라는 나라든가 내 것이라는 착각이 들고
이러한 착각으로 인해 실제로 여러 내부와 외부로 이루어져 서로 의지하여 존재하고 있는 상태의 몸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반복해서 죽고 태어나는 윤회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작 없는 전생부터
지금까지 몸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우리의 실제적인 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계속 윤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 몸뚱아리가 나다, 내 것이다라고 하는 생각이 강하게 되면 윤회를 벗어날 수 없다 이렇게 표현했어요
(우리 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몸은 자체는 깨끗하지 못한 불결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몸을 불결하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뭐 많이 있는데요 근데 평소에는 여러분들이 몸이 불결하다든가 이런
생각을 못해요 물론 대소변 이런 것 정도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어떤 수술을 한다고 할 때 특히 복부를 수술
한다고 생각할 때 깨끗한 그동안에 어떤 뱃살도 빼려고 별짓 다 하고 해봤겠지만 딱 몸에는 안 깨끗하다는
느낌이 그죠 그래서 우리 몸은 깨끗하다 더럽다 이런 걸 떠나서 여러분들이 내 몸이 나야, 내것 일 수는
있지만 나 자체는 아니다 라는 걸 우리가 자꾸 한 번씩 기억을 해야 되는 거에요
(우리가 지금까지 몸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는 실제로 몸 자체가 무상임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고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라도 우리가 실제로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집중하여 잘 살펴본다면 몸과 관련하여 일어나는 집착, 애착, 무명 등을 제거해 나갈 수 있고 다시는
그 번뇌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몸이 나는 아니다 내 것이 내가 써먹다가 잘 써먹을 수 있는 내 것인 건 맞는데 나 자체는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몸을 떠나서 내가 있는 것도 아니지요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는, 첫 번째가 몸 신자, 생각 염자, 고 처자
해서 신념처! 이렇게 표현하는데 두 번째는 수념처! 이게 불교를 공부할 때 제일 먼저 공부하는 게 사념처
공부라고 하는 거에요 몸이 내가 아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는 거에요 그렇게 그다음에 내가 느끼는 감정도
내가 아니다, 내가 아니라 내 감정일 뿐 그죠 내 몸뚱이 에다가 내 감정인 거에요
- 근데 감정과 내가 하나가 되면 이거 골치 아파져요 감정이 괴로우면 괴로움에 여러분들이 몰입이
돼가지고 아무 생각을 못하게 돼요 그죠 그래서 이게 감정은 내가 아니다! 반야심경에도 또 나와요
색,수,상,행,식은 내가 아니다! 그다음에 오온은 개공이다 계속 해가면서 반복 반복 반복 나오잖아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법문들인데 오늘은 그냥 겉핧기 정도가 아니라 몇몇 구절만 여러분들에게
읽어줄 수밖에 없어서 안타까운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할게요
(괴롭다 하는 느낌, 즐겁다는 느낌 예를 들면 우리가 평소에 몸과 마음에 즐거운 느낌이 들 때는 대상을
집착하고 괴로운 느낌이 들 때에는 대상을 향해 분노를 일으키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괴로울 고자 받을 수자 고수, 즐거운 낙자 받을 수자 낙수, 고수낙수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그리고
버릴 사자 사수, 이제 평등하다 불교에서 버릴 사자는 평등하다는 것을 의미를 해요 그래서 사무량심에서
버릴 사자를 써서 사무량심은 평정, 평등 그런 건데 여기는 버릴 사자 사수 평등이라고 표현 했어요
(이렇게 괴로움도 아니고 즐거움도 아닌 그런 느낌은 무명심이 일어나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생각에 의해서 집착도 생기고 분노도 생기고 무명! 어리석음도 생긴다 이렇게 해서
했단 말이에요 감각에 의해서 그렇지요 감각이 굉장히 무서운 거에요
(무명으로 인해 탐,진,치에 빠져서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수행과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아
선업과 공덕을 쌓지 못하는 결과를 만듭니다)
우리가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그 감정에 끌려가가지고 선업도 못 짓고 공덕도 못 짓는 상태가 된다 입니다
집착을 해도 그렇고, 분노를 해도 그렇고, 무명심에 빠져도 그렇다 그러니까 우리가 감정은 내가 아니다!
반야심경이 위대한 것은 몸은 내가 아니다 그 감각도 내가 아니다 라는 걸 자꾸 강조를 해서 그쪽에 빨려
들어가는 걸 막자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무명으로 인해서 탐,진,치에 빠져서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수행과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아! 선업과 공덕을 쌓지 못하는 결과를 만듭니다
- 우리가 수행하는 데도 꼭 두 가지로 이렇게 나눠서 표현을 한 거예요 수행도 해야 되고 공부도 해야 되는
거에요 티베트 스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티벳 스님들은 공부를 해서, 공부를 많이 해요 교학에
굉장히 열심히 공부를 해요 그래서 뭐 공부 해가지고 이게 이제 박사학위를 받으면 갯시라고 그래갖고
갯시가 되면 그때부터 법문을 할 수가 있어요 박사학위가 돼야 법문을 할 수 있어요 근데 한국 스님들은
수행을 많이 하고 티벳스님들은 공부를 많이 하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표현하더 라고요 근데
또 어느 쪽이 더 좋다 나쁘다 의미가 아니라 불교를 정확하게 접근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수행과 공부가 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선업과 공덕을 쌓지 못하는 결과를 만듭니다 이처럼 세 가지 감각은
고통의 근원임을 스스로 잘 살펴본다면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수념처에 대해
수행하거나 분석, 명상 할 때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감각에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이 생겨가지고 그냥 집착이 생기면 그때도 이 집착은 내 것이
아니다 수행을 해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공부하는 거에요 그 괴로운 감정이 들었어요 그러면 뭐야 하면서
그때는 이제 분노가 일어나는데 분노도 내가 아니다 괴롭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을 때는 여러분들이 인식을
못하니까 무명에서 쌓인단 말이에요 그것까지는 안 가더라도 즐거움과 괴로움에서 즐거움도 내가 아니고,
괴로움도 내가 아니다 라는 걸 여러분들이 알게 되면 여러분들이 세상 사는 거에서 훨씬 큰 실제적으로
도움이 돼요 실제적으로 이거는 해봐야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거예요
- 세 번째는 신,수,심,법 그랬는데 여기는 신, 마음이에요 세 번째는 우리가 두 번째는 감정을 체크해 보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감정, 세 번째는 우리의 마음을 체크해 보라고 그러네요 마음과 의심, 신, 의, 식
이 세 가지를 살펴보는 거에요
(신념처 수행은 심식 이 두 가지를 인연과 원인에 의해서 생겨나지 않고 흐름에 따라 흐름은 변하지 않는
허공과 같은 항상하고 분별하고 잘못 인식하는 이러한 착각이 줄어들게 하거나 소멸시키는 방법입니다
외도들은 외부적인 몸은 인연에 따라서 변화하는 점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내부적인 마음은 시작이 없는
전생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항상 하다고 주장합니다 외도들은 사람이 죽을 때 몸은 변하지만 마음은
변하지 않고 항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회하여 또다시 태어나면 새로 몸을 받는데
이것은 마치 옷을 바꿔 입는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불교에서도 이런 법문을 많이 들었죠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속으면 안 돼요 불교 아니에요 그거는
브라만교에요 영혼이 있어갖고 옷 갈아입는다? 영혼도 바뀌는데 어떻게 옷을 갈아 입어요! 여러분들
죽으면 여러분 그대로 다음생에 모습, 이 모습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에요 그렇지요 몸도 바뀌고 의식도
바뀌는, 의식도 육도로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또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그리고 때로는 되게 웃기는게요
축생으로도,
20세기에 가장 뛰어난 영능력자였던 에드가 케이시는 인간이 축생으로 가서 태어나는 방법은 없다 라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있어요 실제적으로요 왜 있냐 하면 전생에 축생에서 인간으로 온 사람들 많이 있어요
그리고 전생에 그 용족에서 인간으로 온 그런 분들이 다 있어요 그게 확인이 돼요! 그런데 에드가 케이시는
그런 건 없다 라고 얘기를 했더라고요 근데 불교적 관점이 아닐 거예요 이런 불교적 관점에서는 축생에서
용족에서 천상에서 인간으로 내려온 경우들이 있어요
- 영혼이 옷만 갈아 입었다? 천만에 말씀이에요 아니에요 영혼 자체가 바뀌어요 그냥 이름을 영혼이라고
하는데 바뀐단 말이에요 외도들은 사람이 죽을 때 몸은 변하지만 마음은 변하지 않고 항상 어딘가에 존재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영혼이라고 표현하는데 불교에서는 영혼이라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영가라고
표현을 해요 그죠 영가라고 표현해요 영가라고 하는 것은 영혼이나 똑같이 우리가 부르는 이름인데 그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른 거예요 영가라고 표현해요
(영가들이 윤회하여 또다시 태어나면 새로 몸을 받는데 이것은 마치 옷을 바꿔 입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여기 책에 뭐라 그러지요? 외도라고 그랬어요 외도, 이건 불교가 아니다 라는 뜻이에요 이거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불교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지만 불교에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업과 번뇌 즉 인연에 따라서 변한다고 주장합니다 인연에 따라서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찰나찰나 변하고 있고 무상하다 라고 합니다 무상하다는 것은 그것을 알게 될 때
마음을 다스리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마음으로 인한 악업을 쌓는 것을 멈추고 공덕만을
쌓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아직 마음 자체가 무상임을
깨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불교를 참 공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게 무상! 무상이라는 우리가 여러분들도 꼭 기억해야 돼요
그리고 더 이상 마음으로 인한 악업을 쌓는 것을 멈추고 공덕만을 쌓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지금까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아직 마음 자체가 무상임을 깨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설명을 했네요 그리고 네 번째 오늘은 이 심법 일단 수박 겉핥기도 아니고 그냥 읽고 마는 거에요
네 번째는 신,수,심,법에서 법념처 입니다
(법념처의 대상은 외부 물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의식주들이 각자의 원인과 조건에 의해서
생겨나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원인과 조건에 의해서 일어난 것임을 보지 못하고 각자 스스로 독립적으로
생겨난 존재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원인과 조건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독립되어 존재하는
외적 물건이란 절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외적 물건들을 대상으로 무상임을 사유하는 것이 법념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정법은 선업과 공덕들이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취할 바로 생각하고 청정법이 아닌
잡영품은 고통과 큰 문제들이 일어나거나 생길 수 있는 원인과 조건이기 때문에 버릴 바로 생각하는 것이
법념주 입니다)
법에 우리가 머물러라, 법은 선업과 공덕에 머무르는 것이고 고통과 큰 문제를 발생하는 잡영품에는
머무르지 말라 라고 했네요
(그러는 것을 요약하면 사념처란 몸을 부정하고 불결한 것으로 관하고 감수작용을 우리가 느낌 작용을
통해서 고통과 고통의 원인으로 여기고 마음을 무상한 것으로 여기면서 그 마음이 부처님은 청정한 마음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사유해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쌓는 수행입니다)
- 그러니까 우리 몸은 무상한 거야, 우리 감정도 무상한 거야, 우리 마음도 무상한 거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외부 물건도 다 무상한 거야! 그래서 어쩌라고? 하실 수 있지요 그러면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많이
늘리는데 우리 인생을 써라 라고 했네요 그렇지요 선업과 공덕을 지어서 복덕을 많이 늘리고 거기다 이제
늘려가면서 지혜를 연마해라, 무상하다는 걸 주장하려고 한 게 아니고 그 무상함 속에서 우리가 정말 값어치
있는 게 뭐다?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이다!
자량이라고 하는 것은 뭐 순수한 우리 말로 표현하면 밑천이라고 그랬지요 그죠 밑천, 여러분들이 사업을
잘하려면 세 가지가 있어야 되지요 자본이 있어야 돼요 그죠 자본, 재화와 용역인데 자본은 재화와 용역에
들어가요 물질적인 게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서비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 거에요 이 그걸 늘려야
되는데 밑천을 잘 늘리는 방법, 다음 생에 여러분들이 현재하고 똑같은 남성 여성으로 태어난다는 보장도
없고 지금처럼 잘 생기고 이런 것도 태어난다는 보장도 없어요 다 바뀐단 말이에요
뭐에 의해서 결정되냐면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에 의해서만 바뀐단 말이에요 그래서 복덕자량은
여러분들이 외모 잘생기고 못 생기고 하는 것은 복덕자량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그랬어요 그죠 그래서
요즘에는 더 엄청나게 더 심해지는데 태평성대, 현재 우리 한국은 태평성대에 해당해요 태평성대에는
미의 기준이 뭐냐? 하면 외모에요 오로지 외모에요 외모로 인해서 모두가 볼 수도 아니면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것이 되는거에요 외모가 기준이 된단 말이에요 미의 기준이 외모가 되는 거에요
태평성대는 그렇게 되는 거에요 태평성대가 아닐 때는 그 외모가 기준이 되지 않아요 그때는 지혜가 기준이
되는 거예요 지혜가, 그러니까 더 현명한 며느리 사위를 원했어요 우리가 조선시대 때 그랬고 태평성대가
아닐 때는 현명하고 지혜가 있는 사람을 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로 하려고 했던 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모든
판단이 전부 다 외모로 되는데 이 외모는 뭐에 의해서 형성이 되냐면 복덕자량에 의해서 형성되는 거죠 많은
분들이 안심정사 법회 오시고 또 BTN 불교방송도 보시고 안심정사의 불자들은 외모로 뽑냐고 하세요
- 무슨 뜻이냐면 안심정사 불자들은 외모가 받쳐준다 뭐가 받쳐준다는 뜻이에요 복덕자량이 많은
불자들이 온다 그런 뜻이에요 복덕자량은 오온 중에서 몸으로 나타난다 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우리가 늘 복덕자량을 복덕자량은 방편이라고 그랬지요 방편법이라고 그랬어요
착각하면 안 돼요 복덕을 아무리 쌓았다고 그래서 성불하는 건 아니에요! 중생들을 교화하고
복을 짓는 데 필요한 것은 맞아요 그죠
그 복덕 가지고 성불하는 건 아니다 뭘로 성불한다? 지혜로! 근데 지혜로 그 지혜자량이 완성되려면 뭐가
필요하다? 반드시 필요한 게 복덕자량이란 말이에요! 복덕자량 없이는 절대 지혜자량이 능력 발휘가 안 돼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 불자들은 복도 지어야 되고 덕도 쌓아야 돼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덕은 그 알뜰살뜰하게 남을 잘 예우하고 대우해 주는 그 힘이 덕이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죠 똑같으면
덕이 높은 사람이 빛을 보는 거에요
복과 덕을 고루 갖추고 복덕이 갖춰지면 그다음에 지혜가 갖춰지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리고
사념처 공부는 몸을 부정하고 더럽고 불결한 것으로 관하고 우리의 감수작용을 고통과 고통의 원인으로
여기고 우리 마음은 그냥 시시때때로 오뉴월 뭐 변하듯 변하고 그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마음이 부처님의 청정한 마음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사유해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쌓는 수행을
하더라도 무상한 거에는 매달리지 마라 그렇게 얘기했다는 거예요 그죠
관세음보살이여 미래세의 선남자 선여인이 광대한 자비심을 내어 모든 중생을 제도 하고자 하거나 위 없는
보리심을 닦고자 하거나 삼계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면 지장보살 상을 보고 명호를 듣고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여 향, 꽃, 의복, 보배, 음식 등으로 공양을 올리고 예배해야 한다 그러면 이 선남자 선여인은 소원이
속히 이루어지고 영원히 장애가 없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제일 원하는 바가 앞에도 다 있겠지만 마지막 구절,
그러면 이 선남자 선여인은 소원이 속히 이루어지고 최고 좋은 거지요
- 영원히 장애가 없을 것이다 이런 단계까지 우리가 치고 나가는 거에요 관세음보살이여 미래세
선남자 선여인이 현재와 미래의 백천만억의 소원과 끝없는 소원이라는 뜻이죠 그죠 백천만억의 일을
이루고자 하거든 여러분들이 현실이네요 지장보살에게 귀의하고 지장보살 상에 예배하며 공양을 올리고
찬탄하면 원하는 것과 구하는 것이 모두 성취될 것이다 또 지장보살이 대자비로서 영원히 자신을 지켜주기를
원한다면 이 사람은 꿈에서 지장보살의 마정수기를 받을 것이다 라고 하셨지요
<관세음보살이여 미래세에 선남자 선여인이 대승경전을 깊이 존중하는 마음과 지극한 믿음을 읽고
외우고자 한것만 밝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도 읽은 것을 금방 잊어버리고 달이 가고 해가 지나도
독송하지 못하는 것은 이 사람의 묵은 업장이 아직도 소멸되지 않아 대승경전을 독송 할 성품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들 지장경에 읽어 가면서 제일 많이 체험하는 거죠 금방 읽은 것을 금방 잊어버리고 달이 가고 해가
지나도 여기 다 나오는 내용이지요 달이 가고 해가 지나도 독송하지 못하는 거에요 독송이라고 하는 것은
독은 읽는다는 뜻이고 속은 외운다는 뜻이에요 외우는 건 고사하고 읽는 것도 안 되잖아요 그죠 어디까지
어떻게 읽었나도 모르고 제정신 없이 읽다 보니까 끝나기는 끝났는데 하나도 기억 못 하는 거에요 그죠 저도
똑같아요 하지만 우리 걱정할 거 없어요
그건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 여기 다 지장보살님이 2600년 후에 말법중생들이 그렇게 하실 거 다 아시고서
적어놓으셨단 말이에요 달이 가고 해가 지나도 독송하지 못하는 것은 이 사람의 묵은 업장이 아직도 소멸
되지 않아 대승경전을 독송할 성품이 없기 때문이다 걱정 안 하셔도 되요 혹시 고문님 지장경 외웁니까?
그런데 춘향전 또 심청전 이런 거는 8시간씩 창을 해도 3천번 정도 읽으면 외운대요 8시간짜리를 외우는
거예요 삼천번 하면 근데 지장경을 6천번을 6천번 이상 읽으신 분도 못 외우니까 그냥 걱정 안 하셔도 되요
- 그냥 어디까지 읽었나 다시 앞에 돌아가서 읽을 것도 없고 그냥 쭉쭉쭉쭉 지장경 읽을 때는 초보 때는 숫자가
제일 중요한 거예요! 숫자가 일단은 숫자로 많이 읽는 게 중요해요 처음에는 숫자가 중요하고 여러분들이
약간 정신 들 때쯤 되면 도대체 뭔 내용인가는 좀 알고 읽어야 되겠지요 그때는 숫자보다는 좀 정독을 해야
되겠다는 그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렇지요 달이 가고 해가 지나도 독송하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이 묵은
업장이 아직 여러분들 업장이 있다는 뜻이에요
중생이 살면서 쉽게 말하면 단세포 동물에서부터 인간의 몸까지 진화되어 온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업을
지었겠어요 그 뇌 과학책 읽어보니까요 우리가 단세포 동물에서부터 인간의 몸까지 오면서 전부 dna에
다 들어가 있대요 그래가지고 그 공포적 존재 이거를 전부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업을 지었겠어요 그러니까 아직 이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요 우리 모두는 묵은 업장이 아직도 소멸
되지 않아 대승 경전을 독송 할 성품이 없기 때문에 라고 하셨으니까
그러니까 걱정 말고 읽으시라 그냥 쭉쭉쭉쭉 읽다 보면 어느 때부터 이제 정독도 한번 좀 해보고 싶고
그렇게 이제 하게 된단 말이에요 금생까지는 마무리 안 되겠어요 다 외우고 갈 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들하고 마지막으로 37도품을 간단하게만 그나마 이렇게 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 사념처랑 우리 몸이
쓸모 없다고 표현하는 게 아니에요 절대 쓸모 없다고 표현하지 않으셨어요! 여기에 몸뚱이가 인간의 전부
라고 생각을 하고 거기다 올인 하면 안 된다는 거에요
아무리 별에 별 걸 다 먹고 별에 별 좋은 거에 다 발라봐도 늙고 병들고 사라져 간단 말이에요 이 몸이
있을 때 뭐 하라고 그랬어요?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최대한 늘려야 되요 그러면 다음 생에서 여러분들이
자동차를 사야 되겠는데 돈을 많이 모아놨어요 그러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넓어져요 바로
여러분들이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잔뜩 늘려놓으면 다음 생에 할 수 있는 일들 또 금생뿐만 아니라
다음 세상에서 선택할 수 있는 범위들이 굉장히 넓어진단 말이에요 이거보다 더 확실한 보장이 어디 있어요
-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너무 많은 지장기도를 하는 안심정사 신도들이 전생을 보고 전생의 자기 업을 보고
현생의 결과를 다 보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지혜가 열려가지고 되는데 그게 없다라고 그러면, 무조건
거부하면 안 된다 입니다 문명이 발달될수록 환영받는 종교, 불교에요 불교야말로 우주종교, 종교인뿐만
아니라 진리 중에 진리인 그런 종교에요
이런 종교를 믿어가면서 여러분들이 무지해서 제대로 자기 종교의 가르침이 뭔지를 몰라가지고
헷갈리고 다닌다면 그건 정말 불행한 거에요 그래서 안 그러려면 공부를 해야 되는데 일단은 생활법문부터
신,해,행,증까지 보고 또 보고 하면 여러분들이 불교적 소향, 수행, 공부 이런 부분들에서 아주 잘 이루어질
거에요 그래서 꼭 금생의 수행과 공부가 원만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
첫댓글 큰스님의 귀한 법문 정리해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세생생 무량대복 받으세요~
아미타불 _()_
법우님 감사합니다^^
항상 불보살님의 품에서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
대사님 법문을 글로
옮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복습했습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법우님 덕분입니다 ㅎㅎ
항상 정말잘돼 할수있어
그리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