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제가 제목 글을 잘못 올렸네요^^;;;
꿈에 룸메이트가 운전하는 차를 같이 타고 가는데..(회사 가는 길)
도로에 차가 많아서 천천히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을 보니... 엄청 큰 소들이 죽은 상태로.. 이송 되고 있었고...
앞쪽에는 엄청 큰 돼지들이 죽어서 이송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체들을 보고 놀란 채... 피하면서 계속 비켜 가고 있었죠.
조금 더 앞으로 가보니.. 이번에는 엄청 큰 고슴도치가 피를 흘리면서 죽은 상태로 이송되는 거에요.
죽은 시체들이 차로 이송되는 것을 피해 가다보니.. 회사 가는 길 방향을 놓쳐서 지각하는 꿈을 꾸다가
깼습니다.
다음 주면...
저 혼자 이사를 다른 곳으로 가거든요.
아.. 제 상황이... 미국으로 1년정도 인턴으로 왔거든요.
이번년도 8월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기 전에.. 룸메이트랑 따로 살려고 다음 주 일욜날 따로 저 혼자 이사가요.
요즘... 이사랑... 제 개인 차를 사는 것 때문에 마음고생도 심한데...
괜스레 이런 꿈 꾸니까 불안하더라구요.
꿈 해몽 부탁 드릴께요.
어제 오늘,,, 계속 답변 기다렸다가... 다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