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지금 정부는 코로나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요즈음 새로운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들이 진정국면으로 되돌아가지않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면에서 장기간의 소상공인들의 피로감과 약간의 기대감으로 긴장에서 풀어진 느낌이 든다
이는 여럼 휴가철로 이어져서 이를 통제하기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수가 있다는 것이다
성서형제회와 같은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서 묵상나눔을 하는것은
모든것이 대면을 전재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대면모임이 거의 불가능한 요즈음에서 이들에대한 절차나 방법의 변화없이
단지 이를 동영상화해서 동영상 원격회의처럼만 하는 것은 모임의 효율에 악영향을 줄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도 여기서 전국모임이나 50주년기획분과회의를 한결과 몇안되는 안건토의만을 할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모임의 특성상 사실적으로 물밑작업등으로 어느정도 본회의에서 결정할수 있도록
조율이 필요하고 더군더나 여러분야는 50주년행사와 관련 몇몇사람이 주도해서 해나가고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하여야 함에도 이런식으로 회의를 한 경험이 미숙하기 때문일 것이라 여겨진다
우리는 회의에서 오랫동안 브리핑챠드를 사용했다
브리핑챠드를 작성하는 방법중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것이 파워포인트인것이다
파워포인트는 시대의 요구에 의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첫번째가 동영상과 사진의 편집능력이다
이는 과거에는 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도구인 즉 포토샵이나 OBS studio등이 요구되었지만
그들의 기능의 일부를 파워포인트에서 재현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브리핑자료를 만들때부터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협업작업도
파워포인트에서 가능하게 하였던것이다
우리는 무슨일을 하든지 내용면에서는 전통적으로 이어나가야 하지만 이를 위한
기술적인 면이나 방법적으로는 그때의 환경에 맞게 새로운방법으로 할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소공동체모임에서 어떻게 의견을 모으고
또 진행자는 어떤식으로 이를 잘 조절할것인가에 대한 엽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여러수도회를 통해서 묵상방법이나 이에 대한 호흡법등이 개발되고 실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나시오묵상법도 이들중에 하나가 될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여러참석자들이 어느 한쪽에 치중됨이 없이 각자 그역할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우리는 비대면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 해나갈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지금 코로나사태가 여러백신이 만들어지고 그리고 적지않는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하지만 변이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아직 비정상상태로 유지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은 4단계인 수도권이 가장 불안한 미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8월초이지만 50준녀기념행사를 하는 10월에서는 불과 2개월 남짓 남아있을뿐이고
개최장소가 수도권인 수원교구라는 점입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대안마련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한달에 2차례 회의를 하고있고요 몇몇이들만 그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50주년기획분과회의에 대한 기록은 회의 단톡방이나 소식지에 기재가되지만
전국회의는 기록을 하지않기에 그렇지않아도 정보교류가 어려운 국면에서
회원들의 관심을 밖으로 내몰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6월달에는 성당에서는 성당미사만 가능하다고 소모임은 전혀 할수가 없는 상황에서
구청의 평생교육원과 도서관에서 하는각종교육이 이루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청이나 도서관에는 상주해있는 직원이 많아서 이들 시설에 일일이 소득이 가능하고
성당은 상주인원중에서 그일을 맡을사람이 없다는 현실이 있을것이지만
그 소모임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을수가 있겠지만 전혀 손놓고 하지않는것은 다소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사실 대면모임에서 가장 큰 문제는 10~20명이 모여서 애기를 나눌수가 있느냐가 아니라
이들이 모처럼 모여서 공동식사를 할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어려운문제라 여겨진다
지금 한 뜨거운여름입니다
많은 공공시설에 설치되어있는 자판기가 거의 가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는 시설에는 정숙가 설치되어 가동하고 있다는 것이고
어떤곳은 특이하게도 시설밖입구에 자판기를 설치해서 팔고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는 얼마나 빨리 전파하느냐가 관건일것이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확진자가
되고 퍼트리기떄문에 그들이 확진되었을때 동선을 알기 어렵거나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와이파이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동선이 노출되었다고 하나 코로나 잠복기간이 있고
이들에 대한 환경과 여건이 다르기떄문에 위험요소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엄격히 규제하면 경기불황이 더 가속될것이기에 참 답답할 뿐입니다
우리는 이런 어려울때일수록 우리의 역할이 더 빛이 날수가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우리는 어려울때일수록 비대면의 기능을 십분 발휘해야 할것입니다
참으로 덥고 어려운 난관입니다.
이를때일수록 서로 솔선수범해서 지혜를 모아야 할것입니다
지금은 협업과 융합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한국의 모든 순교자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