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드 크마를 1,2회만 참고로 봤고 이어 한드 크마 1,2회를 보고 느낀것은..</p><p>(필요하면 다 보겠지만 한드기획으로만 준기를 감상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고..)</p><p>다만 공홈에 올라온 캐릭터설명이나 각 배우의 기사내용에 올라온 캐릭터는 참조할 필요는 있겠다</p><p>각 배우의 기사내용에 써있는 캐릭터중 원작의 캐릭 설명도 있어서 그런 부분은</p><p>검색해 찾아 보고 히메님의 설명도 들었다 내 배우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여주캐의 설명 말이다.</p><p><br></p><p><br></p><p><br></p><p><br></p><p>미드 크마는 한드 크마처럼 가학적인 설정이나 살해 당하는 과정에 대한 행위를 </p><p>의도적으로 질질 늘이지 않음 이게 뭐가 중요한가라고 생각하겠지만 함정이 숨어 있기에 글을 써본다</p><p>왜냐하면,,,</p><p>드갤에서 알바들이 혹은 그런 이념에 젖어든 몇몇 사람들이 기사댓글에서 그들의 각본대로 흘러 가는걸 제지하고 싶다 </p><p><br></p><p><br></p><p><strong>한드의 여성대상화 설정에 대해 비판하는 것과 시청자가 크마의 문제중 가학적인 설정에 대해</strong></p><p><strong>지적하는게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음</strong></p><p><strong>(여성대상화 = 가학적인 설정의 비판은 다른 의미이다)</strong></p><p><br></p><p>요즘 400만 관객을 넘은 영화 청년경찰에서도 여성대상화 설정이 있지만 보는 관객을 힘들게 할 정도로 질질 늘이거나</p><p>납치하는 과정이나 행위묘사를 디테일하게 연출하고 보는 관객이 괴로움을 느끼는걸 즐기는 ㄴㅁ사패기획형식이 아님.</p><p>절대로 기분이 더러워질때까지 감정을 끌고가지 않고 <strong>사실을 알리는 차원에서 멈추고 바로 화면 전환하고</strong></p><p><strong>경쾌한 액션이 펼쳐짐..</strong></p><p><strong><br></strong></p><p>이상하게 요즘,, 누가누가 피칠갑 분장을 더 리얼하게 잘하나 게임을 하 듯,, </p><p>누가누가 더 리얼하게 칼을 목에 그어대서 죽어가나..이걸 즐기는 사람이 있는 듯 싶다</p><p>세상 어떤 것이든 과해서 칭찬 받은 걸 못봤다 목적을 벗어나 다른 걸 즐기는 순간 망작예감...</p><p><br></p><p><strong></strong></p><p><br>그리고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유독 인스타나 트윗이나 언론기사에 왜곡된 시각을 가진 자들이 여론몰이를 하는데..</p><p>남남투탑물이나 남캐 원톱물에서 여성을 대상화 한다는 억지를 늘어 놓더라.</p><p>그런데 대상화 한다는 의미가 정확하지가 않다 주제를 전달하려면 사람을 대상화 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p><p><br></p><p><br>대중성고자인 페미가 만든 여주물을 보면 남성은 찌질 그자체라 거기 여주캐가 진취적이고 자기 주도적인</p><p>캐릭터 혹은 여전사로 멋져 보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 영화폭망,, 드라마시청률2,3%)</p><p>거의 대부분의 대중들은 남캐가 찌질대거나 우유부단 하거나 무능력하면 안본다 </p><p>반대로 여캐가 찌질해서도 안본다 여성대상화라는 게,, 혹시 캐릭터가 찌질해진다는 뜻인가?</p><p>아니면 가학적인 설정의 도구화로 시각적 자극만 준다는 뜻인 지 정확히 모르겠다 </p><p><br></p><p><br></p><p>남남투탑물이나 남여투탑물,,혹은 남원톱물에선 상대 여성이 위험에 처했을때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피해자를 구하려는</p><p>남캐를 응원하거나 피해자인 여캐를 같이 구해주고 싶은 욕망을 불러 일으킴.. </p><p>고로 어느 한쪽이 찌질해진다기 보다는 서로 보완해 흥하는 구조인데...</p><p>반대로 여캐가 위험에 빠진 남캐를 구조하거나 구하려고 노력할때도 관객은 응원하게 된다</p><p>그런데 현실적으로 힘을 쓰는 설정이 되면 남캐가 찌질해지므로 (아무리 여자가 힘이 세다해도..현실은...)</p><p>날카로운 아이디어나 순발력이 돋보이는 설정이 먹힘..</p><p>(예로 들면 여주캐가 주방을 뒤져서 고기 다지는 망치를 남주캐에게 전달하면 남주는 힘을 써서</p><p>이중창을 깬다거나 하는 상호협조의 공조방식)</p><p><br></p><p>그런데 한드 크마에선 선우가 비상계단문을 열었을때 현준을 제압하는 어이없는 설정.. </p><p>남자와 여자는 일대일로 무술자끼리 붙으면 절대 이길수 없지만 일단 남캐가 신체적 능력이</p><p>좋아 보임에도 불구 그런 설정이 되면 찌질해져서 채널 돌아가고 여주캐는 여전사가 아니라</p><p>좀비로 보임.. 여주캐가 일반 범죄자를 제압할때와는 다름</p><p>인정할 건 인정하자..</p><p><br></p><p><br></p><p><br></p><p>요즘 남주물 영화가 흥하는 분위기 때문인 지,, (남주물(장르물)에서도 멜로부실하면 독과점외엔 대박작품없음)</p><p>요즘 모 여배우는 인터뷰에서 우리가 설 자리가 없다.. 우리 여배우가 맡은 역할이 한정이 되어 있다면서</p><p>피해망상 분위기로 빠진다 급기야 본인이 연출까지 한다고 한다.. 부디 흥하길...</p><p><br></p><p>멜로영화가 홍수를 이루던 70,80년대에선 대부분 여성대상화 설정이 난무해도</p><p>((군사정권시절엔 뽕시리즈를 비롯해 죄다 여성 대상화))</p><p>((영자의 전성시대를 비롯,,춘자등 주로 접대부가 소재))</p><p><br></p><p>당시 여배우들이 우리가 설 자리가 없다</p><p>라는 인터뷰는 못봤다. 대부분 멜로영화이고 멜로에선 여주인공이 주목 받았던 시절</p><p><br></p><p><br></p><p><br></p><p>그런데 당시 남주캐를 연기한 배우가...우리 남자배우는 정말 설 자리가 없다고 한탄 했던가?</p><p>액션물이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멜로영화 홍수..</p><p>아니다 오히려 여자배우들뿐 아니라 많은 남캐를 연기한 멜로 남자배우들도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p><p>왜냐...절대 남캐를 찌질하게 만들지 않은 여주물이었기 때문이다 (흥한 작품)</p><p><br></p><p><br></p><p><br></p><p>7080시대의 여성지위가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데 왜 영화계나 드라마에선 </p><p>멜로설정이 홍수를 이루고 여캐가 설 자리가 없다는 말이 없었을까 생각해 보니 나온 결론...</p><p><br></p><p>대체로 여성은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고</p><p>남편은 첩을 두거나 하는 문화풍습에서 자연스럽게 남편의 설정은 갑의 입장이었지 찌질하진 않았다 </p><p>얄밉기는 했으나... </p><p><br></p><p>그런 사회 분위기에선 남편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처의 노력과 눈물때문에 </p><p>모든 관객들에겐....버리고 싶은 찌질 남캐(남편)가 아니라 갑의 위치인 남편은 </p><p>쟁취해야 할 대상이자 첩으로부터 구해내야 하는 여주물의 도구였기 때문에 흥했다고 본다 </p><p>그러나 이걸 반대로 남성들 스스로 우리는 남성의 대상화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 </p><p>( 남성의 대상화가 되려면 여주에게로 돌아갈 수 없는 설정을 만들겠지</p><p>달연 섭녀처럼... )</p><p><br></p><p><br></p><p>즉,, 요즘 여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다.. 왜 남주물의 여성대상화냐..라고 하는 건</p><p>변화하는 시대에 적응을 못하고 여주캐가 흥했던 예전의 향수를 떠올려 (<strong>정작 남캐는 찌질하지도 않았는데</strong>)</p><p>무작정 남주캐를 찌질하게 만들어 밟아야 하고 여전사로 나아가야 된다는 뇌에 우동사리만 가득한</p><p>아주 올드한 생각이다 (페미도 변하지 않으면 올드) 그냥 서로 같이 죽자는 물귀신 작전일뿐..</p><p><br></p><p>그런 면에서 크마의 현준과 선우가 공조하는 모습은 참으로 현대적이고 보기가 좋았다 </p><p>내가 요즘 남남브로맨스 영화 청년경찰을 보고 느낀 건,, 남녀커플의 청년경찰2도 생각했기 때문이다 </p><p>예전과 달리 실제로 남녀커플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지 않은가..</p><p>그래서 멜로를 보완했다면 400백만 아니라 700만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p><p><br></p><p>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점을 부각시킬때 매력적이고...보완하면 힐링이 되는 존재이지</p><p>톰과 제리처럼 앙숙관계가 아니다 남녀노소 싸움 붙여 이익을 보는 정치인들처럼..</p><p>남녀메인 주인공을 앙숙으로 만든 기획자는 다른 사심이 존재하지 않을까?</p><p><br></p><p>여튼,,크마에서 선우가 망을 보고 (여자의 기질중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멀티능력)과</p><p>신체능력이 탁월한 현준이 담을 넘을때 기분이 좋았다 </p><p>현준의 신체능력은 그래서 여주캐를 구해내거나 그녀를 힐링 시켜줄때 매력이 두배가 되지 않을까?</p><p>멜로는 기본 베이스이지 멜로를 버려야 여주캐가 여전사가 되고 남주캐가 뇌섹남이 되는 건 아니다. </p><p>여주캐도 능력자이면서 사랑스러울수 있으며,, 남주캐가 멋지고 능력남일수록 시청률은 올라가고</p><p>덩달아 여주캐도 윈윈이 된다 </p><p><br></p><p>미드 크마가 마니아만 좋아하게 된 이유는 대중들이 멜로를 원했음에도 무시한 작가의 오만에 있다 </p><p><br></p><p><br></p><p><strong>두 줄 요약 ; 이준기의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살해과정을 보여주는 가학적 설정외에 여성을 피해자로 설정한 부분은</strong></p><p><strong>남여주캐와 시청자를 위한 도구장치일뿐...말하</strong><strong>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여성대상화와는 전혀 관련 없다.</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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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에서 여경 박하ㅅ캐릭보다 피해자 소녀를 더 기억하는건 그 소녀는 여성대상화라고 페미들이 공격할런지 모르지만 멜로분위기를 가져오기 때문임 박하ㅅ 투윅스 이후 여전사 되고 싶었나 ㅋㅋ 근데 평소 소리를 잘 안 질러서 그런 지 삑사리 날까 조마조마.. 뒷부분 소리 지를때 살짝 삑사리 느낌... 군대도 아닌데 누가 그렇게 소리를 빽빽 질러요 졸업하면 공무원 될 사람들이고 업무하면서 다시 만날 사이인데.. 그래서 조교들 그렇게 소리 안지름.. 느물대면서 협박하지..
첫댓글 미드 크마가 마니아만 좋아하게 된 이유는 대중들이 멜로를 원했음에도 무시한 작가의 오만에 있다2222222222222222222222
알바들이 미드 크마 원작을 거론하면서 멜로 넣지 마라고 부르짖는 이유는 뭘까
마니아만 봤다는 미드 크마도 당시 대중들도 커플을 이어 달라 작가에게 주문했다는 사실을 모른척 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
미드 시청자도 멜로빠에요.
국적 불문 대중은 메인멜로 멜로에 열광하고 멀로를 빨죠.
미드 크마도 당시 대중들도 커플을 이어 달라 작가에게 주문했다는 사실을 모른척 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영화 청년경찰에서 여경 박하ㅅ캐릭보다 피해자 소녀를 더 기억하는건 그 소녀는 여성대상화라고 페미들이 공격할런지 모르지만
멜로분위기를 가져오기 때문임 박하ㅅ 투윅스 이후 여전사 되고 싶었나 ㅋㅋ 근데 평소 소리를 잘 안 질러서 그런 지 삑사리 날까 조마조마.. 뒷부분 소리 지를때 살짝 삑사리 느낌...
군대도 아닌데 누가 그렇게 소리를 빽빽 질러요 졸업하면 공무원 될 사람들이고
업무하면서 다시 만날 사이인데.. 그래서 조교들 그렇게 소리 안지름.. 느물대면서 협박하지..
박기준씨 이것밖에 못합니꽈~~~ 이럼서... 근데 연기적으로도 군대스타일로 허세 떠는것보다 이렇게 느물대는게 더 낫지 싶음
그렇네요.피해자 여자는 멜로정서가 있어서 (엔딩전에 학교에 찾아와 박서ㅈ과 와락 포옹을 하죠) 오래오래 남는 반면에
훨씬 분량많았던 박하ㅅ은 전혀 기억에 안남네요.
역시 멜로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