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주소식

[이네누(박선희)]

자유한국당경북도당, 상주시장 경선후보자 발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는 4월16(월) 오전10시 제13차 회의를 개최하여 상주시장 경선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의결. 발표했다.

상주시장 예비후보 경선은 

●강영석 전 경북도의원

●송병길 법무사,

●윤위영 전 영덕군 부군수,

●황천모 전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위 예비후보 4명은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2인이 경선하기로  정했다.

(재)상주시장학회, 30개 학교 53개 동아리 7,060만원 지원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2018년 동아리지원사업에 7,06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관내 초‧중‧고 동아리를 대상으로 3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동아리에 대하여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30개 학교 53개 동아리에 대하여 전년 대비 45% 증액된 7,06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하고, 4월 11일 동아리지원사업 보조금을 해당학교에 교부하였다.

이는 2017년도보다 20개 동아리가 늘어난 것으로 댄스, 연극, 자원봉사 동아리뿐 아니라 드론, 애니메이션 동아리 등 문화‧예술‧과학‧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1개 동아리별 최대 1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정백 이사장은 “동아리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단체 활동으로 성숙되고 참된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선관위. 6.13選擧 입후보예정자 대상 안내설명회 개최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안내 설명회를 오는 5월 2일(수) 오후 2시 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선임예정자, 정당관계자 등이며 교육 내용은 후보자 등록신청(5.24~25)방법, 선거운동 방법, 선거비용 관련 내용과 함께 질의 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상주시 선관위 관계자는 “입후보안내 설명회에 관계자들이 빠짐없이 참석하여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모동면 관내 초등학교 통폐합 관련 회의 개최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지난 16일 관내초등학교 통폐합의 건에 관해 추진위원회, 관내 학교 운영위원회 및 총동창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관내 초등학교의 통폐합의 건은 1월 19일 기관·단체장의 회의를 통해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하고자 추가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참석자들의 열띤 논의를 진행했지만, 학부모님들의 의견수렴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각 초등학교 운영위원회에서는 추가로 학부모님들의 회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

김석희 면장은 모동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게 논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바란다“고 하였다.

 외남면 광덕사 - 『사랑의 쌀』 전달

상주시 외남면 구서2리에 위치한 광덕사(주지 월하스님)에서는 2018년 4월 16일(월) 외남면사무소(면장 조용문)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번『사랑의 쌀』은 신도들이 부처님께 바친 공양미를 모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쌀 16포(320㎏, 80만원 상당)를 관내 각 마을회관(경로당)에 무료로 기증한 것으로, 광덕사에서는 해마다 고향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하여 작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상주왕산장터 행사에 『상주 왕산음악놀이터』연계 개최

지난 13일, 14일 2일간 상주시 중앙 도시재생추진위원회 주최로 상주 왕산역사공원 광장과 서성로13에서 남성로59 구간에 『상주 왕산 음악놀이터』와 『상주왕산장터 프리마켓』이 열렸다.

지역민의 문화생활 제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상주왕산장터 행사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상주 왕산음악놀이터』는 행사 전날인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저녁에 상주왕산장터 행사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문화생활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날은 라디오DJ와 함께하며 추억의 먹거리를 판매하여 관람하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14일 열린『상주왕산장터』는 행사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 구간에 판매부스를 설치해 로컬푸드 농산물장터, 먹거리장터, 아나바다장터, 벼룩시장, 수공예장터, 문화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농민은 “직접 키운 농산물이 인기가 많아 기분이 좋고 품질은 자부한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 고 전했다.

상주시 병입 수돗물(상그리아) 공급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깨끗하고 안전한 상주시 수돗물 상그리아 홍보를 위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병입 수돗물(상그리아)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병입 수돗물(상그리아)은 올해 기존 자동화시설을 개량해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2018. 4. 27. ~ 4. 30.)기간에 사전경기 및 본 경기에서 관계자들이 마실 수 있도록 상그리아 350㎖ 5만병을 생산, 종목별 경기장에 지원하고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유래 없는 겨울 한파로 마을상수도 식수원과 수도관이 얼어붙어 식수난을 겪는 지역(16여마을, 400여명)에 지원해 식수 민원을 해결했고 마을상수도 상수원 고갈지역, 재난ㆍ재해지역, 급수관로 파손지역 등에 공급하고 있다.

 싱가포르 관광객 상주에서 농촌체험

4월 7일, 12일 2차례에 걸쳐 싱가포르 관광객 30여 명이 농촌체험 관광을 위하여 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싱가포르 관광객의 상주시 방문은 3월 30일에 있었던 84명의 홍콩 관광객 방문에 이어 올해 상주를 찾은 두 번째 외국인 관광객이다.

 

싱가포르 관광객은 낙동면 승곡체험휴양마을과 곶감유통센터 등의 농촌체험관광지를 방문해 사과피자 만들기 체험, 곶감강정 만들기 체험, 곶감유통센터 견학 활동을 했다. 
 

싱가포르 관광객은 상주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현장에서 지역 농산물의 구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연이은 외국인 관광객의 상주 방문은 지속적인 외국인 농촌관광객 유입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침체되어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양한 형태의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으며, 우수한 상주의 농산물도 외국인에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 할 수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외국인이 상주시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Only-one) 맞춤형 농촌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농촌체험관광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외국인 농촌체험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다양한 형태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향후 수출 바이어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농촌여행을 통한 긍정적 이미지를 활용, 상주 농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로 활용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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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석(상주)]

아고~~
이정백시장과
성백영전시장과 리턴매치가
물건너갔네 ..
두분 열불나게 생겼네..ㅉㅉㅉ
소식주셔서 ~ㄳ~!^&^

[천봉재(상주)]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