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코비의 ‘전략공유․실행 리더십 4대 원칙’

[이은정(무역.06)]

스티븐 코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리더십 대가로서 프랭클린 코비사(Franklin Covey Company)의 설립자이자 부회장이다.

그는 “미션과 전략적 계획이 공유되면 리더로서 절반은 성공했다. 나머지 절반은 모두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다. 전략의 실행은 발생, 실천, 생산, 배치와 권력을 분산하는 것이다. 당신은 틀을 짜고 제대로 된 지원을 통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먼저 리더십의 네 가지 원칙, 최고의 리더는 다음 네 가지 원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확인한다.

1. 모델링은 신뢰를 자극한다.

신뢰는 신뢰할 만한 것이냐는 데서 시작한다. 모델링은 개인의 도덕적 권위를 생산한다.

2. 개척은 일의 올바른 순서를 만든다.

사람들은 가치, 목적,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는 일을 맡으면 그 일에 감정적으로 연결된다. 동기부여의 핵심이 외부에서 내부로 이동하는 것이다. 개척은 통찰력 있는 도덕적 권위를 생산한다.

3. 배치 구조.시스템.과정은 신뢰, 비전, 권한 부여를 완벽하게 만든다.

배치는 조직의 도덕적 권위를 생산한다.

4. 권한부여는 모델링, 개척, 배치의 결실이다.

이는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고 조직문화의 도덕적 권위를 생산한다. 배치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 결정과 일치하는 구조, 시스템, 과정을 만들어 사람들이 높은 우선순위 목적을 실행하는데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그 다음으로 실행의 네 가지 원칙, 다음 네 가지 원칙은 최우선 순위에 초점을 맞추고 실행하는 당신의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이런 실행의 차이를 메울 수 있다.

1. 중요한 목적에 초점을 맞춰라.

사람들은 한 번에 두서너 가지 일에만 초점을 맞추도록 돼 있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극소수의 중요한 목적에 초점을 맞춰라. 그저 그런 일과 매우 중요한 일의 차이를 분명히 파악하라.

2. 스코어보드로 강제성을 띠라.

사람들은 실적을 남길 때 행동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목적달성을 위해 강제적이면서 가시적인 스코어보드를 만들어라. 우선순위 리스트를 만들어 당신이 이끄는 팀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적을 분명하게 하라. 스코어보드에는 현재 결과, 목표 결과와 마감기한까지 적어 넣어라. 스코어보드를 붙여놓고 매주 그것을 점검하라.

3. 고결한 목적을 상세한 실행으로 바꿔라.

고결한 목적을 구체적인 행동지침과 액션으로 바꿔라. 목적은 모든 사람들이 정확하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 전에는 달성될 수 없다. 제일 선봉에 있는 사람들이 핵심사항을 만들어낸다.

4. 항상 서로에 대해 책임져라.

효과적인 팀은 정기적으로 만나서 서로 조직에 대한 책임을 체크하고 스코어보드를 점검하고 이슈를 해결하고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결정한다. 팀원 모두가 서로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면 프로젝트는 사라지고 서로 초점과 추진력을 잃어 실행은 언제나 고통스러운 과정이 될 것이다. 이런 원칙을 반복함으로써 당신은 최고의 우선순위를 실행할 수 있다.

스티븐 코비가 말한 실행의 원칙에서도 그렇고,

오늘 강의 시간에 배웠던 것 처럼, 어떤 일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많은 일들을 해결해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유연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능력을 가진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