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이씨 부산화수회 60년사 발간
2011년 회장 취임사에서 성산이씨 부산화수회 60년사를 반드시 발간하겠다고 공약을 했으나 편집위원을 맞아줄 종인이 없어 회장인 내가 단독 집필로 성산이씨 부산화수회 60년사를 발간했다.
그러던중 이왕 문중에 더러왔어니까 부산화수회 회장을 한번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2011~2014년 말까지 4년간 회장을(제41대~42대) 역임했다.
그도 그를것이 축적된 자료가 전혀없고 사진 한 장 제대로 보관된 것이 없었으니 모두가 사양이다. 부득히 회장인 내가 단독 집필로 천신만고 끝에 성산이씨 부산화수회 60년사를 정기총회 날짜에 맞추어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6년간의 사무국장 4년간의 회장 총 10년에 정확히 3,650일을 문중을 위해서 헌신하고 2선으로 물러났다.
60년사를 집필하면서 집필하는 것 보다 뒤에서 목털미를 쥐고 당기는 몇 사람 종인들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 방해세력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이×재, 이×수, 이×도)내 개인 사비도 많이 들었다. 이원석, 이원학, 이해성, 이신, 이인석 사무국장 이근우, 이현태 종인에게는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내 회장 재임 중에 60년사를 발간했다고 하는 것은 두고 두고 역사는 기억해 줄 것이다.
(사)성씨연합회에서는 우리 문중 60년사를 높이 평가하고 책을 달라고 요청이 쇄도하였으나, 책이 없어 거의 주지를 못했고 다만 인터넸을 통해 100여권의 책을 배부하였다. 많은 참고가 되었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