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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맞은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을 ‘화인 맞은자’라고 하나요?
여러분이 그 동안‘화인 맞은자’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잖아요.
우리는 ‘화인 맞은자’를 많이 얘기했는데, 성경에는 어떤 자를 ‘화인 맞은자’
라고 했는지 함께 보도록 해요.
제가 성경을 보고서 읽어드릴테니까, 여러분은 ‘아 그렇구나~’하고 들으시고
지나가시면 되어요.
그리고 나중에 스케치가 올라오면 외우시고, 또 친구나 아는 사람들한테,
‘‘화인 맞은자’는 이런 사람을 ‘화인맞은자’라고 해~’라고 말씀해 주시면
되어요.
지금은 성경공부예요~~~~~~~
그게 디모데전서에 나오니까, 바울이 얘기한 거겠지요,
<디모데전서4: 1~5>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지금 바울한테 성령이 임해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나중에 보면,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서,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을거야~하는 말씀이세요.
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외식함으로거짓말하는자들이라
여기에 ‘화인 맞아서~’라는게 나오죠.
그러니까,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아가는 이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자기 양심에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야~
그 당시에 영지주의가 들어와서 사람들의 혼을 빼가니까 거기로 쫓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3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그러니까 어느 영지주의자들이 와서는,
“야, 육은 아무것도 아니야~!영이 최고야~!!그러니까 결혼하지 말어~!”
“야, 육은 아무거도 아니야~! 그러니 먹는것도 너무 신경쓰지 말어(식물을
폐하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영지주의에는 이런것도 있지만, 금욕주의도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이거는 먹으면 안됀다~! 이것도 먹으면 안됀다~!’하는 것들이
있었던 모양이예요.
그래서 “결혼하지 말어~이것 이것은 먹지말어~!”라고 하는 사람들,
즉,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는 사람들이 있는데,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아~ 라고 하는 거예요.
어떤이들은“야, 이것은 먹지말어,먹으면 안돼! 저것은 먹고~!”라고 하는데,,,,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 만든것이니까,
믿는자들과 진리를 아는자들은 감사함으로 받아 먹어도 좋다~!라는 말이예요.
그러니까, 영지주의처럼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을 ‘화인 맞은자’라고
여기에서는 표현해 놓았어요.
우리가 저번에는 여러가지고 얘기했었는데, 성경에서는 이단에 빠지는 자를
‘화인맞은자’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이단에 빠지는 자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대적하는 거예요~!
다르게 믿는 거예요!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으리라~’라고 했으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그래서 저것이 귀신의 가르침인가 아닌가를 분별해야 해요.
그런데 우리 호다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저기(호다)에 가지 말라며,
우리를 화인맞은자로 보는거지요~~~~~(하하~~~)
(자매: 화인 맞은자와 외식하는 자와 ????)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그러니까, 여기에서 외식함은, 이단에 들어가서 그것이 옳은것인줄 알고,
그대로 하는 것을 말해요.
예를들어, ‘결혼하지말어~!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야, 오직 영만 하나님을
따라가야 해~!그러니까 이것 먹지말어 저것 먹지말어!’하는 이런것들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선한 것이니까,
“ 먹어도 돼~! 감사함으로 받으면 돼~!!”라고 반박해 놓았어요.
우리가 많이 썼던 말인, ‘화인 맞은 자’가 도대체 어떤 자들인가를
성경에서 찾아보는 거예요.
(j자매: 우리가 옛날에 외식하는 자들이었죠~)
그러니까 여기서 ‘음식을 먹지말라~’라고 하는 것은,
유태인들이 ‘이것은 먹고 저것은 먹지말라~~’라고 하는 것을 말해요.
혼인금하는 것은, 유태인들은 그런게 없지요~??
그런데 카톨릭에 신부님들은 혼인을 금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요즘에는 풀어질려고 하고 있나봐요~~
제가 그동안 ‘화인맞은자’에 대한 설교를 못들어본것 같아요.
그런데 ‘화인맞은자’는 베이직한 것이라, 우리가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말씀드렸어요.
나중에 어느분이 ‘화인맞은자’에 대해 설교하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지난 목요일날 얘기한게 있어요.
바울이 언제 처음 등장하냐면요,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서 죽잖아요.
그게 7장에 나오는데, 죽는것을 ‘잔다~’라고 표현 했어요.
스데반이 죽자, 사울(바울)이라는 자가 기뻐한다는 것이 8장 맨처음에 나와요.
(행7:60) 무릎을 끓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말을 하고 자니라(he fell asleep.)
(행8:1)사울이 그(스데반)의 죽임당함을 마땅히여기더라~
그러니까 스데반이 죽을때, 사울(바울)이 가말리엘 문하생으로써 이쪽도 관여를
했었나봐요,
그래서 사람들이 바울보고, “네가 증인이야~”라고 하며 옷을 벗어서
사울앞에 뒀어요.
왜요?
.....
예수믿는 이단자를 처형하는데, 처형하고 나서 한자리 해야 하잖아요~~
그러니 “내가 죽인것, 바울 너가 증인이다~”하며 옷들도 벗어서
바울앞에 둬요, 아마 그랬던 모양이예요~~~~~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자기들의 성과를 알리라고~~~!
“자, 너 바리새인, 똘똘한 친구(바울)~! 네가 보고 있지~~네가 증인이야~~~!
우리 옷을 벗어서 네 발앞에 놓는다~ 네가 증인이다~!”라며 스데반을 죽여요.
사도바울은 똘똘하기는한데, 겁이 많았나 봐요.
자기는 돌은 안들고, 옷을 지키며 사람들이 하는 것을 좍~~지켜보고만 있어요.
그래서 스데반이 죽고 나니까, 사울이 ‘그의 죽임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라고
했어요
‘그렇지, 그놈이 죽는게 마땅하지~~~!’하며 바울이 등장을 해요.
그게 사도행전 8장 1절이예요.
사도행전7장 끝은 스데반의 죽음이고요.
(행8:1)사울이 그의 죽임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교회를 섬길 7집사를 뽑았는데, 그 중에서 누가 먼저 죽은 거예요~?
.....
스데반~!
그 다음에 역사하는 사람이 누구지요~?
.....
빌립~!
그러니까 7장은 스데반이 나오고, 8장은 빌립이 나와서 에디오피아 내시도
만나고 해요.
그리고 9장부터는 사도바울이 개종하는 것이 나와요.
제가 자꾸 중간중간에 영어를 하니까 맥이 끊어져가지고~~
제가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나요~~???
9장에 바울이 다메섹으로 올라가는데, 왜 올라간 거예요?
.....
(자매들: 죽일려고~)
죽일려고 올라갔어요~!
그런데 대제사장이 명령한 것이었나요?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자들을 몽땅 다 죽여라~!!!”
그래서 바울이 그 명령을 따르기 위해 다메섹으로 올라갔나요?
.....
(형제자매들: 아니요, 바울이 요구했어요~)
네, 바울이 요구했어요~!
바울이 대제사장에게 가서, 자기가 직접 가서 다 죽이겠다고,
스스로 공문을 청했어요.
저는 어떻게 알고 있었냐면요,
대제사장이 바울에게 가서 믿는자들을 다 잡으라고 명령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그게 아니었어요.
바울이 스데반이 죽는 것을 보니까,
‘이야~~죽는거 보니까 그거 별거 아니네~~~,
다메섹에 예수를 믿는자가 많다고 하는데,내가 가서 싹~! 죽여야겠다~!!!
대제사장에게 가서 공문 하나 써달라고 해야겠다~!!다~~죽엿뻐리게~!!!’
그러니까 사울(바울)이 자기가 진멸하려고 했던 거예요~!!
대제사장도 안하는 것을, 자기가 하려고 하니~~!!
그러니 괴수중에 괴수라고 하는 거지요~~~!!
(j자매: 열씸이 특씸이었어요~~~~~!)
열씸이 특씸이고, 괴수 중에 괴수이고~~~~
대제사장이 하라고 명령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공문을 받아갔어요~~!
아니, 뭐하자고 죽이러 다니냐고요~~~~~
기차타고 버스타고 가는 것도 아니고,말타고 가는 것도 아니고~~~
걸어서 가는데 뭐하러 거기를 가요~~~~~
뭐하러 그 먼데를 죽이겠다고 걸어서 가요~~~~
(j자매: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한 거겠지요~~)
아니, 대제사장이 직접 가야지, 바울은 쥐뿔도 아닌게~~~
가말리엘 선생이 가서 죽이라는 말도 안했어요~~~
그런데 바울 자신이 나서서 죽이겠다고 발벗고 나섰어요~!
왜요? 왜 그랬을까요~??
사도바울이 어떻게 그런일을 하게 되었을까요~?
.....
이게 우리의 스토리예요~
어느날 헷가닥하면, 그 먼데를 죽이겠다고 가요~
가말리엘 문하생이면 성경공부나 열심히 하고 있지~~~~
혹시 선생님이 실습숙제로 내주셨을까요~~
‘누가 가서 예수믿는 이단들을 죽이겠느냐~~’하고요~~~~(하하)
이게 우리하고 같아요~!
영적전쟁이라니까요~!
(g자매: ‘살인의 영’이 들어와서요~ 어제 말씀하셨어요~)
어제 얘기했어요~?? 전 잊어버렸어요~~~
‘살인의 영’이 들어와 버렸어요.
그의 눈빛이 바껴버렸어요.
제가 군대 있을때 눈빛이 살기가 등등했던것 처럼요..
그때 제 친구가 저를 보면 눈빛이 무섭다고 했을정도였으니까요~~
전에 제가 세미나때 항상 얘기한게 있어요.
귀신에게“나가 임마~! Go~!”하면, 눈이 뒤집어져요.
그러니까 눈 까만자가 위로 넘어가고… 완전히 흰자만 보여요.
이것을 두번정도 보았어요.
그래서 제가 집에 가서 흉내를 내보았는데, 아무리 그렇게 하려고 해도 안돼요.
(s자매: j형제도 그랬어요~)
어~ 그랬군요~~
귀신 나갈때, 눈이 완~~전히 뒤집어져요~~~
이처럼 사울도 ‘살인의 영’이 들어와서 그 기세로, 그 먼 다메섹으로
씩씩거리며올라간게 아닐까 해요~!
***이건 다른 거예요.
사도 베드로가 감옥에 있었잖아요.
읽어드릴게요~~
<사도행전12장>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쌔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
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숫군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그러고나서 헤롯은 죽었어요.
이 내용이 사도행전12장의 대략이예요.
그러니까,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는데, 천사가 나와서 얘기해요,
“야야, 일어나!빨리 옷입고 날 쫓아와~!수갑찬것 다 벗겨졌어~!”
옆에 군사들이 있었는데도 수갑이다 풀리고, 감옥문이 열리고, 또 나와서
감옥소 쇠문도 열렸어요.
그래서 제자들이 있는 집에 갔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날이 새니까, 헤롯왕이 간수들을 오라고 해서, 베드로가
사라진것에 대한것을 체크해 보았어요.
그런데 간수들(파숫군들)이 모른다고 하자, 헤롯왕은 이들을 죽이라고 했어요.
이게 하나의 스토리예요~!
그리고 다른 스토리를 볼 거예요~!
제가 지금 굉장히 중요한 것을 얘기해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잘들으세요~~
<사도행전16:19~34>
19 여종의주인들은자기수익의소망이끊어진것을보고바울과실라를
붙잡아장터로관리들에게끌어갔다가
20 상관들앞에데리고가서말하되이사람들이유대인인데우리성을심히
요란하게하여
21 로마사람인우리가받지도못하고행하지도못할풍속을전한다하거늘
22 무리가일제히일어나고발하니상관들이옷을찢어벗기고매로치라하여
23 많이친후에옥에가두고간수에게명하여든든히지키라하니
24 그가이러한명령을받아그들을깊은옥에가두고그발을차꼬에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바울과실라가기도하고하나님을찬송하매죄수들이듣더라
26 이에갑자기큰지진이나서옥터가움직이고문이곧다열리며모든사람의
매인것이다벗어진지라
27 간수가자다가깨어옥문들이열린것을보고죄수들이도망한줄생각하고칼을
빼어자결하려하거늘
28 바울이크게소리질러이르되네몸을상하지말라우리가다여기있노라하니
29 간수가등불을달라고하며뛰어들어가무서워떨며바울과실라앞에엎드리고
30 그들을데리고나가이르되선생들이여내가어떻게하여야구원을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주예수를믿으라그리하면너와네집이구원을받으리라하고
32 주의말씀을그사람과그집에있는모든사람에게전하더라
33 그밤그시각에간수가그들을데려다가그맞은자리를씻어주고자기와
그온가족이다세례를받은후헬, 또는침례
34 그들을데리고자기집에올라가서음식을차려주고그와온집안이하나님을
믿으므로크게기뻐하니라
바울이 어느 여종에게 점하는 귀신을 쫓아줬어요.
그러자 주인들은 그 여종을통해 돈을 못 버니까, 바울과 실라를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어요.
그 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를 했어요.
‘옥에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양을 하는데~~~’예요?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양을 하니까~~~~’예요?
그러자 큰 지진이 일어나요.
‘기도하니까~ 찬양하니까~’ 큰 지진이 일어났어요?
(자매: 하는 중에~)
하는중에~~~? ok~! 하는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양하는중에~ 큰 지진이 일어났어요~!
그러자 간수가 껌껌한 가운데 문이 열린것을 보고, ‘아이고~ 다 도망갔겠구나~~~’
싶었겠지요
감옥 안이 껌껌하니까 안보였겠지요.
그래서 간수가 죽을려고 하자, 바울이 소리 질러요,
“얘 얘 얘 죽지말어~~~!”
그러자 불을 가지고 와서 안을 비춰보니까, 진짜로 죄수들이 그대로 있어요.
그러자 간수는 엎드려서 절해요.
그러면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습니까~?”라고 해요.
그러자 바울이, “예수를 믿어,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어~!”라고 하지요.
그래서 구원받고, 집에 바울일행을 데려다가 맞은 자리를 씻기고, 밥도 먹여주고,
세례도 받았어요.
자, 지금까지 두 사건 이예요~!
제가 서로 다른 두 사건을 살펴본 거예요.
베드로는 감옥에서 나오자, 파숫군들은 죽임을 당해요.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나올수 있었는데, 도망가지 않았어요.
오히려 간수가 구원을 받아요.
감옥이라는 같은 상황아래, 서로 다른 경우를 보여주는 스토리예요.
여러분이 베드로라 한다면, 천사가 와서 ‘나가자 나가자~’해서 문이 다
열렸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그냥 나가실 건가요?
.....
(j자매: 베드로는 그게 환상인줄 알정도로, 어~~~하다가 따라나갔어요~~~)
그렇죠~!
환상처럼 비전을 본것처럼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감옥 밖에 나와 있었어요.
밖에 나오니까, ‘오~~내가 밖에 나왔네~~~!!’하며 알았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그러실건가요~?
(j자매: 아니, 여기까지는 이성으로 어떻게 판단이 안되니까~~~~)
베드로는 밖에 나와서 깨고보니, ‘오~밖에 나왔네~~~’라고 했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j자매: 예수님한테 물어볼거예요~)
예수님한테 물어보면, 예수님이 뭐라고 대답하셨을까요~?
이 두 스토리가 여러분한테도 일어난다니까요~?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자, 엔젤이 베드로를 끌고 나왔다고 했어요.
저는 이것을 보면서, 스토리가 좀이상하다~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예수님께 물어보아서, 예수님이 “야, 도망가~넌, 럭키야~
그러니까 일단 도망가~”라고 하시면,그냥 도망가실건가요~?
“할렐루야~~Thank God~~~ 우와~~ 자유다~~~ 얼른 도망가자~~~”라고 하실건가요~?
베드로가 그렇게 하다가 애매한 간수(파숫꾼)가 죽었어요~!
그런데 바울과 실라를 보세요~ 다르잖아요~~!!
간수가 왜 죽었어요?
천사때문이지요~~!
제가 베드로라면 아마 이랬을것 같아요.
“하나님, 제가 아무 이유없이 (감옥을) 나왔는데, 뭔가 잘못된거 아니예요~?
분명히 저 간수들이 죽을텐데~~~제가 다시 들어가야죠~!”
아니면, 베드로보다 제가 먼저 도망갔을 수도 있고요~~(하하하)
감옥 밖을 나왔어요~
우리는 분명, ‘Thank God~!’하겠지요~~~
우리가 ‘Thank God~!’할때, 우리 뒤에서는 두 사람이 죽는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것을 보시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일까~?
아니면 악한영일까~?하고 생각해 보셔야 해요.
(m자매: 야고보가 죽고 난 후에 일어난 일이라~)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베드로라면 죽고싶지 않으신 건가요~?
여러분에게도 똑같은 일이 생길 수 있다니까요~~
반면 바울과 실라를 보세요~!!
옥의 문이 다 열렸는데도, 나가지 않고 있었어요.
간수가 자결하려하자, 우리 여기있다고 죽지 말라고 말렸잖아요~!!
그래서 천하보다 귀한 간수 한명을 구원하잖아요~~
베드로는 감옥밖을 나와서 하는말이, 정신없었다고 말해요.
환상처럼 이끌리어 보니, 밖에 나와있어요.
그런데 정신들고 나니까, 다른집으로 도망갔어요~!
환상을 보고왔다면, 마가의 집까지 환상을 보고 왔다고 했어야지요~
베드로의 경우~ vs 바울과 실라의 경우~
왜 이런일이 일어났어요~?
왜 이렇게 다른 일이 일어났을까요~?
우리가 성경을 보면서, 얘가 이래서 이런게 아닌가~하고 볼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하는거예요.
성경에는 두 사건이 달라요.
그런데 ‘얘는 이러니까 이렇게 했지~~~!’ 라는 것이 보이시나요~?
(m자매: 바울은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면, 베드로는 아직은 자기 목숨이
더 소중하지 않앗나~~….)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뭐를 했었나요?
.....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양을 하고 있었고, 베드로는 자고 있었어요.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양할때, 간수들은 밖에서 듣고 있었다고 했어요.
그러자 문이 열리고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선,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앞에
엎어졌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으리까~하고 바울과 실라에게 물었어요.
반면, 베드로는 피곤해서 잤어요, 당연히 피곤했겠지요~~
바울과 실라는 안피곤했을까요~~~~~?!
감옥에까지 갈 정도니, 어찌 피곤하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바울은 “실라야, 우리 기도하자~ 찬양하자~~”했던 거예요.
반면, 베드로는 주위에 아무도 없으니, ‘죽기전에 잠이나 자자~’라고 했겠지요~~
(하하)
그래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거예요?
(자매들: 깨어서 기도해야지요~~)
어~~~하다가 환상에 이끌리어 밖을나왔지만, ‘어~~이상하네~~ 하나님, 뭔가
이상해요~~’라며 다시 감옥의 문을 두드렸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헤이, 간수, 나 여깄어~”라고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러면 간수가, ‘이사람은 확실히 다르네~~, 넌 예수믿는 사람하고 확실히
다르네~~’라고 생각하며, 최소한 간수 둘은 건졌을줄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천하보다 귀한 간수들과 그의 가족들을 다 구원했을줄 어떻게 알아요~~~
성경에는 베드로의 경우에는 천사를 보내었다고 나와 있어요.
정말로 천사였을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정말로 베드로를 구하고 싶으셨다면, 간수들을 죽여가며
그런방식으로 구하셨겠냐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해요~!
여러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경우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요~!
이번에 사도행전을 읽으면서요, 이건 아닌것 같다~하는 마음이 들어서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이 보낸 천사라고 했어요.
OK, 하나님께서 보낸 천사라고 해요~!
그래서 감옥 밖을 나왔어요~!기적이 일어났어요~!
그러면 제 정신이 들었을때에는 제대로 판단을 했어야지요~!!
두가지 기로에 서 있는거예요~
하나님은 “너, 뒤로 갈꺼야~? 앞으로 갈꺼야~?”
베드로는 “GO GO GO~~ 앞으로 돌진~!”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뒤로 물러섰지요.
왜요?
.....
죽이던 말던~~ 기도하고 찬양하는 곳이 ‘하늘나라’예요~!!
밖에서는 난리법석쳐서 감옥안으로 들어왔는데, 기도하고 찬양하고~~~!!
그러니까 바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확~~실하게 들었어요~!!!
이제는 꼼짝달싹도 못해요~ 누가 뭐라고 해도 그 안에는 예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 자리가, 찬양하고 기도하는 그 자리가 바로 하늘나라인 거예요~!
반면 베드로는 어때요?
베드로는 열심히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나중에 성령을 받았어요.
성령이 임하니까 방언이 터졌어요~
그떄서야 예수님이 말씀하신것들이 생각이 나요~
베드로의 이것과,,,,
바울에게 성령이 임할때 예수님의 음성이 직접적으로 내려온것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닐때에는 헛것이예요~
왜요?
.....
다 안믿었어요~~~
그러다가 성령이 임하니까, ‘아하~그떄 그말씀이 그거네~’하고 깨달아지는
거예요.
성령이 임할때 예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못들었어요.
옛날에 얘기할떄는 가짜로 들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성령이 임하고 나니까, ‘그때 말씀하신게 진짜였네~’라며 뒤에
깨달아 알아져요.
그런데 바울에게는 임하셔서 직접 얘기를 하세요~!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죽이네 살리네~하다가, 직접 성령이 임하면서 예수님이 직접
얘기를 하세요~!
이 두가지가 조금 뉘앙스가 다르지요~~?!
제가 그랬잖아요~
성경에 너는 내아들이야~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어~ 라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성령이 임해야 방언이 터져요.
그런데 저는 하나님이 회사로 찾아오셔서, “넌 내 아들이야~!”라고 직접
말씀하셨어요~!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은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배워서, ‘그렇지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지~’ 라고
알고 있는것과는 달라요.
그렇게 알고 있다가 나중에 성령을 받아서 방언을 하고,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는것과는 좀 다르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저한테는 하나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너는 내 아들이야~!”라고
직접적으로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렇게 직접오셔서 얘기를 해 주시니까, 제가 다른데로 갈려고 해도 갈수가 없어요.
직접 들어, 말씀으로 인쳐진 거예요.
나중에 성령이 임해서 ‘아~ 그말씀이 맞구나~’하고 이해 되는 차원이 아니예요.
바울이 그렇게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거든요~!
‘나가봐야 거기가 거기고, 고생만 더 하는데, 뭐하러 돌아다니냐~
여기가 더 편하다~ 여기서 기도하고 찬양하자~~
기도와 찬양하는 곳이 하늘나라인데, 편하게 여기서 다 지켜주는데 여기서 하지~~’
라며 그렇게 했는지도 모르지요.
예수가 안에 딱 들어와 있으면, 그런 배짱이 생긴다니까요~
세상말로는 배짱이고, 우리네 말로는 믿음, 그 믿음이 생긴다니까요~~~!!
확실히 좀 달라요~!!
제가 그 다름을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세수하다가, 길가다가, 마켓가다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직접,
직접 얘기하시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직접 얘기하신다구요~!
그럴경우는 여러분이 절대로 안잊어버려요~!
그렇지 않고 말씀을 배우고, 나중에 성령이 임해서 마음으로 믿어지는 것하고는
달라요.
직접 얘기하는 것과 좀 다르다는 거지요.
저같은 날라리도 경험했는데~ 범생이인 여러분이 왜 그런 경험을 못하겠어요~~~
앞으로 그런 경험들을 하시게 될거예요.(하하)
그러면 재밌어요~~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면, 신비주의다 어쩌다 하는데….
성령을 받으면 믿음에 많이 도움이 되어요.
물론 성령을 받아도 믿음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아까도 얘기했듯이,그런자는 화인맞은 자가 되어서 다른곳으로 끌려간다고요.
그렇지만, 대부분 성령이 임하면 믿음에 많은 도움이 되어요.
마가다락방에 임한 것 처럼요~~!
( 포애버 땡스 자매님이 기록한 것을 컴 문제로 대신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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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적분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읽고 정말깜짝놀랐어요
베드로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은했는데 그냥 예수님믿지않는 사람이니깐 뭐 죽을수도 있지했는데
아니 아니에요
천하보다귀한 예수님의 생명으로 산 사람들이었어요
깨어기도해야해요!!
예수님 음성직접들어야해요!!
그게 살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