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보리원 정초기도 법회 소식(이틀째)

[봄 봄(수단따)]

서경의 빤냐와띠 법우님께서 오늘도 사시기도 참석하시고 사진을 듬뿍 보내주셨습니다. 

보리원 주변 성주사 템플스테이에 적을 두시고 오늘도 사시기도와 저녁 기도까지 참석하셨는데 글쓰기는 극구 사양하셔서

참석못한 제가 대신 올려드립니다. 

애정으로 담아내신 보리원 법당입니다. 

정성어린 공양물로 장엄된 불단과 신중단.

선근 공덕이 무량할 청정한 보시에 사-두 사-두 사-두!

사시 기도 시작입니다. 

원장스님과 도일스님께서 함께하시니 이미 법당이 꽉찬 느낌입니다.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

아금견문득수지(我今見聞得受持) 원해여래진실의(願解如來眞實義)"

(더없이 깊고 미묘한 법 백천만겁에도 만나기 어렵도다.

나 이제 보고 듣고 수지할 수 있으니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고자 하나이다.)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세번)"

개경게를 시작으로 니까야를 독송하는 시간입니다. 

두 분 스님의 음성과 법우님들의 독경소리가 귀에 멤도는 듯 합니다. 

사띠마 부회장님과 며느님이신 사키법우님께서 고운 설빔으로 삼보를 뵙는 기쁨을 표하셨고

수보리-수자따 법우님(부부), 칸띠마 법우님 모습이 보이시고, 뺜냐와띠 법우님은 촬영 중,  까말라 봉사부장님은 주방에서 공양 준비하시는 듯합니다.

독송에 이어지는 예불과 축원시간~

오늘도 기도 동참 법우님과 가족들은 물론이고 동회회원, 학림회원, 역경불사 후원회원, 보리원 불사 후원님 등등을 향한 축원과

환경보호, 바이러스 종식은 물론 불사 원만 회향의 발원을 쭉 어어가셨겠지요

이제 기도가 끝나고~

기대하고 기대하는 원장스님의 법문시간!

오늘도 어제에 이어 「띳사 경」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주셨데요.

공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사띠마 부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음성 파일을 올려드립니다. 음질이 고르지 못함 점 양해하시길~

오늘도 정성 가득한 공양을 준비하셨네요.

날씨도 추웠는데 각종 찬과 호박전에 연근 부침까지, 주방 안팍에서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가 훤히 보입니다. 

기도 집전해주신 두 분 스님의 노고와 심금을 울린 원장스님의 법문에 깊이 감사드리며 

공양물 보시하신 분들과 법회 봉사자 분, 귀한 자료 남겨주신 분들의 공덕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이 좋은 법회에 왜 이렇게 참석들을 안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시던 빤냐와띠 법우님 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내일은 회향법회에 이어 부경 공부모임이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분들께 열려있고요.

내일 법회를 기다리고 기대하며~

사-두 사-두 사-두!

[김소영(구나다라)]

사두 사두 사두 ~~

[purahan]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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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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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디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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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와띠]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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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지]

사~두 사~두 사~두
🙏 🙏 🙏

[계 정혜]

사두사두사두

[말리까]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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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디물라]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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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따]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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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담마]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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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붓다(香那)]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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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나 (무량심)]

사두 사두 사두 ()()()

[수후주]

사두 사두 사두 _()_

[자나난다]

멋진 사진과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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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티마]

사두 사두 사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