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3.12.21(토), 10:20~15:00(4시간40분) 날씨:맑음,미세먼지 코스: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제4야영장~제2깔딱고개~도사바위능선~망월암~천인암~상불암능선 사면길~염불암~안양예술공원
<삼성산 신선대>
<삼성산 지도 일부>
<당일 산행 코스>
오늘은 삼성산 신선대를 찾아 나섭니다. <관산기모 카페>의 지도를 참고하여 산행을 합니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제4야영장으로 갑니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본 관악산>
<제4야영장>
제4야영장에서 제2깔딱고개로 갑니다.
<제2깔딱고개 가는길>
제2깔딱고개 직전에서 왼쪽으로 잠시 갔다가 나옵니다.
<개척자약수>
다시 돌아 나와 제2깔딱고개로 갑니다.
제2깔딱고개에 도착합니다.
<삼막사 방향으로 갑니다.>
<칼바위능선>
<철쭉동산계곡길>
<도사바위>
<칼바위능선의 돌탑>
<미세먼지로 인해 시계가 좋지 못합니다.>
<올라온 능선길>
<K49 암벽 직전>
암벽 직전에서 능선사면길로 갑니다. 암벽과 깃대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입니다.
암벽과 깃대봉을 우회하여 깃대봉 바로 아래에 도착했습니다. 거북바위사거리로 갑니다.
<나무아미타불바위>
<거북바위사거리>
삼성산 초소 방향으로 갑니다.
이 근처에 신선대가 있습니다. 망월암 방향으로 가다가 망월암으로 내려가지 말고 다시 무너미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조금 내려 갑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있습니다.
<신선대>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고양이 두마리가 와서 어슬렁거립니다. 배가 무척 고팠던 모양입니다. 초코파이를 던져주니 게눈 감추듯이 먹어치웁니다.
시계가 좋으면 전망이 끝내주는 곳인데 좀 아쉽습니다. 신선대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삼사십분 쉬어 갑니다.
<신선대에서 본 관악산 정상 부근>
<신선대에서 본 관악산 주능선과 팔봉능선>
<신선대>
다시 돌아 나와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무너미능선의 조망점>
<연꽃바위>
무너미고개 못 가서 오른쪽 능선 사면길로 갑니다. 망월암으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이 길은 오늘 내가 처음 가는 모양입니다. 눈 위에 사람이 다닌 흔적이 없습니다. 눈 덮힌 희미한 길을 찾아가려니 좀 어렵군요.
다행이도 가끔 짐승의 발자국이 길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망월암>
망월암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는 주지 스님이 기거하셨는데 이제 안계신 모양입니다.
망월암에서 나와 천인암 방향으로 갑니다.
오늘은 천인암능선으로 가지 않고 오른쪽 능선 사면길로 가 봅니다. 처음 가 보는 길입니다.
염불사, 수목원 정문 방향으로 갑니다.
<왼쪽의 천인암능선>
<천인암능선 끝 자락>
<삼성산 국기봉과 상불암>
<상불암으로 가는 사면길>
<육거리쉼터>
염불사 방향으로 갑니다.
아스팔트길을 조금 내려 가다가 오른쪽에 있는 작은 계곡을 건너 갑니다.
이상으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시계가 흐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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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은 산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무주상
첫댓글 멋진 경로입니다. 한 번 도전해야겠습니다. 삼성산 시선대로 생생합니다.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겨울철에 항상 안산하십시오.
깔딱고개, 신선대, 연꽃바위등이 삼성산에도 관악산과 똑 같이 있네요. 신기해요.
그렇군요. 모양도 비슷하고 이름까지 같네요.
늘 즐산하십시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멋진산행을 하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산행하십시오.
늘상 좋은 산행후기 올려주셔서 간접으로 체험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담아갑니다
그런데 신선대 신령님은 언제쯤 돌아오실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하십시오.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산행 하십시오.
진짜루 신선대란 명칭으로 불리는 겁니까?
저두 한두번 거쳤던 곳 같긴 한데 뚜렷한 기억은 없네요......
신선대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제대로 된 곳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관악산을 조망하기에는 좋은 곳이더군요.
늘 즐산하십시오.
무주상님의 이 산행기를 본 후 저도 지난 연말에 삼성산 신선대를 바로 찾아봤답니다.
길치인 제가 삼성산 신선대를 한번에찾은게 놀랄 따름이었습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관악산 전경이 아주 멋지더군요.
그러셨군요. 관악산을 조망하기에는 좋은 곳이죠.
늘 즐산하십시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