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에 야영을 했습니다.
다행히 큰비가 아니어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고 왔답니다.
평일날 떠나서 한가한 캠프장이 더 좋았습니다. 주말엔 물밀듯이 들어오던데~~~
여러 가족이 함께한 캠프여서 먹거리도 웃음도 더 많았답니다.
2박 3일 내내 먹고 이야기하고 게임도하며 지냈습니다.
새벽이 되도록 불을 피우고 주님을 찐하게 만나며 이야기꽃을 피웠지요 ^^*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때론 텐트의 빗소리를 들으며 진정한 캠퍼가 되었답니다.
자주하는 야영인데도 할 때마다 자연은 항상 새롭습니다.
- 종이비행기 안지기 -
** 진지 구축 하기 **
* 첫번째 메뉴는 누구나 좋아하는 목살 숯불구이 *
* 맑고 깨끗한 월악산 송계계곡 *
* 통삼겹 *
* 색도 좋고~~ 맛도 좋고~~ *
* 시원한 계곡 옆에서 바비큐 먹기 *
* 묵은지 갈비찜 *
* 김치도 먹고 갈비도 먹고 *
* 야영장의 밤은 새벽을 향해 가고 *
* 와우 ~~
*
* 인기짱이예요 ^^*
* 더 더 맛있게~~ *
* 음~~ 꼴깍~~~맛있겠죠??? *
* 담엔 무엇이 올라 갈 것인고?? 기대 기대 ~~~
*
* 소금과 후추로 맛을 냈어요 ^^*
* 배드민턴으로 소화 시키기 *
* 우기기 족구대회 ㅋㅋ*
* 야영장의 아침 - 메뉴는 육계장 *
* 범부채 *
첫댓글 헉 대단 하십니다 놀라고 갑니다
뭘요, 소갈비 아사도에 기죽은 1인입니다
즐겁게 계시는것으로 보고 갑니다요..^^
늘 고생하시는것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간단하게 다녀오시는 것도 번잡하네요...^^...즐거운 모습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