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ly Ghost from God in Heaven■
배우 에반스 콜린(colleen Townsend Evans)은 배우직을 청산하고 화려한 할리우드를 떠나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여러분! 저는
지금 깊은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저는 그 깊은 사랑에서 헤어날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를 떠납니다.”라고 말했고,
청중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런 깊은 사랑에 빠지게 한 그 남자가 누구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내가
그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날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입니다."
그 후, 7년간 아프리카 선교를 하고 안식년 차 잠시 미국에 왔던 에반스 콜린에게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물었습니다. “자매님!
할리우드의 영광과 명예를 버리고 선교사로 떠난 것이 후회되지는 않습니까?" 에반스 콜린은 미소를 지으며 “후회는 무슨
후회입니까? 이 선교사의 자리는 영국 여왕의 자리와도 바꿀 수 없는 자리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자리도 이 자리와는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복음은 참으로 아름답고, 믿음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성령께서 한 사람을 이렇게 바꾸어 놓았으며 위대한 삶을 살도록 변화시켜
놓은 것입니다.
예수께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사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습니다. 성령으로 항상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한 능력이 말씀으로 내게 계속 와야 됩니다.
성령 충만의 능력이 오면 나의 생각이나 감정, 계획과 고집, 관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도자 바울은 자꾸 악을 행하게 되는
자신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정말 기도하면 큰 문제가
오히려 큰 응답이 됩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십니다. 속지 않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하려면 먼저 주변 사람과 화목해야 합니다. 어떤 능력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손에서 끊을 수 없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령 충만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소멸치 말고, 근심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것을 버리고,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찾고
만물을 복종케 하는 그 이름을 누려야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그대여!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이 시대의 파수꾼입니다. 사랑합니다. [Jul 10, 2024]
[Prayer Points]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만물을 복종케 하는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속지 말고 성령 충만과 기도의
비밀을 누리게 하셔서 나를 살리고 교회와 현장을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카페 이름 : 사랑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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