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힘
작성자 : 작가고
베드로의 담대함이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롭니다.
그런 베드로가 유대인들 무리 앞에서 어찌 그리 당당해집니까?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사도행전3:12-15)
신기합니다.
소름이 돋습니다.
뭔가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변합니까? 사람은 잘 안 변합니다.
베드로의 변화는 목숨을 거는 행동이었습니다.
목숨을 부지하느라 예수님을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하던 베드로가 어찌 많은 무리 앞에서 이리도 당당할 수 있느냐 말입니다.
가장 중요하던 목숨을 어찌 이리 살피지 않게 되었을까 말입니다.
무엇이 그로
죽음을 넘게 하였습니까?
어찌 이리 사람이 바뀔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 죽음을 뛰어넘은 베드로, 그는 초석과 같이 버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예수님을 따라서, 성령 받아서 성령 받은 베드로는 그 곳에서 3천 명을 회개시켰습니다. 그리고 최후로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어떤 삶을 사모하느냐는 개인차입니다.
저마다 부름받은 사명도 다릅니다.
선택하고 선택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삶을
가장 기뻐하실까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 우리도 베드로처럼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죽음을 초월한 사명자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죽음, 염려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