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학교는 성경에서 약속한 축복을 이 땅에서 확인하는 곳입니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은 진짜 무술이라면 실제 현장에서 싸우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실전에서 싸웠습니다. 크리스천들 또한 기존 교회의 관행대로 행하고 또 많은 신학을 공부했더라도 성경에 있는 대로 살아지는 건 아닙니다. 실전에서 능력이 드러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서도 이 부분에 대해 얘기해 주는 교회도, 목사도 없습니다. 중세시대 교부였던 성 어거스틴은 “이 시대에는 초대교회에 있었던 성령의 역사가 안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으로 추론해 볼 때, 성령의 역사가 보이지 않는 이런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네가 봤냐? 네가 천국에 갔다가 왔냐?”라며 믿는 사람들에게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천사나 사탄도 영입니다. 즉 눈으로 보이지 않고 귀로 들리지 않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믿는 존재에 대한 이런 질문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 궤변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을 만나려면 영적인 체험을 통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면 이런 말을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냥 믿어야 돼.”라는 말 가지고는 전도의 설득력이 없습니다. 목사님께 이런 질문을 하면 목사님은 “나는 하나님을 수도 없이 만나 봤어. 지금까지 수천 번의 기적을 체험했고 기도하는 것마다 전부 응답이 왔으며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과 정신질환을 치료했어. 이것에 대해 수백 명의 증인도 있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상대방이 반박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크리스천이 이렇게 말할 수 없지요. 왜냐면 체험이 없이 그냥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주일성수, 성경공부, 교회 봉사 등 여러 가지 종교 행위를 하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지요. 하지만 영성학교는 아닙니다! 왜냐면 성령님께서 영성학교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 지금까지의 사역을 통해 증명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한테 양들을 떼로 보내주겠다. 기도 훈련하는 장소를 마련해 주겠다. 너에게 모든 필요를 채워주겠다. 내가 할 테니 구경만 해라.” 이런 명령 하에, 충주 시골의 농가 주택에서 월세 20만원부터 시작한 것을 여러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는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게 분명합니다. 시골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 판에 시골에 세워진 영성학교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잣대로는 도저히 유지될 수 없는 구조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시골에서 영성학교가 지금까지 건재한다는 것은 기적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영성학교가 세워진 지 10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 수천 명이 왔다 갔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었던 게 분명하지요.
목사님이 주구장창 외친 건 성령님께서 말씀하신, 목사님이 요구하는 기도훈련에 100% 순종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어떤 병이든 낫는다는 외침이었습니다. 사실, 목사님이 하라는 대로 훈련해서 문제가 해결 안 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의 문제라는 게 이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그것이 해결되면 새로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라는 것이죠. 죽을 때까지 문제의 고리는 끊이지 않습니다. 즉 문제 몇 가지 해결된 거, 기적 몇 가지 일어난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 해결은 영성학교 다른 식구들이 아닌, 나 자신한테 일어나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영성학교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신, 놀라운 기적과 능력, 축복이 일어나는 그 수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기적은 날마다 나한테 일어나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기에 성령과 동행하는 영적 습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 수준을 가르칠까요? 먼저 이렇게 기도하며 기도의 강을 건너간 목사님의 기도방식을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삶이 폭삭 망한 후 자신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걸 인정하고 하나님께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기도한 뒤 성경을 뒤졌습니다.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신 4:29)’ 전에는 교회에서 말한 대로 목사님도 스스로 하나님 만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신 안에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걸 인정하고 성경을 보니, 성경의 이런 말씀이 눈에 확 들어왔지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찾으면 오신다고 하니, 그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되겠네.’라는 결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부르는 기도를 시작한 것이지요. 아무도 이런 기도를 한 사람이 없었고 누가 한 것을 본 적도 배운 적도 없었지만 성경에 있기 때문에 한 것입니다! 교회에서 배운 대로 했을 때는 목사님 인생이 하나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기도를 시작했을 때는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기대를 했었던 게 아니라, 이렇게 살다간 지옥에 갈 것이라는 생각에 이 기도를 한 것입니다. 10년 동안 기도하면서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천국에 가려면 죽을 때까지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한 지 10년이 지난 후에는 매일처럼 성령님이 와서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네가 할 사역은 귀신을 쫓아내고 기도훈련을 하는 사역이라고 했고, 그러면서 3년 동안 귀신들린 사람을 보내주셔서 그들 안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며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영성학교 사역이 시작된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영성학교의 역사를 들으며, 이 기도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다시금 마음에 새기면서 기도훈련의 동기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귀한 시간 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맛있는 식사와 간식으로 섬겨주신 지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매번 들어도 은혜 되는 영성학교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일반 교회에서 들을수 없었던 생각조차 못했던 일들을 들을때와 기적과 이적이 나타나고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일이 지금 영성학교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들으며 이것이 생시인지 꿈인지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그러나 사실임을 입중하는 토대를 알고나니 가슴 한쪽이 아파옴을 느낌니다 이땅에 많은교인들이 다 천국 갈수있다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열심을 다하여 대형교회에서 믿음 생활을하니 누구보다도 난 천국 가는길을 따놓은 당상 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들이 내 형제요 혈육이니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