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사건에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많았다.
열상vs자상부터 시작해서,
병원이송문제,
지역의료비하논쟁,
병상에서의 sms노출문제,
등등해서
결국 수사결과 발표.
수사결과에, 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경찰+기레기들의 합작품으로,
뉴스 제목마다 주관적신념, 단독범행, 습격범 이라는 말이 눈의 많이 띈다.
역시 "습격범"까지 어김없이 포함되었다.
습격해서 "살인미수"행위를 했는데도 "습격범"이다.
범죄인의 실명,당적 등 신상공개는 결국 하지 않는다.
경찰은 신상공개 불가의 이유도 밝히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 3일 뉴욕타임스의 기사다.
참 한심한, 정부, 경찰, 언론 아닌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샘인지...
첫댓글
자유롭게님!
안녕하세요?
경찰의 수사결과와
기레기들의 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정말 어이가 없읍니다
대한민국 곳곳 모든곳에
방범관제센타 에서
설치한 CCtv을 수사에
참고하면 살인미수범이
이동할때 조력했던
차종, 인물들을 잡을수
있은데도 고의적 으로
방치, 방관하고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국민들은
확신 할것입니다
뉴욕타임스의 기사까지
올려주시며 귀한정보을 공유 해주신
자유롭게님,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그 피의자는 훈장을 받고 집까지 하사받고 두 다리 쭉뻗고 호의호식 할 거 같네요
아주 대우가 최고에요
유튜브에 가셔서 댓글쓰는 것도 싫어하시고 이젠 오히려 대단한 공이나 세운 듯 치켜세우기도 하니 암살범이 실패는 했지만 목적이 암살이니 암살범 아닙니까 습격범은 또 뭐랍니까
살다살다 살인피의자를 이렇게 특별대우 하는 꼴은 처음 봅니다 이런 기막힌 일에 서서히 길들여지고 익숙해지는 것도 너무 무섭고 끔찍한 일입니다
자유롭게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