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사무실 개관예배 가져
11월 16일 11:00 여서동 예다원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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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호 목사 말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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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사무총장 임원소개 중에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이하 여기총, 회장 김용석 목사)는 11월 16일(수) 오전 11시, 원 빌딩 2층에서 사무실 개관예배를 드렸다.(사진)
여기총 참여단체장 및 관계자, 대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회장 김용석 목사(목양교회)의 인도로 찬송 384장<나의 갈길 닥도록> 제창 후 여수시니어선교회 총무 이동환 목사(낙원교회)의 기도, 성경(갈 6:7-10)봉독, 찬양가수 김동일 목사의 <예수 우리 왕이여> 특별찬송, 고만호 목사의 “심은 대로 거둔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은 자연의 원리다.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거둔다,
농부가 땀을 흘려 가꾼 농부에게 풍성한 가을 추수를 하게 된다.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으로 좋은 것을 거두게 된다.
좋은 것을 심을 때 좋은 것을 거둔다,
많이 심어야 많이 거둔다.
어려서부터 젊어서부터 무얼 심느냐에 따라 노후에 달라진다.
방탕, 거짓, 폭력을 심으면 편안한 노후를 기대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 전에 이 땅에서부터 심판을 받는다.
이 땅에서도 지옥같이 살다가 결국은 지옥에 간다.
나라가 든든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나라는 혼란이다.
실망을 하고 있다.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하고 있다.
지도자들부터 공의와 정직, 사랑의 삶을 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선을 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진리를 거슬리고 있다.
죄일수록 은밀하게 행하고 숨는다.
그러나 숨겨지지 않는다.
자기우상 때문에
2012여수세계박람회 처치스테이 통해서 귀감이 되었고, 본보기가 되었다.
단체가 필요하다.
*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정금열 목사(중문교회)가, 여수시와 지역 경제를 위해 김종민 목사(시민교회)가, 여기총과 예다원을 위해 최규식 목사가 각각 특별 기도를 했다.
김민옥 집사의 찬양을 하면서 봉헌하였고, 회계 김영애 권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2부 개관식은 사무총장 곽종철 장로(은현교회)의 사회로 2015년 12월 여수기독단체 연합회정기총회, 2016년 3월 회관설립 논의,
6월 예다원 여서동 사무실 병행사용 재)예다원 후원,
8월 리모델링 및 집기구입 후원이 있었으며,
11월 16일 개관감사예배를 하게 되었다는 총무국장 이승필 장로(세광교회)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박병식 목사(여천제일교회 원로)의 격려사, 이노철 장로의 시장 대행 축사가 있었다.
이노철 장로의 내빈소개에 이어 의전국장 한윤군 목사(여수기독청년대학생연합회)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으며,
김용석 목사이 오찬기도가 있었다.
기념사진 촬영 후 오찬을 다다한정식에서 오찬을 들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큰여수신문 정우평 목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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