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가 바뀐 전기통신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정리 및 예시
트렌드가 바뀐 사기 유형정리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말로만 들었지 솔직히 와닿지 않는 단어일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엔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사기를 당한다는게 정말 있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저희 어머니한테 문자가 오기전까지.
전기통신금융사기란 핸드폰같은 유선,무선 전자적 방식에 의해 문자나 음향으로 영상을 송수신하여 사기를 하는 행위예요. 그걸로 인하여 내 자금을 송금,이체하도록 하고요.
보이스피싱 사기가 참 많았는데 한번 정리해볼게요.
1. 자녀납치
자녀납치를 진짜 믿는다고? 학교에 간 자녀를 납치했다, 군대에 간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는 등 생각보다 유행했던 자녀납치 범죄예요.
2. 메신저상에서 지인을 사칭하여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
저희 어머니가 당하신 사례..
엄마에게 카톡이 왔어요.저인척 하고 엄마에게 핸드폰이 고장나서 전화는 못하는데 급하게 사용해야할 돈이 있어서 계좌로 이체해줄 수 있냐고.. 아니면 엄마 신분증이랑 카드 앞뒷면을 찍어서 보내줄 수 있냐고.
요즘같은 경우 카드 앞면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뒷면 CVC번호와 비밀번호 앞 2개만 있어도 결제가 가능해서 물건결제를 시도하려고 했나봐요.
엄마가 저에게 말한건 이 일이 있고 이틀 후가 지난 상태였고 저는 왜 알려줬냐고 뭐라고 했어요.. 바로 경찰서를 달려가긴 했지만.
생각보다 부모님께선 의심을 정말 안하시더라고요....
다행히(?) 엄마의 통장엔 잔액이 없었고 아버지 계좌로 생활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피해금액은 없었죠. 당했지만 당하지 않은 사건이었지만 제 근처, 제 가족이 당했다는 생각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늘 친구들에게 조심하라고 저인데 막상 부모님이 당하니까 뇌정지가 오더라고요..
3. 검찰,경찰, 금융감독원 직원인척 연기하여 피해자에게 금전 편취하는 방법
예전에 회사 UCC에 참여해서 영상편집을 한적이 있었는데 사전조사를 할 때 생각보다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방법이었어요.
예를 들어 "금융감독원 직원인데 본인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쓰였고 그 통장에 있는 돈을 다른 곳으로 이체를 해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돈이 압류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 실제로 있지도 않은 일을 정말 있는 일처럼 행동해서 대포통장으로 계좌이체 하거나 그 금액을 집에 있는 장롱이나 전철에 있는 사물함에 넣는 등의 행동을 정말 하더라고요. 정말 이럴 수 있어?라고 하지만 정말 있는 일들이었어요.
4. 스미싱피해 (문자SMS+피싱Phishing)
제 친구오빠가 당한 스미싱 피해.
스미싱 피해는 문자를 통해서 당하는건데 무료쿠폰이나 청첩장을 받고 그걸 클릭했을 때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소액결제가 되는 피해예요.
제일 당하기 쉬운건 택배문자.
택배가 도착했고 위치를 찍어서 보낸다는 url을 보내요. 사이트에 연결되었을 때 결제가 되는 피해예요.
저같은 경우 114에 전화해서 소액결제를 못하겠끔 막아놔서 그런 경험은 없지만 친구오빠는 소액결제가 몇십만원 결제되면서 문자를 갑자기 몇십통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사례도 정말 조심해야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