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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PARK EUN-BIN)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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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토크 그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즐거운인생 추천 3 조회 276 23.05.15 21: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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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5 21:03

    첫댓글 빙고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또 화이팅 해봅시닷!

  • 작성자 23.05.15 21:25

    네!
    내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 23.05.15 21:17

    좋은제자에 좋은스승님이시네요 오랜시간 교직생활하시면서 스승의날에 제자한테 연락이 오면 그만큼 행복한 일이 없을것같습니다 거기에 은빈님이 광고하시는 정관장선물이면 최고의선물이네요👍👍
    즐거운인생님 닉네임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행복한 빈나잇 되세요😆

  • 작성자 23.05.15 21:28

    탕탕설탕님은 언제나 좋은 댓글 달아주시고 열심히 활동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선한 분이실거란 확실한 믿음이 듭니다^^

  • 23.05.15 21:30

    축하합니다 오랜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제자를 두셨고... 무엇보다 울 배우님을 알아보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덕질하시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05.15 21:52

    울배우님은 연모통해서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늦덕으로 열심히 하고자하지만 뭐든 서툽니다..ㅎㅎ

  • 23.05.15 21:30

    여기도 '전설의 박은빈 배우' 있어요^^

  • 작성자 23.05.15 21:54

    ㅎㅎ~
    그렇군요^^
    어디서나 은빈님 인기는 최고네요!

  • 23.05.15 21:31

    특별한 스승의 날이 되었네요
    오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빈나잇 되세요

  • 작성자 23.05.15 21:55

    함께 축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 23.05.15 21:42

    빈나잇입니다.
    즐거운인생님, 곧 정년퇴임을 앞두신 선생님이신가하고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학생분들을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특별한 스승의 날이셨을것 같습니다.
    행복하셨기를 바라며, 기쁨이 넘치는 밤이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5.15 21:58

    팬이에요님!
    은빈님 향한 사랑과 연모의 마음 글에서 잘 보여집니다^^
    은빈님처럼 좋으신 분이실겁니다! 탕탕탕!!!

  • 23.05.15 22:00

    감회가 남다르시겠어요
    스승의 은혜를 높여 부르던 예전과 요즘은
    온도차가 있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변함 없이 선생님을 찾아 와 주는
    제자분들은 선생님께 스승을 보았을 겁니다
    오늘 소중한 하루 보내셨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른 선생님들께 전할 인사
    대신 전해 봅니다!!
    빈나잇입니다!!🩷💚

  • 작성자 23.05.15 22:19

    이곳에 계신 모든 빙고님들은 다 좋으신 분이세요!
    함께 축하해주고 함께 아파해주고 그래서 마치 가족같은 기분이 들곤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 23.05.15 22:25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한 스승이셨기에 제자들이 찾는거겠지요! 뿌듯하시겠어요! 우리 오래오래 우리배우님 같이 응원해요! 빈나잇하세요🩷

  • 작성자 23.05.15 22:24

    ㅎㅎ 미쿡에서 응원해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중년의 제가 덜 부끄러운건 좋았나님처럼 온마음으로 진심을 전하는 팬심을 보고 느끼며 조금씩 따라할수있는 용기가 생겨서입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23.05.15 22:29

    @즐거운인생 팬심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용🤗 제가 좀 미쳐있지요🤣 절 보고 많이 배우신다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23.05.16 07:11

    빈모닝입니다
    좋은제자 좋은 스승 입니다
    선생님 하면 무서워웠어요
    체벌때문에 하지만 알았어요
    한글을 알게 해주고 십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랬다는걸
    선생님들 덕분에
    기본적인것은 할수있고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모든 스승의날
    스승의날 의혜는 하늘 같아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5.16 09:47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부족한 저를 잘 따라주고 많이 사랑해주는 아이들이 예쁘고 고맙지요^^
    힘든 세상이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받으면 아름다운 세상이 되더군요!
    이내마음님도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23.05.16 19:11

    교직에 계시니 어쩌면 선배님(?)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군요! 교직이수생이라 잠깐의 교생실습을 한 것이 다지만 학생들이 감사함을 표현해주고 또 수업 재밌다고 해주면 보람있고 행복하더라고요😊 글을 읽어보니 정말 멋있는 스승님이시네요ㅎㅎ👍🏻 저는 줄곧 교사를 꿈꾸고 있었는데 전공 교과목 티오가 거의 0에 수렴해서 포기도 하게 되고 집에서 공무원 하라는 압박으로 타의적으로 교육행정직 공시준비중인데요...생각지도 못한 직업이고 회계업무도 끔찍할뿐더러 근무한다고 해도 꿈꿨던 교무실이 아닌 행정실에서 근무한다고 생각하면 박탈감도 클 것 같고요... 무조건 공무원으로 밀어붙여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네요ㅠㅠ 공카에 올라온 선생님의 글을 보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제 성향을 보면 교사가 되고싶은데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요즘 학교가 예전같지 않은 상황을 보면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하기도 하네요 흑흑

  • 작성자 23.05.16 20:34

    토타빈님의 글을 보니 선생님 하셔도 참 잘하실것 같은데 전공과목 티오가 없으니 현실이 안타깝네요ᆢ
    교직과목 이수하고도 행정실 근무로 오신 분들 가끔 뵈었습니다..
    살다보면 자기합리화도 생기고 그리 하고싶지않았던 일도 애정이 생기기도 하니 앞날에 대해 넘 걱정마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소신을 갖고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며 밝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주어진 삶에 충실히 살다보면 우연찮게 오는 행운도 있고 새로운 목표치도 생길 것이니 지금처럼 열심히 생활하시면 좋겠습니다!
    청춘! 그 아름다운 날에 고민으로만 방황하지 마시고 비교도 하지 마시고 무슨 일을 해도 괜찮다는 자신감으로 그대의 젊은날을 후회없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홧팅!! 토타빈님!!♡

  • 23.05.16 20:40

    @즐거운인생 선생님의 글을 보며 눈물이 왈칵났어요ㅠㅠ두고두고 읽고 싶어서 캡쳐도 했답니다...답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제가 집에서 그토록 듣고 싶은 이야기여서 그런 것 같아요...ㅠㅠ 실은 요즘 진로 고민중에 티오가 좀 있는 타교과목 교육과 편입이라는 기회를 알게 되었는데요. 모집인원이 1-2명으로 적지만 그래도 후회없이 준비해보려고해요..! 마치 바이올린을 좋아해서 다시 대학교에 진학한 송아처럼요! 선생님의 답글을 보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접수인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답글로 알려드리고 감사 인사도 꼭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3.05.16 21:08

    @토타빈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한 사람의 가슴 미어짐을 막을수만 있다면 그건 성공한 삶이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얼굴도 모르는 우리 빙고님이 오히려 제게 더 위안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순수하고 어여쁜 마음지닌 토타빈님은 정말 잘 살아내실것 같아요!

    저는 허리수술도 크게했고 40대 중반 심장및 뇌혈관 질환으로 오랜 투병생활할 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음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받았던 많은 은혜와 감사를 이제 되돌려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힘들땐 도와달라 외치기도 하며 도움받고 나중에 그 감사한 마음을 또다른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되돌려주면 되는것이 아닐까요?

    우리 토타빈님은 꼭 해내실거에요!
    설사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인생은 계속 살아내는 것이니까 중간중간 좋은 인연과 감사한 일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저는 응원하고 있으니 그대 말처럼 추후 연락이 온다면 토닥토닥 해줄게요!
    마치 제 어린 제자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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