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북인천 쪽에 거주하지않은사람은
불편사항을 잘 모릅니다.
직접 제가 제안하는 노선입니다.
경서(IREX)-검암-공촌사거리-서구청-가정오거리-아나지-효성-작전(인천1)-까치말-서운-
삼정-오정-원종-고강-신월사거리-화곡(도철5)-등촌-강서보건소-염창-인공폭포[성산]-
<<성산대교>>-성산유원지-서부면허시험장-월드컵경기장(도철6)-남가좌-동교-연희-
연희삼거리-서대문구청-홍제(서울3)-홍은-세검정[상명대]-평창-북악-정릉[국민대]-
아리랑-길음(서울4)-종암사거리-월곡(도철6)-홍릉[경희대]-회기(국철1)
시간이없어서 몇몇개 설명만 넣고자합니다.
일단 출발지 경서는 IREX가 들어갑니다. 물론 귤현도 환승이긴하지만,
이 노선이 실효화 된다면 검암,공촌,서구주민들이 더 편하게 이용할수 있고
서구주민들의 교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효성동은.. 지하철이 꼭 들어와야 하긴하지만..
동네가 워낙 좁은동네라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부평 4공단 및 (주)풍산 공장(본사)이 있는관계로
어느정도의 수요는 있다고 봅니다.
까치말역은 흔히말하는 월마트사거리입니다. 월마트사거리 본 명칭이 까치말 사거리이고
주위에 작전 현대아파트가 있습니다. (의외로 큽니다..ㅋㅋ)
서울로 쭉 나가면서 흔히 부천 뒷길을 이용하여 (부천버스 88번이 다니는 도로입니다.)
서운동 및 부천에서 지하철 수혜를 못받는 삼정,오정,원종,고강 주민들을 위한 지하철입니다.
화곡까지 연결해주기때문에 출/퇴근시간 화곡역까지 가기위하여 출퇴근 전쟁을 치루는
주민들의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나면서 성산대교로 한번 루트를 잡아봤습니다.
가면서 염창,인공폭포가 있고.. 성산유원지는 7호선 뚝섬유원지와 같은 형태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서부면허시험장.. 중요합니다.
면허시험보는 수요는 많이 있지만.. 그에따른 교통편은 마을버스 2대, 시내버스 몇대 뿐입니다.
지하철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면 참 편리하겠죠.
연중 복잡하지도 않는 도로라 건설하기도 편하고요.
그리고 동교,연희삼거리.. 지나고...
홍제동을지나서.. 이부분이 공사를 하게된다면 체증이 조금 있을 도로이긴하네요...
북악.. 세검정.. 지하철 들어서면 진짜 편리하겠죠.
상명대학교 학생들 편리를 위하였습니다.
정릉은 국민대학교 학생들편리를 위하여 넣었습니다.
국민대학생들도.. 나름대로 고생 많이합니다..
아리랑은 아리랑고개입구(숭덕초등학교) 앞을 건설합니다.
아리랑고개 경전철 들어서면 경전철과 환승이 되니.. 편리할겁니다.
홍릉은.. 홍릉수목원 이용자들과 경희대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했고
회기는.. 장차 중앙복선 연결하녀 망우에서 국철이 내려오면서
많이 커질역으로 생각됩니다.
회기를 조금 더 발전해보자 하는 차원에서 회기를 종점으로 넣었습니다..
흠..20분만에 나온 제 생각입니다만.
한번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
첫댓글 IREX경서역에서 가정오거리구간은 2호선과 중복되니 청라쪽에서 오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라쪽같은경우는 빈땅도 많고 향후 청라지구가 개발이 될 예정이니 청라쪽으로 해도 수요는 충분하구요 효성동은 반드시 인천-부천간 대로의 지하로 통과해야 될것같습니다.
부천은 소사-원시선을 연장해서 7호선과 경인선까지 연계가능하게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헐... 정릉은 엄청난 각도가 예상됨;
태클은 아닙니다만.. 오타인듯 해서... 길음은 서울4가 아니런지요;;;
동교동에 전철역이 있게 되면 차라리 홍대입구 환승이 더 낫지 않을까요? 동교~홍제동간 연희로는 그냥 체증이 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침10시에 홍대입구~연희교차로 10분 소요....입니다. ㅡ.ㅡㅋ 연희삼거리에 전철역 있으면 명지대생들 고생 좀 덜겠군요. 연희삼거리에서는 마을버스가 두개나 있으니....
정신없이 쓰다보니 오타가 있었고.. 그리고 저 노선은 지도를 배경으로 나타낸겁니다. 즉.. 저거에 시베리아님이 말씀하신 루트가되어버리면 돌아가버려야 하는거죠.. 그리고 정릉/돈암동은.. 제가 어린시절부터 쭉 자란곳입니다. 요즘에야 많이 발전했지만 앞으로 더 발전해야할듯합니다.
저는 부평 살아서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제 제안이 아예 터무니 없는 것은 아니었군요. 새로운 수정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