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아주 소소한데서 실수하기 쉽습니다.
남을 통해서 저도 배웁니다.
어제는 000회장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상장을 수여하는 ***님의 옷차림이 무성의 해서 속이 상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그***분을 잘 압니다.
어디가도 vip이어서 입는 옷이 아주 비싼 옷이거든요.
그러나 바지위에 가디건 스웨트 차림이어서
정장차림으로 보이지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더구나 회장님은 양반가의 후손으로서
고풍스러운 생각이 많은 분입니다.
어제 전화를 통해서
저는
값이 세지않은
정장 한벌을 미리 마련해 두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그러셨군요
저는 어딜가나 상을 타는일도
없어서 그런지
예의상 예식장 같은곳에 갈때나
신경을 쫌 쓸까
별로 생각없이 옷을 입어서
잘 모르겠네요
어느 장소에 따라
어떤 의상이 예의에 벗어
나는지 생각하고 입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