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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홍명보 감독 좀 걱정되네요
Pennant 추천 0 조회 2,388 24.07.10 23: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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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23:43

    첫댓글 군인들이 채상병사건 입맞추는것처럼 뭔가 있다고 생각하렵니다 그게 어린시절 축구영웅 명보형을 향한 제 마지막 배려입니다.

  • 24.07.11 09:12

    일단 우리나라는 지들 협회가 위기지 선수들은 그 어느때보다 황금세대입니다.
    본인이 위기 그 자체인데 무슨 이순신 장군이라도 된냥 나라를 위해 위기를 타파하기위해 희생한다는 프레임을 자체적으로 씌우는지

  • 24.07.11 10:22

    차라리 이강인 사태 터지고 선수단 분위기 뒤숭숭할때 명예회복 해보고 싶다고 들어갔으면 울산팬들에게 욕 시원하게 먹고 끝났을것 같은데 지금은 성적을 잘 내도 응원을 받을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 24.07.11 10:38

    전 우리 국대가 걱정되네요
    전부 중동국가랑 최종예선 치뤄야하는데 완전 털릴 거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예선 6차전 끝나고 해임되고 새로 감독 또 구할 거 같아요

  • 24.07.11 12:14

    손흥민, 김민재 , 이강인 탑3에 황희찬 등 황금세대를 데리고 아시아 8.5장으로 늘어나서 본선은 당연히 진출할거라 생각했을거고 운이 좋아 16강까지 간다면 본인은 다시 영웅 대접 받을 생각에 욕심냈다 봅니다.

  • 24.07.11 14:45

    뭔 걱정입니까. 홍명보가 축구협회에 불만이 있다고 표출한건 외국 감독을 선임하려는 정해성과 몇몇 전력강화위원들이 꼴 사나워서 그런거고 애초에 축협 주축은 클린스만 감독 사임 하자마자 혹은 클린스만을 선임 했을 때부터 국내 감독이 아니라 홍명보를 내세우려는 계획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여론이 자기들을 몰아세우니까 다섯달 정도 질질 끌면서 여론이 잠잠해지길 기다렸다가 은근슬쩍 홍명보를 선임할 계획이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축협 이 사람들이 머리가 없고 지금 살아가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라 여론이 시간이 지났는데도 잠잠해지지 않아서 에라 모르겠다 명보야 해줘~ 한거죠 뭐. 홍명보도 이걸 다 알고 수락한거라 봅니다. 결국 국내감독파 vs 해외감독파 파벌 싸움인데 해외감독파가 물러난 셈이라고 생각됩니다. 홍명보 걱정이 아니라 월드컵에서 실패한 감독 체제에서 뛰게 될 황금세대 국가대표 선수들이 걱정이죠.

  • 24.07.11 19:12

    빚이있나... 왜그런건지

  • 24.07.12 11:40

    말도 안되는 사명감뭐지...홍명보만이 한국축구를 구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찾아간 이임생이나 그걸 듣고 자기만이 구할수 있다고 생각한 홍명보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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