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락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 중앙버스전용차로로 돌아왔습니다.
2.락을 하면서 많이 외로웠습니다. →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계획하면서 많이 외로웠습니다.
3.음악의 선율이 아닌 내면의 고독을 담기위해 애썼습니다. → 대중교통의 이익이 아닌 편리를 추구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4.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 이익이 아니라 시민의 편리를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5.저를 연예인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 저를 시장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대통령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6.왜 외국 앨범을 듣고 따라다녀야 돼요? 우리가 앞서가면 안되나요? → 왜 외국 일류 도시체계를 따라다녀야 돼요? 우라가 앞서가면 안되나요?
7.맘에 드는 세션찾기가 힘들었습니다. → 맘에 드는 공사 사업자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8.하루에 오이 세 개 먹었어요.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 → 하루에 버스 30분만 승차해요. 시장이 원래 서민적 직업이잖아요.
9.레드제플린이 누구예요? → 김대중이 누구예요?
10.데쓰메틀의 화ㅇ제(이게 금지단어군-_-) 메탈리카를 존경합니다. → 세계평화의 황제 조지부시를 존경합니다.
11.다른 가수는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곡을 만들기 전 노래를 듣지않기 때문에 표절이 있을 수 없다. → 다른 시장은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행정개편을 하기 전 시뮬레이션을 돌리지 않기 때문에 불평이란 있을 수 없다.
12.내 음악과 타가수의 락이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는 공포영화에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공통적인 코드가 있는 이치와 마찬가지이다. → 내 행정과 타시장의 행정이 비슷하게 보이는 이유는 공포영화에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공통적인 코드가 있는 이치와 마찬가지이다.
13.김경호씨, 함께 한국의 락을 이끌어나갑시다. → 노무현씨, 함께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갑시다.
14.헤비메탈은 락과 힙합을 섞어놓은 것입니다. → 고려는 임꺽정과 이제마가 함께 만든 나라입니다.
15.락과 클래식의 차이는 `리듬이 있고 없고입니다. → 시와 군의 차이는 건물이 많고 적고입니다.
16.외국에서도 저처럼 이런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 외국에서도 저처럼 이런 행정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17.저처럼 두 가지의 음악을, 락과 클래식을 정통으로 이해하고 그런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 저처럼 두 가지의 행정을, 서민적행정과 범국가적행정을 정통으로 이해하고 그런 행정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18.스태틱엑스라는 그룹이 있어요. 저랑 그 사람들이랑 생각이 똑같아요. → 링컨이라는 미국대통령이 있어요. 저랑 그 사람이랑 생각이 똑같아요.
19.스태틱엑스라는 그룹은요, 락와 테크노를 접목시킨 밴드예요. 저랑 추구하는 음악이 똑같죠. → 조지부시 대통령은요, 세계평화를 빨리 정착시킨 인물이예요. 제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줬어요.
20.표절 운운하는 사람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 교통개편 불편을 운운하는 사람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적으로 시청에서 토론을 했으면 한다.
21.네티즌 여러분들은 저의 모습보다 저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네티즌 여러분은 저의 모습보다 저의 행정능력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22.제가 원래 완벽주의자잖아요. → 제가 원래 완벽주의자잖아요.
23.나의 외모보다는 음악적 열정을 닮았으면 좋겠다. → 나의 외모보다는 행정적 열정을 닮았으면 좋겠다.
24.립씽크도 기술이에요. → 불도저식 행정도 기술이에요.
25.저는 아티스트입니다. 앞으로도 지금 제가 하고있는 장르의 락으로 계속해서 활동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주셨으면 해요. → 저는 시장입니다. 앞으로는 지금 제가 하고있는 서울시장이 아니라 대통령으로서 활동할 생각입니다. |
첫댓글 ㅡ.ㅡ 명바기형님은 2311번으로 잠실과 사가정매클을 이어줬으므로 만세.
420번이 이제 더이상 우리집까지 오지 않으므로 십세.
라임은 욕으로 맞춰야 제맛~ 아 그리고 룰루파파 저 토요일 오후부터 전화 터져요. 번호는 그대로임돠
문희준->첫엘범 내놓은 순간 정신차렸으리라는 세인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다. 이명박->대중교통개혁을 내놓은 순간 차기대권후보라는 세인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다.
그럼 저분 대신 저를 후보에...!! 근데 그게 뭐죠? 먹는것인가요?
너무 웃기네여;;; 서울시장의 무능력함과 뻔뻔스러움이 절실하게 드러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