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겠슴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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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잘못 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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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ㅡㅡ
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주도하지만 다크호스들도 만만찮다.
’ 19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북중미 골드컵에서 조별 판세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이번 대회는 4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리그를 펼친 뒤 각조 상위 2개팀이 토너먼트로 정상을 가리는 방식.
예선 리그에서는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한국과 미국을 비롯, 멕시코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대회 우승팀 캐나다, 북중미의 강호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이 우승후보들을 괴롭힐 전망이다.
각국 전력을조별로 분석해 본다.
▲A조:멕시코 독주 멕시코의 8강 진출이 확실시되고 남은 한장의 티켓을 놓고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가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멕시코는 지난 91년 창설된 골드컵을세차례나 제패한 북중미축구의 맹주국.
이번 대회에는 신예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나 8강 진출을 낙관하고 있다.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는 이 대회지역예선격인 UNCAF 대회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한 라이벌.
쉽사리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
▲B조:한국과 미국 각축 월드컵 본선 D조에 속한 한국과 미국의 순항이 예상된다.
카리브해 대회4위를 마크,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번 대회 출전권을 간신히 획득한 쿠바의전력이 한 수아래로 평가되는 까닭.
한국과 미국이 펼칠 월드컵 예비고사가 관심거리.
양팀 모두 평가전 차원으로 말하지만 기싸움 차원에서 질 수없다는 자세다.
한국은 황선홍 김태영 등 노장들의 분전이 기대되고 있고, 미국은 도노번 등 국내파들의 힘을 믿고 있다.
▲C조:코스타리카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접전 구도 월드컵 본선 진출국 코스타리카의 강세가 점쳐지지만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완초페(맨체스터 시티) 등을 불러들인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무시할수 없다.
FIFA 랭킹 또한 코스타리카가 30위, 트리니다드 토바고 32위를마크,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
카리브해 대회 3위 자격으로 출전한 마르티니크가 양팀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D조:캐나다와 에콰도르의 자존심 대결 남미에서 초청받아 출전한 에콰도르와 지난 대회 챔피언 캐나다가 조 1위자리를 놓고 각축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비록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실패했지만 저력을 무시할 수 없다.
또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한 에콰도르 또한 골게터 델가도 등을 투입, 남미축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
지난 대회 8강 진출국인 아이티는 다크호스로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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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이런... 삑살중에 조또 삑사리...ㅡㅡ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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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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